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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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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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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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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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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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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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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상주교육지원청, “영호남을 잇는 교육의 길” 독도에서 미래를 그리다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과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영호남 교육 동행’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공동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4월 화순에서 실시된 ‘영·호남 교육 동행’의 흐름을 이어받아, 양 교육지원청이 지속 가능한 교육 교류 모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앞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6 영·호남 공동 독도 체험 탐방단’을 통해 중학생 중심의 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진 데 이어, 이번에는 상주교육지원청의 초청으로 양 지역 교육가족 33명이 함께 참여하며 그 연대를 한층 더 확장했다. 탐방단은 포항을 거쳐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코스를 통해 우리 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주요 일정으로는 독도 입도를 비롯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을 방문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체험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는 울릉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진행된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의 환영 공연이 더해져 양 지역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상주교육지원청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화순과 상주의 교육가족이 하나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울릉도·독도 탐방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영호남 학생들이 우정을 나누고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육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화순에서 열린 워크숍에 이은 연속적인 교육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 교육지원청은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 교육지원청은 이번 탐방을 기점으로 작은학교 간 자매결연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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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상주교육지원청, “영호남을 잇는 교육의 길” 독도에서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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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5학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으로 환경 실천의식 키워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6월 26일(금) 3-4교시에 5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을 운영해 바닷물 오염의 원인과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배웠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해양환경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습관을 기르도록 마련했다.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바닷물 오염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이어 환경 관련 게임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익혔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도 함께 고민했다. 특히 게임을 활용한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협동 과제를 수행하며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각자가 실천할 환경보호 약속을 정하며 생태전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옥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강미다 교장은 “환경문제는 미래 세대가 반드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를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닌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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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5학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으로 환경 실천의식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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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아시아 음식 체험으로 다문화 감수성 키워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는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 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그림책 「고려인마을 무지개 학교」를 함께 읽고, 광양시가족센터와 연계한 아시아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한 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독서 연계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책 속에서 만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실제 체험으로 이어가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0일(일)에는 일본의 대표 음식인 카레를 직접 만들어 보며 일본의 식문화와 생활문화를 알아보았다. 이어 6월 24일(일)에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볶음면인 미고랭을 만들어 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방법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요리 과정에서 서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며 다양한 문화를 더욱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 보니 더 재미있었고, 다른 나라 문화가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라를 배우고 체험하는 활동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는 “독서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책과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중진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문화 이해교육과 세계 시민교육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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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아시아 음식 체험으로 다문화 감수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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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동초, "우주에서 블루베리를 먹는다면?"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는 지난 6월 17일(화)부터 26일까지 1학년 학생 4개 학급 78명을 대상으로 우주항공 연구학교 특색 체험활동인 ‘블루베리 타르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고흥동초등학교가 운영 중인 ‘우주항공 연구학교’ 교육과정과 융합해 기획됐다. 1학년 학생들은 ‘무엇을 먹고 지낼까?’라는 주제 아래,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블루베리가 우주 공간에서 어떤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해보고 미래의 ‘우주 식량’ 개념을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고흥에서 자란 신선한 블루베리를 직접 만지고 맛보며 타르트를 완성하는 오감 만족 요리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웠다. 또한, 푸드 사이언티스트나 우주 식량 연구원과 같은 미래 식생활 분야의 이색 직업군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박○○ 학생은 “멀리 있는 우주에 우리가 만든 블루베리 타르트가 우주 식량으로 배달되면 좋겠다. 우주비행사들이 이걸 먹고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묵 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특산물을 활용해 아이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주항공 중심지인 고흥의 특색을 살린 양질의 융합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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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동초, "우주에서 블루베리를 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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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차(茶) 한 잔에 담은 배려와 존중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6월 26일(금) 해남동초등학교 1개 반 운영을 끝으로 2026.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실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성장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인성교육 방향에 따라 학생들이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고,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통합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성장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학교별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차 예절, 명상, 대화 활동, 다도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차를 마시는 날이 기다려질 만큼 즐거웠고, 차를 따르고 마시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이야기하고 차를 나누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참여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도 체험에 매우 만족했으며, 차를 마시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도모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마음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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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차(茶) 한 잔에 담은 배려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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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순천영재교육원 초등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 운영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지난 6월 27일(토)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2026. 순천영재교육원 초등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이고,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이크로 세계를 찾아서’, ‘감자의 달인’, ‘생명들의 길’ 등으로 구성됐다. ‘마이크로 세계를 찾아서’에서는 생물현미경과 해부현미경의 구조와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료를 관찰하며 미세 구조의 특징을 탐구하고, ‘감자의 달인’에서는 지역 농산물인 광활감자를 활용해 농촌 먹거리의 가치를 이해하고 감자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베이킹 활동을 체험, ‘생명들의 길’에서는 팀별 미션 활동을 수행하며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바이오·생명과학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순천영재교육원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영재교육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심화 체험을 경험하고, 미래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탐구 역량을 높여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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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순천영재교육원 초등 창의융합 진로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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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영재교육원, ‘발명으로 미래를 그리다’…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 마쳐
-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영재교육원(원장 김진홍 교육장)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발명영역 초등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교실 밖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및 공학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관련 영역에 대한 탐구 능력과 진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첨단 과학 기술과 인문·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사적 사고력을 길렀으며, 서울인공지능로봇박물관과 노원수학문화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과 수학의 원리를 체험으로 익혔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살펴보고,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발명·공학적 사고와 인문·예술적 소양을 함께 길렀다. 김진홍 교육장은 "발명·공학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팩토리 또는 다크팩토리의 형태에 대해 미리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가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명영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학습 과정에서 평소 발명영역 수업에서 익힌 창의적 설계 과정과 문제해결 전략을 실제 발명·공학 사례와 연결지어 스스로 그 유용성을 확인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첨단 기술과 관련된 과학관 및 기업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통해 “아이디어에서 발명품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감하고, 향후 발명영재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와 흥미를 한층 넓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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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영재교육원, ‘발명으로 미래를 그리다’…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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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동화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감자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장성 동화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6월 26일 학교 텃밭에서 직접 가꾼 감자를 수확하고 체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감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꿈을 심고 함께 가꾸어 미래를 꽃피우는 행복 동화나라’라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학부모회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들도 힘을 보태며 따뜻한 공동체의 장을 형성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 중순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정성껏 감자를 수확하고 포장하며 땀의 가치를 배웠다. 축제 당일 현장에서는 교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자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학생 복지와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감자 샐러드 빵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생태놀이 ▲교내 꽃을 활용한 ‘동화 굿즈’ 만들기 ▲절기 보드게임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식재료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정공순 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나누는 전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화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학생들이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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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동화초,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감자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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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제일초 제일알메현악합주단, ‘아침 등교음악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6월 26일 아침 등굣길에서 '아침 등교음악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의 시작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제일알메현악합주단이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합주의 의미를 이해하며, 학생들이 음악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예술적·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활기찬 아침을 알리는 'Fanfare(팡파르)'로 막을 열었다. 이어 학생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메들리', 경쾌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Exhilaration', 차이코프스키의 명곡을 현악으로 재해석한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사탕 요정의 춤)', 겨울의 설렘을 담은 'Snow Day!'까지 총 5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등굣길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현악 선율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며 학교 아침을 한층 밝고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현악합주단원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화로운 연주를 펼쳤고,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공연을 지켜본 학생들 역시 친숙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도명 교장은 "이번 등교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따뜻하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일알메현악합주단이 창단 이후 어느덧 5기를 맞은 만큼, 단원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합주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 음악을 생활화하는 멋진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침 등교음악회는 음악이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제일알메현악합주단의 다양한 활동이 학교 구성원들에게 아름다운 감동과 행복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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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제일초 제일알메현악합주단, ‘아침 등교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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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죽곡초, 학생자치가 만든 '토란도란 물놀이 축제' 펼쳐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6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모임 놀이체육위원회가 주관한 ‘토란도란 놀자’ 놀이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이 여름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란도란 놀자’는 매달 한 차례 운영하는 죽곡초의 학생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놀이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주제로 정하고 놀이체육위원들이 행사 준비와 진행을 맡았다. 행사는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첫 번째 활동은 두 팀으로 나눠 바가지에 물을 담아 다음 친구 바가지에 물을 전달하고, 마지막 학생이 큰 통에 물을 붓는 협동 게임으로 시작했다. 물을 최대한 흘리지 않고 이어 전달해 가장 많은 물을 모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은 서로 응원하며 협동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어 두 번째 활동에서는 물총 대신 구멍을 뚫은 페트병을 활용한 물놀이를 펼쳤다. 학생들은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았고, 운동장 곳곳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한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무더위를 잊게 하는 특별한 추억이 됐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놀이를 전교생이 함께 즐기는 모습에서 학생자치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서로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죽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자치 문화를 활성화하고,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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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죽곡초, 학생자치가 만든 '토란도란 물놀이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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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협력… 찾아가는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6월 2일(화)부터 6월 26일까지 나주와 강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달리는 과학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0교, 40학급, 519명이 참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학교 창의체험활동과 연계한 이동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캠퍼스 트럭을 활용한 ‘모바일 과학실험실’과 교실에서 진행되는 ‘창작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과학실험실에서는 다양한 체험 장치를 통해 자동차의 작동 원리와 과학 개념을 직접 경험해보고, 창작 워크숍에서는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팀별 친환경 자동차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이어져 과학적 사고뿐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원리 이해를 기반으로 환경·에너지·기술 요소를 함께 다루는 융복합 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며, 도서관이 지향하는 독서·탐구 중심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체험을 연결하며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주도서관 관계자는 “달리는 과학실험실은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융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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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협력… 찾아가는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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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발명교육센터, 전국 최초 3년 연속 최우수발명교육센터 선정 쾌거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김여선)는 지난 6월 24일(수)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린 「2025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어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식재산처과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발명교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로, 광양발명교육센터는 2023년부터 2025년 평가까지 3년 연속 최우수발명교육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단일 기관 통산 6번째 최우수발명교육센터로 이름을 올리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동안 광양발명교육센터는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동상, 전국 창업·발명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 우수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또한 특허 출원 10건, 특허 등록 4건의 실질적인 지식재산권(IP) 창출 성과를 이루며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기술로 발전시키는 발명교육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새롭게 구축된 광양창의융합교육관으로 이전하여 발명·AI·메이커 교육 등이 융합된 창의융합교육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첨단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교육 공간을 운영하며 지역 발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4년 연속 최우수발명교육센터 선정은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 지도교사들의 헌신, 그리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새롭게 조성된 광양창의융합교육관을 기반으로 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과 가족,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명교육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발명교육과 AI·디지털 교육을 연계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명교육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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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발명교육센터, 전국 최초 3년 연속 최우수발명교육센터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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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과 일군 쾌거, 강진학생들 FLL대회 최종우수상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의 AI·로봇교육이 학생들의 세계 무대 도전으로 이어지며 전남형 글로컬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25일(금)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5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AI·로봇교육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에서 열린 First Lego League(FLL) 세계대회에서 전남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진교육지원청 소속 강진영재교육원 로봇팀 ‘ARC’는 핵심가치 부문 최종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영광 불갑초 ‘Everybody ChuChu’팀도 함께 세계 무대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강진영재교육원 ARC팀은 강진 작천중학교, 도암중학교, 칠량초등학교 등 학생 8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고려청자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AI·로봇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세계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출발점으로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AI·로봇기술과 결합해 구현하며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전남 2030교실 수업 방향이 강진영재교육원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당시 미래교실 수업에 참여했던 지도교사는 이후에도 지역 자원 기반 프로젝트 수업과 AI·디지털 활용 수업, 전문가 연계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왔다. 이 같은 성과는 창의융합교육원에서 로봇 교구 지원, 전문 교원 연수, 사제동행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이며, 현재까지 169개 팀, 1,375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이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4일 ‘2026 로봇 SW챌린지메이커 페스타’사전설명회를 열고 세계대회 참가 사례를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프로젝트 운영 과정과 기술 개발 사례, 지도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하반기 대회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과 단계별 기술 지원 체계도 함께 안내했다. 강진영재교육원 ARC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고려청자를 피지컬 AI와 로봇기술로 구현하는 과정을 스스로 해결하며 크게 성장했다”며 “이번 사례가 현장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영 원장은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한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것이야말로 글로컬교육의 실현”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AI와 로봇기술로 해결하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AI·로봇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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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과 일군 쾌거, 강진학생들 FLL대회 최종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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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무엇이 달라지나 ‘Q&A 자료집’ 발간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교육공동체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정리한 ‘교육행정통합 관련 종합 안내 자료(Q&A)’를 전남·광주 전체 각급학교·교육지원청·직속기관에 배포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따라 교육행정 전반에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통합 초기 안정화 → 조직진단 → 기능별 통합'이라는 단계적 추진 원칙을 교육공동체에 알리고 전 기관·학교가 통일된 기준으로 질의에 대응할 수 있도록 Q&A형식의 자료집을 공동 제작했다. 자료에는 ▲ 통합 추진 일반 ▲ 학군 ▲ 복지 ▲ 교육과정 ▲ 수업 등 교육공동체가 가장 궁금해 하는 14개 영역의 총 134개 질의응답을 정리‧수록됐다. 추가적인 질문 사항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 담당부서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자료는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정보공개 →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 통합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자료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세부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Q&A 자료가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적극 소통하면서 안정적인 통합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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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무엇이 달라지나 ‘Q&A 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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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초, 4권역 학교 학부모가 함께하는 ‘AI꿈틀 페스티벌’ 성료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학교자치지구 4생활권역의 다시초등학교(교장 김성님)·문평초등학교(교장 최동수)·다시중학교(교장 이문정)·문평중학교(교장 김태임)는 다시초등학교 교내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한 ‘AI꿈틀(Dream-Frame) 페스티벌’을 열고 미래형 AI·디지털 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메이커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나주 관내 4권역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연계·운영되어, 인근 작은 학교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가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12개의 맞춤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활기차게 순회하며 알고리즘 탐구, AI 가위바위보, 자율주행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로봇, 생성형 AI 활용 창작, 스마트시티 설계 등 디지털 기초부터 심화 기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체험했다. 교육공동체의 또 다른 주축인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되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한 미래교육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특강 이후에는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AI 기반 교육 부스를 직접 참관하며 변화하는 미래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나주문평중학교 박0인 학생은 “인근 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시 만나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반갑고 즐거웠다”며 “교실 밖에서 다양한 AI 기술과 디지털 퀴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다시중 이0빈 학생은 “전반적으로 재미있으면서도 배울 점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모든 활동이 다 좋았지만, 특히 AI로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만든 이미지를 활용한 컵 만들기 활동이 가장 흥미롭고 인상 깊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평초 최0채 학생은 “자동차코딩 활동을 보고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이야기했고, 다시초 이0호 학생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교실에서 보던 컴퓨터 화면으로 친구들이랑 다 같이 퀴즈를 푸니까 진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AI랑 로봇 체험을 더 많이 해보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학교 관계자는 “이번 AI꿈틀 페스티벌은 우리 4권역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풍성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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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초, 4권역 학교 학부모가 함께하는 ‘AI꿈틀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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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신초,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연계 ‘찾아가는 자연탐구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의신초등학교(교장 장정희)가 지난 24일(수),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과 연계해 학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자연탐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익숙한 도서관 공간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고 탐구하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시민으로서의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년군별 발달 단계에 맞춘 세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전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1·2학년군은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를 주제로 물이끼와 다양한 천연 소재를 엮어 만든 친환경 교구를 활용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성장 과정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체험했다. 3·4학년군은 '(기후위기) 지구를 살리는 그린 히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현재 지구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 요령을 배우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다짐을 다졌다. 5·6학년군에서는 '열매와 씨앗 이야기'를 통해 식물의 번식 전략과 생태계의 순환 구조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에서 천연 재료를 직접 만지고 생생한 자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흥미진진했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지구를 아끼고 보호하는 '그린 히어로'가 되어 쓰레기 줄이기부터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2학년 이태규 교사는 "면단위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도서관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생태교육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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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신초,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연계 ‘찾아가는 자연탐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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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초, 제1회 하늘지기 드론 병영탐험대 ‘감동의 첫 비행’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 병영초등학교(교장 손영진) 학생들이 드론을 통해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지난 6월 24일(수)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병영초등학교 설성관에서 ‘제1회 하늘지기 드론 병영탐험대 드론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하늘지기 드론 병영탐험대’는 강진형 작은학교 특성화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학교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미래를 직접 날려보고 체험하는 당찬 도전의 장을 열어주고자 기획된 야심 찬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첫 대회는 지난해 9월부터 방과후학교를 통해 매주 땀방울을 흘리며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온‘10개월의 아름다운 여정’이 결실을 맺는 첫 번째 공식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지역사회 공동체인 ‘다 함성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온 마을이 함께 응원하고 참여하는 ‘학교와 지역 축제의 장’으로 확산 운영되어 짜임새와 감동을 더했다. 대회의 막을 연 손영진 교장의 격려사는 현장에 모인 학생, 교직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손 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전하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도전하며,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고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미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격려사에 이어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다채롭고 내실 있게 운영됐다. -6월 24일(체험의 날): 학생들이 드론의 기본 비행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드론 장비를 직접 만져보며 기술과 친숙해지는 생생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6월 25일(대회의 날): 본교 강당을 가득 채운 현수막(‘함께 날고 함께 웃자! 소통과 협력의 드론 하늘지기 축구대회’)의 문구처럼, 3~6학년 중심의 본격적인 경기가 치러진 둘째 날에는 ▲ 드론 장애물 레이싱 대회와 ▲ 드론 축구대회가 3팀(사랑이 가득한, 팀 콜라, 동글팀)으로 구성되어 리그전 경기방식으로 열려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드론 장애물 레이싱’에 참가한 병영초 학생들은 정교한 조종 기술로 허들과 링을 통과하며 짜릿한 속도감을 선보였고,‘드론 축구대회’에서는 손 교장의 격려사 말처럼 팀원 간의 완벽한 호흡과 전술로 '함께'하는 협동의 가치를 몸소 증명해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병영초의 한 학생은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처음엔 드론이 추락할까 봐 무서웠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했더니 멋지게 완주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작전도 짜고 응원하면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와 선생님들의 열정, 학부모님들의 신뢰, 다함성 마을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이 삼박자를 이루며 제1회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은 학교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며 드론이라는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강진 병영초등학교 아이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당찬 도전의식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살리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강력한 날개짓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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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병영초, 제1회 하늘지기 드론 병영탐험대 ‘감동의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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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외고, IB DP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하순용)는 지난 6월 15일(금)부터 16일까지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Study Travel 사업과 연계해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이하 TWU) 방문단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부터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DP(Diploma Programme)를 운영하는 전남외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문 및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방문단과의 문화 수업, 특강, 체험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했다. IB DP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학문적 글쓰기(Academic Writing), 캐나다 문화 이해 및 대학 생활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문적 글쓰기의 기본 원리와 실제 사례를 탐구하고,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대학 교육의 특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국제적 학업 역량을 키웠다. 특히 TWU 방문단과 함께한 광주 지역 역사·문화 체험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지역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가치와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차원의 국제 이해 교육 확대를 위해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캐나다 문화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캐나다의 지리와 자연환경, 다문화 사회의 특징 등을 배우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혔다. 이어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TWU의 Lisa Olding교수(교육학)가 ‘Open-mindedness(열린 마음가짐)’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과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 소개됐으며,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국제적 관점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관계자는 “캐나다 TWU 방문단과의 교류는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며 “올해부터 운영 중인 IB DP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외국어고등학교는 2023년부터 IB 관심학교와 후보학교 단계를 거치며 학교 시설 구축, 교원 연수, Pre-DP 운영 등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17일 IB 월드스쿨(World School)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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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외고, IB DP 교육과정 연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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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중, 중국 타이위안외국어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운영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남악중학교(교장 박종옥)는 지난 24일(일) 중국 산서성 타이위안외국어학교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을 실시하며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는 교육부 'Hello, e-Friend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서로의 학교와 지역, 문화 등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남악중학교 학생들은 사물놀이 공연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교 문화를 소개했으며, 타이위안외국어학교 학생들 역시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양국의 학교생활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국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옥 교장은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중학교는 올해 10월 중국 타이위안외국어학교와의 방문 교류도 추진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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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중, 중국 타이위안외국어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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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학생들, 전남상업경진대회서 금·은·동상 쾌거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 순천청암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6월 10일, 11일 전남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은상·동상 및 기관장상을 수상하며 상업계열 교육을 통해 쌓은 실무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남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전문 지식과 직무 수행 능력을 겨루고, 미래 직업 역량을 키우는 대회다. 순천청암고 학생들은 꾸준한 전공 학습과 실무 중심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대회를 준비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켜 왔다. 대회에서 이○빈 학생은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서○수 학생은 사무행정 종목 은상을 차지했다. 박○○ 학생은 세무실무 종목 동상, 임○○ 학생과 정○○ 학생은 경리실무 종목에서 각각 동상과 4위, 6위를 기록했다. 또한 회계실무 경○○ 학생은 순천상공회의소장상,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천○○ 학생은 전남상업교육회장상과 김○○ 학생은 한국생산성본부장상, 경리실무 이○○ 학생은 순천상공회의소장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실습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이어가며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지도교사들은 학생별 수준과 강점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와 실전 중심의 연습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수상 성과를 넘어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진로 준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순천청암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상업계열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 지도교사의 헌신이 함께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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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학생들, 전남상업경진대회서 금·은·동상 쾌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