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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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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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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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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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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고 선플누리단, 학교 인근 지역 친절가게 선정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오산고등학교(교장 김상기) 선플누리단 포돌이 학생들이 청학동 일대의 이삭토스트, 주먹밥하우스, 드림디포 등 학교 인근 가게들을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돌며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고 인정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산고등학교 한규천 지도교사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조성을 위한 선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고 선플누리단 포돌이 단장 고민서 학생은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디포 오산대점의 김영랑 점장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선플친절가게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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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부곡초등학교(교장 김종필)와 미래N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은 12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과서박물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교과서 활용 및 교수요목 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 부곡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교과서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활용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인천부곡초 김종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미래형 교육을 더 재미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과서박물관 김동래 관장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운 서적부터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소중한 교육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모, 선정한 미래형 교육과정(학급형 과정)을 운영했던 인천 부곡초 임◯◯ 교사는 “내년에는 올 해 시도하지 못했던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겠다.”라면서, “교육실습생에게도 풍부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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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가족 120명 ‘튼튼 놀이터’ 즐겨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석광우)은 10월 10일 경기도 내 3~5세 유아와 가족 120명을 초청해 ‘해아뜰 튼튼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체험은 독서(Reading)·예술(Arts)·신체(Sports) 활동을 조화롭게 잇는 ‘경기유아 PLAY-RAS’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우리가족’을 주제로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통합 체험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소 나라에 간 병구’ 인형극&마술쇼 ▲나만의 양치컵 디자인하기 ▲모험 밧줄놀이(야외체험활동) 등이다. 생각과 감성, 몸의 힘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교육원은 이달 ‘튼튼 놀이터’를 시작으로 계절별 체험을 이어간다. 오는 11월 7일에는 지구 지킴이를 주제로 한 ‘환경 놀이터’를, 12월 5일에는 하얀 겨울을 채우는 ‘겨울 놀이터’를 차례로 연다. 석광우 원장은 “이번 해아뜰 튼튼 놀이터가 유아들이 부모와 눈을 맞추고 마음껏 놀이하며 생각·감성·몸의 힘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가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경험하는 융합형 놀이 공간을 확대해, 유아의 놀라운 성장을 돕는 질 높은 문예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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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가족 120명 ‘튼튼 놀이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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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책임관·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산)은 지난 10월 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교권보호 책임관(90명 내외)과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교사(100명 내외)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교권보호 책임관 및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손은혜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권보호 책임관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응 및 갈등 조정, 2026 교육활동 보호 주요 추진 과제, 학교 현장 대응 체계 및 민원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교원의 안전과 수업권 침해 여부를 우선 확인하고, 즉시 가능한 보호조치와 별도의 심의·절차가 필요한 조치를 구분하는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오후에는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개념과 대응, 아동학대 신고 대응 및 학생생활지도, 2026 교육활동 보호 주요 정책과 학교 민원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해 현장 실무 역량을 높였다. 김병산 교육장은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교사가 각자의 역할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의 학습권도 함께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경기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을 지원하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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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책임관·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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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용초, 가방 속 책 한 권으로 주말 독서 습관 키운다.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창용초등학교(교장 김진수)는 10월 한 달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주말 독서 프로젝트 ‘Books in my bag’을 운영한다. 10월 6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학생들의 ‘가방 속 책’을 확인하며, 학교에서 시작된 독서가 주말 동안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창용초등학교 아이꿈터 도서관은 연중 운영하는 ‘한자리 책읽기’, ‘책시도=시리즈책도장깨기’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Books in my bag’은 이러한 독서 경험을 학교 안에 머물게 하지 않고 가정과 일상으로 확장해,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꾸준히 읽는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책 대출하기-주말에 집에서 읽기-월요일에 인증하기’의 간단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주말을 앞두고 학교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직접 골라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읽고, 책 이야기를 나눈다. 주말 독서를 마친 뒤에는 월요일 아침 가방 속에 읽은 책을 넣어 등교해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가방 속 책’을 보여주며 독서를 인증하고, 인증 선물을 받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매주 다른 인증 선물을 마련해 독서 활동에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도우미로 참여한 학생자치회 학생은 “친구들이 가방에서 책을 꺼내 보여줄 때마다 어떤 책을 읽었는지 궁금해졌다. 월요일 아침에 친구들과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용초등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에서 고른 책 한 권이 가방에 담겨 가정으로 가고, 주말의 독서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독서의 선순환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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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용초, 가방 속 책 한 권으로 주말 독서 습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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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계유치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아침맞이’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은계유치원(원장 남혜영은) 지난 10월 2일(금) 유치원 등원길에 따뜻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음악이 있는 아침맞이’를 운영했다. 유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며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했다. 유아들은 등원하면서 아름다운 동요의 선율과 악기 소리를 들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음악과 함께 즐겁게 하루를 시작했다.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쁨을 나누고, 함께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아들에게 익숙한 유치원 마당에서 펼쳐진 라이브 연주는 유아들에게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으며, 학부모가 교육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유치원과 가정에 대한 친밀감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남혜영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유아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정서적 풍요로움을 안겨준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유아주도 RAS 경기문예체 교육의 취지에 맞춰 유아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음악 선물이 함께한 이번 ‘아침맞이 음악회’는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힘을 모아 유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예술을 통해 행복한 하루를 열어준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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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계유치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아침맞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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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디자인고, 방과 후에도 이어진 열정으로 기능경기대회서 결실 맺어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디자인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기술을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공심화동아리를 중심으로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 10월 1일 밝혔다. 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이 교과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경기 환경에서 적용하고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이며,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방과 후와 주말을 활용한 지속적인 전공 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심화동아리 작업실에 모여 각자가 참가하는 종목을 연습하고, 필요에 따라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 작업을 이어간다.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작업에 임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작업을 점검하며 실력을 쌓아간다. 건축디자인과는 컴퓨터를 활용한 설계와 도면 작업을 반복하며 정확성과 작업 속도를 높이고, 제한된 시간 안에 작업을 완성하는 실전 감각을 익힌다. 도예디자인과는 물레를 직접 돌리고 흙을 빚는 과정을 반복하며 도자기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연마한다. 서로 다른 전공이지만 각자의 실습 환경에서 꾸준히 작업하며 전공 기술을 숙련해 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꾸준히 운영해 온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은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인천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는 건축설계/CAD 직종과 도자기 직종 모두에서 입상자를 배출했다. 건축설계/CAD 직종에서 1위·2위·3위·장려상을, 도자기 직종에서 1위·2위·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건축설계/CAD 직종 1위와 도자기 직종 2위·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회에서 쌓은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도 이어갔다. 올해도 전공심화동아리를 중심으로 꾸준한 준비를 이어갔다. 인천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건축설계/CAD 직종은 1위·2위·3위·장려상, 도자기 직종은 1위·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건축설계/CAD 직종과 도자기 직종에서 각각 동메달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방대회에서부터 이어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성과는 단기간의 집중적인 훈련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꾸준한 연습과 경험이 축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작업을 이어가고, 자신의 결과물을 수정하며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친구 및 선후배들과 작업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방법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 왔다. 기능경기대회는 이러한 꾸준한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실제 경기에서 확인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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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디자인고, 방과 후에도 이어진 열정으로 기능경기대회서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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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세곡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세곡초등학교(교장 최진원)는 지난 9월 23일(수) 아침 등교시간에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곡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권선파출소 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안전한 보행과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와 횡단보도 등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잘 살피고 교통신호를 지키는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경찰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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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세곡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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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초, '맨발로 만나는 첫 학교' 유아들의 특별한 나들이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강화초등학교(교장 하상대)는 유아들에게 초등학교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며 유·초이음교육을 실천했다. 강화초등학교는 지난 10월 7일 코끼리유치원 5세 원아 약 25명을 초청해 교장실과 맨발걷기학습터, 유아 놀이시설 등을 체험하는 기관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교장실에서 시작됐는데, 하상대 교장은 “선생님 핸드폰 배터리가 나갔어요.”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이 “충전해야 해요!”라고 답하자 하 교장은 “핸드폰도 배터리가 있어야 움직이듯 사람도 몸속에서 여러 가지 전자활동이 일어나면서 살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땅속의 풍부한 자유전자와 맨발걷기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강의가 끝난 뒤 원아들은 직접 맨발걷기 학습터로 이동했다. 안전수칙을 들은 후 신발을 벗고 흙과 작은 돌을 밟으며 천천히 걸었다. 교장실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실제 경험으로 이어가며 자연을 느끼고 자신의 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발걷기 체험 후에는 유아 놀이시설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차례 지키기와 양보하기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 견학을 넘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교육의 연속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음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아들은 입학 전에 학교 공간을 친숙하게 경험하며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와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었다. 하상대 교장은 “학교의 문을 활짝 열어 놓는 것에서 이음교육은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두려운 곳이 아니라 꿈을 키우고 친구를 만나며 마음껏 성장하는 곳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연결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핸드폰 배터리가 나갔어요’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아이들의 작은 맨발걸음으로 이어졌다. 이날 강화초등학교는 유아들에게 낯선 학교가 아닌, 즐겁게 만나고 경험하는 첫 학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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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초, '맨발로 만나는 첫 학교' 유아들의 특별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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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전초, ‘WE:PLAY 통합체육교실’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다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마전초등학교(교장 임승환)는 2025년~2026년 통합교육 중심학교로서 학생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26년 통합체육교실 운영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의 재정 후원(국민체육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학교는 통합체육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수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치아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교직원들이 직접 보치아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통합체육의 의미와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수업의 가능성을 이해하도록 했으며 이러한 경험은 실제 학생 대상 통합체육 수업으로 이어졌다. 통합체육 활동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해 2학년 놀이체육과 4학년 보치아·플로어볼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단순히 다양한 체육 종목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함께 움직이고 서로 돕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배려,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2학년에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체육활동을 중심으로 친구와 함께 움직이고 기다리며 서로 돕는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익히며, 친구와 함께하는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어서 4학년에서는 보치아와 플로어볼을 통해 팀원과 역할을 나누고 전략을 세우며 협력하는 경험을 이어갔다. 특히, 보치아 수업에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가대표로 활약한 지광민 선수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경기 방법과 기술을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이 지광민 선수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은 스포츠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장애를 특별한 교육 주제로 다루지 않고도 서로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살아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의 기회가 됐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경기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응원하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혼자 잘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담당 교사는 “통합체육은 특정 학생을 위한 별도의 활동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교직원이 먼저 통합체육을 경험하고 그 경험이 학생들의 수업으로 이어지면서 학교 전체에 함께하는 체육의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마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통합교육 중심학교 운영과 통합체육을 연계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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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전초, ‘WE:PLAY 통합체육교실’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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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국경을 넘어 잇는 인연…한글학교 국제교류 첫걸음!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9월 29일(화) 서호주다문화한글학교(KIPWA INC) 관계자와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한글학교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한국어)과 한국의 역사·문화를 가르치는 자생적 교육기관이다. 교민 단체와 학부모 등 동포 사회를 중심으로 주로 주말이나 방과 후에 운영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400개가 운영되고 있다. 서호주다문화한글학교는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Perth)에 위치한 한글학교로, 특히 한인 입양가정의 학생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학생들은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며 자신의 한국적 배경을 이해하고 한국과의 문화적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의는 서호주다문화한글학교 학생들이 안산 관내 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학교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안산의 또래 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호주 학교 방학 기간을 고려한 한국 방문 시기 ▲학생 연령에 맞는 수업·체험 활동 ▲한국어 수준과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안산 지역 교육·문화 자원 활용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산교육지원청과 서호주다문화한글학교는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참여 시기와 대상, 학교 선정, 세부 프로그램 및 교류 범위 등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국제교류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교류는 해외 한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이 한국의 학교와 또래 친구들을 직접 만나 배움의 경험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호주다문화한글학교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한국적 배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소중한 우정과 인연을 만드는 기회가 되고, 안산 학생들에게도 세계와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배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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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국경을 넘어 잇는 인연…한글학교 국제교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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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초 하상대 교장, 6학년 대상 ‘젠슨 황의 삶과 AI’ 특강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강화초등학교(교장 하상대)가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기업가의 삶과 도전 정신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지난 9월 29일 실시했다. 강화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젠슨 황의 삶과 AI’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엔비디아(NVIDIA)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의 성장 과정과 기업가 정신, GPU와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설거지하던 소년이 어떻게 세계적인 AI 기업의 리더가 되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젠슨 황은 대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했고, 낯선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어린 시절 식당에서 설거지와 청소를 하며 일하기도 했지만 배움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공학을 공부한 뒤 1993년 엔비디아를 창업했다. 하상대 교장은 젠슨 황의 어린 시절부터 엔비디아 창업, GPU의 등장과 발전, 그리고 AI 시대가 열리는 과정까지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인터뷰와 다양한 영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한 인물의 성공 결과보다 그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선택을 하며,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도전했는지 생각하도록 했다. 이번 강의는 AI 중점학교로서 강화초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강화초등학교는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AI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강의는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와도 연결됐다. 학생들은 젠슨 황의 삶을 읽고, 그의 도전과 AI 기술의 발전 과정을 생각하며,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AI 시대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질문했다. 하상대 교장은 “젠슨 황처럼 세계적인 기업가가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질문하며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읽걷쓰 역시 세상을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며 그것을 자신의 삶과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강화초등학교는 앞으로 젠슨 황에 이어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창업자와 최고경영자들의 성장 과정과 일대기를 학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어린 시절의 경험과 배움, 실패와 도전,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업의 과정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성공의 결과보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스스로 질문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상대 교장은 “세계적인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학생들이 그들의 성공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각자의 삶에서 배울 점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꿈과 방향을 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AI가 인간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지금, 강화초등학교는 AI 중점학교의 교육과 읽걷쓰를 연결해 기술뿐 아니라 사람의 삶과 생각, 질문과 도전을 통해 미래를 배우는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젠슨 황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일론 머스크와 세계적인 빅테크 리더들의 삶으로 이어질 강화초의 미래교육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질문과 꿈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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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초 하상대 교장, 6학년 대상 ‘젠슨 황의 삶과 AI’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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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학교와 가정 잇는 ‘더안심 학부모 화해중재단’ 출범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9월 29일(화) 안산교육지원청에서 화해중재 역량강화 연수를 이수한 학부모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더안심 학부모 화해중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학부모들이 연수를 통해 익힌 화해중재의 가치와 경험을 학교와 가정의 실천으로 이어가고, 학교공동체의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데 학부모의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학부모 화해중재단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산의 화해중재 운영 현황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화해중재 연수를 통해 달라진 점 ▲학부모 화해중재단에서 실천하고 싶은 활동 ▲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원 등을 주제로 모둠별 대화를 나누며 학부모 화해중재단의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더안심 학부모 화해중재단’ 출범은 기존 교육지원청과 학교 중심의 화해중재 체계를 학부모까지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전문적인 화해중재 지원, 학교의 자체적인 갈등해결 역량, 학부모의 참여가 이어지는 화해중재 기반을 마련했다. 학부모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사안에 직접 개입해 갈등을 중재하기보다 갈등 예방과 관계 형성, 학부모의 화해중재 인식 제고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앞으로 화해중재 사례 연구, 학부모 대화모임, 학교 연계 활동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학교와 가정의 일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화해중재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이해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학부모 화해중재단이 학교와 가정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 서로 듣고 대화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화해중재 사례 Lab’ 운영을 통해 학부모 화해중재단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희망학교와 연계한 학부모 대화모임과 관계성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참여하는 화해중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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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학교와 가정 잇는 ‘더안심 학부모 화해중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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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2026 수원 학부모정책지원단’ 위촉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는 지난 9월 29일(화) 수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수원 학부모정책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교육정책 및 수원 지역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학부모회․지역사회․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정책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국장, 지역교육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학부모정책지원단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16명의 학부모정책지원단은 교육청의 공식 정책자료를 바탕으로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수원 지역 특색사업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해하는 주도적인 소통 참여자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을 벗어나 ▲학부모의 시선과 언어로 정책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재해석 하고 ▲학부모회․학교행사․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자율적 정보 공유 ▲현장의 정책 문의 및 확인필요 사항 발생 시 담당 부서와 연계하는 신뢰 높은 소통 창구로서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핵심 교량역할을 수행한다. 김혜리 교육장은 “학부모가 단순히 정책의 수용자에 머물지 않고, 정책을 함께 이해하고 나누는 소통 참여자로 성장하는 것은 경기교육의 신뢰를 제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수원 학부모정책지원단이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따뜻한 소통의 교량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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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2026 수원 학부모정책지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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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2026 하반기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개회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철)은 지난 9월 28일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학생자치 임원들을 대상으로 2학기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개회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학교생활의 주체로 참여하는 학생자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S’s 학생자치 행복 프로젝트’를 비롯해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권역별 협의회, 교육장 정담회,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별 학생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의견과 제안이 학교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2학기 개회식은 ‘3S’s 학생자치 행복 프로젝트’의 상반기 운영 결과와 학교별 학생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2학기에 직접 실천할 활동을 함께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의미 있는 학생자치를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내정초등학교, 늘푸른초등학교, 송현초등학교, 대하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발표를 맡아 상반기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활동을 결정하고 역할을 나눈 과정, 활동 중 어려움과 해결 방법, 2학기 운영 계획 등 실제 학교의 학생자치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성남교육지원청은 2학기 주요 활동으로 학생 주도 아침 인사 캠페인 ▲‘아침을 여는 하이파이브(아하)’ 자율 운영 ▲11월 5일 교육장 정담회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안내했다. 아울러 ▲‘폰프리’와 ‘RAS-ON’ 등 경기도교육정책을 소개하고, 학생자치 활동과 학교 교육활동을 연계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활동 안내 후 진행된 권역별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학교별 학생자치 운영 사례와 2학기 계획을 소개하고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실천한 점, 느낀 점, 다음에 꼭 하고 싶은 점’을 중심으로 각 학교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른 학교의 활동을 참고해 2학기에 실천하고 싶은 새로운 학생자치 활동을 직접 제안했다. 이번 개회식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별 학생자치 사례를 나누고 새로운 실천 활동을 함께 제안함으로써, 학생이 학교생활의 주인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상철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성남교육지원청도 학생자치회 네트워크와 권역별 협의회, 교육장 정담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제안이 학교의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고, 학생이 주도하는 학생자치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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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2026 하반기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개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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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군자초, 인성브랜드 집중실천주간 등굣길 캠페인·사나바 존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군자초등학교(교장 박광희)는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2학기 인성브랜드 집중실천주간을 운영하고,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사나바로 말해요!’ 등굣길 캠페인과 ‘사나바 존’ 참여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인성브랜드 ‘말·약속·선택으로 함께 크는 군자’와 연계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존중하는 대화 방법을 알리고 함께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자치회는 아침 등굣길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친구와 갈등이 생기면?” 등의 질문을 건네며 사나바 대화법을 안내했다. 사나바는 갈등 상황에서 ‘사실-나의 감정-바람’의 순서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대화 방법이다. 학생자치회는 친구들과 사나바의 의미를 확인하고, 각 단계의 뜻이 적힌 핀버튼을 배부해 가방 등에 달고 일상에서도 대화 방법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페인에서는 후관 3층에 마련된 ‘사나바 존(zone)’의 참여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등굣길에 알아본 대화 방법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직접 글로 써보도록 연결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활 속 갈등 상황에 사나바를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학생자치회가 운영한 ‘사나바 존(zone)’은 후관 3층 자석형 게시판을 활용한 참여 공간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친구가 싫다고 한 별명을 계속 부르거나 장난으로 자신을 미는 상황, 단체 대화방에서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상황 중 하나를 골라 사실과 자신의 감정, 원하는 바를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했다. 갈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자신의 마음을 문장으로 정리하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표현을 연습했다. 학생자치회가 캠페인 안내부터 참여 확인과 선물 전달까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친구들의 실천을 격려했다. 이번 학생자치 활동은 학생들이 인성교육의 참여자이자 실천을 이끄는 주체로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학생자치회가 친구들에게 대화 방법을 설명하고 참여를 안내하는 과정과 전교생이 갈등 상황에 맞는 표현을 직접 작성하는 활동을 연결해, “말은 존중 있게, 선택은 책임 있게, 약속은 함께 지켜요.”라는 실천 구호를 학교생활 속 행동으로 옮기도록 했다. 각 학급에서는 친구의 장점 찾기와 칭찬·감사 메시지 전하기 등 교육과정 연계 활동을 진행했으며, 가정통신문으로 사나바 대화법을 안내해 학생자치 활동에서 익힌 존중과 배려의 표현을 교실과 가정에서도 이어가도록 했다. 박광희 교장은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존중하는 대화 방법을 알리고 서로의 실천을 응원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었다.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사나바 대화법이 일상에 자리 잡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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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군자초, 인성브랜드 집중실천주간 등굣길 캠페인·사나바 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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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흥중, '선생님을 이겨라'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신흥중학교(교장 고두한)는 지난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장배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인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부제: 선생님을 이겨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두한 교장을 필두로 한 16명의 교사팀과,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학년 학생 선수팀(8개 조, 총 16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복식 15점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연습 기간을 거쳐 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점심시간마다 체육관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응원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2일(화)에 열린 제7경기에는 고두한 교장과 신흥중학교 최고의 실력자로 꼽히는 문덕순 교사가 한 팀(교사팀)을 이뤄 출전해 큰 이목을 끌었다. 두 교사는 경기 초반 긴장한 탓에 학생팀(정태민·예주원)에게 1세트를 먼저 내주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베테랑다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매서운 추격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팀이 아쉽게도 교사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했으나, 사제 간의 정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회를 마친 후 고두한 교장과 문덕순 교사는 함께 땀 흘린 학생들에게 상품을 수여하며 격려와 기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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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흥중, '선생님을 이겨라'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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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국제비즈니스고, 3년의 땀방울로 펼친 단 하나의 런웨이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서툴렀던 가위질과 어색했던 붓끝이 3년의 시간 끝에 눈부신 예술 작품으로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정동식)는 지난 9월 22일 교내 삼양관에서 ‘2026 제6회 미용과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고, 열정과 진심이 담긴 학생들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안산 지역 유일의 특성화고 미용과로서 2019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이번 졸업작품전은 3학년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밤낮없이 고민하고 쏟아부은 노력의 집약체였다. 학생들은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네일, 의상, 오브제까지 직접 구상하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완성했다. 미용 업계 관계자와 안산교육지원청, 관내 8개교 교직원 및 학생들은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무대는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찼다. 태엽 오브제와 골드 빛깔로 동화적 감성을 담아낸 첫 작품 ‘오르골’을 시작으로, 파도와 벚꽃의 미학을 그린 ‘요해화몽’, 특수분장으로 시간의 흔적을 연출한 ‘Reven-저주받은 인형’, 락의 자유와 에너지를 폭발시킨 ‘로이페르트’, 타로카드 속 권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황제’ 등 10개 주제의 작품들이 차례로 무대를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작품 하나를 위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숱한 수정을 거듭했던 시간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장의 자산이 됐다. 김혜림 학생은 “처음엔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노력했던 과정이 가장 소중하다”며, “완성된 무대를 보며 지난 3년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경민 학생은 “서로 도우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깊은 책임감과 협동심, 그리고 세상으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3년간 배운 기술에 6개월간의 진심 어린 고민을 더해 완성된 이번 무대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자신만의 빛을 찾아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 예비 아티스트들의 감동적인 출발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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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국제비즈니스고, 3년의 땀방울로 펼친 단 하나의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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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AI, 수원급식을 부탁해!’… 영양교사·영양사 AI 급식관리 연수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지난 9월 21일 경기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및 공립 단설유치원 영양교사·영양사 217명을 대상으로 ‘AI, 수원급식을 부탁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급식 담당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급식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급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급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연수에서는 ChatGPT를 활용한 학교급식 업무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AI 기반 알레르기 관리 ▲ 식단 관리 ▲맞춤형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특히 이번 연수는 AI 기술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급식 업무와 영양·식생활 교육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AI 연수를 시작으로 급식 담당자의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식생활 교육, 식단관리 등 학교급식 현장에서 요구되는 주요 급식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 강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9월 AI 활용 역량 강화와 10월 급식관리 전문성 향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급식 현장의 전문적인 관리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AI 기반 급식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혜리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AI 기술을 학교급식 업무에 접목해 현장의 전문성과 활용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급식관리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함께 강화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반 급식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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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AI, 수원급식을 부탁해!’… 영양교사·영양사 AI 급식관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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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초, 몽골 교육청 방문단에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현장 공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능곡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지난 9월 18일 오후 몽골 오르혼 교육청과 울란바토르 교육청 관계자, 교장, 유치원·초·중·고 교사 등 75명으로 구성된 몽골 교육청 방문단을 맞아 학교 브리핑과 교육 현장 참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국제교육원이 주최한 ‘2026 K-Edu Future Education Workshop’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2일과 28일 몽골 교육기관 방문단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몽골 교류다. 몽골 정부는 2026년을 ‘교육 지원의 해’로 지정해 교육의 질과 접근성,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학교는 학생 사물놀이 축하 공연으로 방문단을 맞고, 통역과 한·몽골어 병기 자료를 활용해 한국의 학제와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본격 운영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독서·예술문화·스포츠)이 학교 일상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시흥능곡초의 하루’라는 흐름으로 소개했다. 아침에는 러닝·배드민턴을 하는 ‘오아시스’ 아침 운동과 독서, 사물놀이로 하루를 열고,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그림책·연극·미술 등을 활용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한다. 방과 후 온동네 돌봄교육, 주말 원데이클래스까지 이어지는 활동은 RAS 정책 시행 전부터 학교가 꾸준히 운영해 온 교육활동이다. 특히 학교가 직접 개발한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초6 사회정서와 마음성장’과 학년군별 사회정서교육, 감정 조절과 학교폭력 예방을 교육과정 안에서 다루는 운영 사례에 몽골 교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어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운영 사례, ‘시흥 초등 하이테크 코딩 탐험대’ 공유학교 등 디지털 교육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브리핑 후 방문단은 ‘에듀온(Edu-on)’ 교실, 컴퓨터실, 도서실, 스마트보드로 식단과 영양 정보를 안내하는 급식실 등을 둘러보며 디지털 수업 환경과 무상급식·직접 조리 체계를 확인하고 교직원과 의견을 나누었다. 시흥능곡초 이종호 교장은 “이번 방문은 특별한 행사를 보여 주는 자리가 아니라, 아이들이 매일 독서하고 움직이고 예술을 경험하는 평소의 학교 일상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시흥능곡초가 꾸준히 이어 온 교육활동이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몽골 교육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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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초, 몽골 교육청 방문단에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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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방문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교장 임동필)는 지난 9월 17일, 학생들의 역사적 소양을 높이고 올바른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방문해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 및 학교 자체 개발 교과인 ‘국제탐구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사업 첫해인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연속 선정되며, 이주배경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평화와 보훈의 가치를 배우는 차별화된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임시정부의 수립 과정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 상해임시정부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발자취를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게 탐구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를 다룬 현장 퀴즈와 참여형 미션을 수행하며 이주배경학생과 한국 학생 모두가 흥미롭게 역사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뿌리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보훈의 의미와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임시정부의 역사를 기념관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니 더욱 마음 깊이 와닿았다”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역사를 배우며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서미래국제학교 임동필 교장은 “역사는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포용력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미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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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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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고, 인하공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연계 ‘취·창업 마인드업 캠프’ 성료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마인드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와 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업탐방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곤지암리조트로 이동해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비롯해 활용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전문대학 진학과 취업 연계,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전망 등을 살펴보며 진학과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과 팀빌딩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학생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기업분석 및 기업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얼리 관련 분야의 기업을 직접 찾아보고 기업별 주요 제품과 사업 분야를 분석했다. 특히 주얼리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채용기업을 탐색하며 전공과 연계한 진로·취업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화담숲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분임별 발표를 진행해 프로그램을 통해 탐색한 내용과 의견을 함께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 내 역할을 분담하고 물리코스터의 원리를 이해한 뒤, 역할별 아이디어 회의와 공동 활동에 참여하며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업탐방부터 선취업 후학습, 전공 연계 기업·직무 탐색, 체험활동, 팀 프로젝트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얼리 관련 기업과 직무를 직접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을 향후 진로 및 취업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변윤호 한국주얼리고등학교 산학취업부장은 “이번 취·창업 마인드업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인하공업전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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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고, 인하공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연계 ‘취·창업 마인드업 캠프’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