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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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학비연대·특성화고노조와 잇달아 노동 존중 정책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인천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및 특성화고 청년 노동자 단체들과 잇달아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학교 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도 후보는 5월 27일 인천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인천지부,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전국여성노조 인천지부)와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과 각각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 측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각종 차별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교육 복지의 핵심 주체인 교육공무직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 후보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도 후보는 “여러분들이 제시한 의제의 핵심은 결국 차별 해소, 고용 안정, 그리고 실질적인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밖으로는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안으로는 우리 교육청과 노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디지털 전환 시대 노동중심 교육철학 재정립 및 교직원·학부모 노동인권 연수 의무화 ▲상호 존중을 위한 교육공무직 호칭 ‘선생님’으로 통일 ▲학교 구성원 모두 평등한 복무 체계 마련 및 적정 인력 충원을 통한 노동강도 완화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도 후보는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인천지부와도 연이어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도 후보와 특성화고노조는 ▲안전한 사회 진출 지원 ▲노동존중형 현장실습 환경 조성 ▲특성화고 내 정당한 노조 활동 보장 등을 골자로 한 정책 과제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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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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