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경남의령여고, 기숙사 ‘지우관’ 증축 준공식 가져
-
-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의령여자고등학교(교장 안정순) 기숙사 ‘지우관(志友館)’의 증축 준공식이 지난 12일(월) 기숙사 신관 내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 의령군수, 의령군의회 의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지역대표 내빈과 본교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축하와 감탄의 박수 속에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되어, 기숙사 시설 투어, 환영사와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새 학기를 맞아 이미 학생들의 입사가 이루어진 기숙사는 휴게실, 다목적실, 정보 검색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과 쾌적함으로 의령여고의 학생들의 안식처로서 제 몫을 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총 사업 12억 규모의 증축공사를 통해 1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입사의 기회가 주어지고, 이를 통해 학생이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안정순 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학교의 지리적 특성상 관외 학생들에 대한 기숙사 입사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다보면, 학업에 열의가 높은 관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입사 기회가 적어 불편했었는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숙사가 단순히 학생들의 거주시설이 아니라, 그 속에서 진정한 자기 계발·우정·쉼의 가치를 배워가는 곳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가겠다"면서 내빈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내부시설을 둘러본 학부모와 교사들도 "개학 전날부터 새 기숙사에서 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이 몹시 만족해했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령여고의 새로운 기숙사가 ‘지우(志友)’ 그 명칭대로 ‘뜻을 나누는 벗들’과 ‘그 뜻을 이뤄가는 공간’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어 나가길 기대한다.
-
2019-08-16
-
-
창원성지여고 합창동아리,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진행
-
-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성지여자고등학교(교장 조형관) 합창동아리(하모니)는 8월 3일(토) 마산의료원 완화(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병원에서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는 동아리원 22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함께 했으며, ‘바람의 빛깔’, ‘행복을 주는 사람’, ‘짠짜라’, ‘감사쏭’ 등의 합창곡을 공연했다. 뿐만 아니라, 붐웨커 리듬악기 합주 ‘Entertainer’와 피아노 연탄곡 ‘flower dance’ 연주도 함께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중 트로트 ‘짠짜라’ 공연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이 있었으며, 관객들은 일어나 함께 춤을 추고 앵콜을 외쳤다. 또한, 다음 번에는 찬송가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하는 등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되는 즐거운 분위기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산의료원의 이주현 복지사는 “평소에 잘 안웃으시는 두 분인데 오늘 공연 내내 웃고계셨어요. 저희 환자분들께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공연에 참가했던 1학년 김수현 학생은 “집에 오는 길에 어르신 한 분이 계속 생각이 났다. 공연 시작 전부터 앵콜 때까지 자리를 지키시며 내내 미소짓고 박수를 쳐 주셨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성지여자고등학교 합창동아리 '하모니'는 2011년도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합창동아리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교내 행사와 창원시 어울림마당에 참가하여 공연을 해왔다고 한다. 외부 공연 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
2019-08-16
-
-
순천시 전남 최초, 시 청사 한반도기 게양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시는 광복 7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남북 평화‧화해 분위기 확산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틀 마련을 위해 전남 최초로 시청사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다.
지난 15일 오후 5시에 순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게양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낙안3‧1운동애국지사유족,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순천시에서는 한반도기를 8월 15일부터 시 산하 사업소등 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양하게 되며, 유관기관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는 자율적으로 게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한반도기 게양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광주광역시청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게양했고,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기간 동안,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한반도기를 게양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순천시는 공존과 평화의 도시로써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대를 먼저 열어가고 앞장서기 위해 오늘 한반도기 게양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태극기 달기 우수 아파트에 대해 각종 지원사업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
2019-08-16
-
-
순천시, 민족의 자주독립 얼이 깃든 대전 국립 현충원 참배!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시는 지난 14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순천시장(허석)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장(서정진), 11개 보훈단체장(회장 정광윤) 등 32명이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참배는 대전 현충원 측의 의전에 따라 현충탑 앞에서 헌화, 분양, 묵념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대전 현충원에는 순천지역 출신 독립투사 18명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번 방문에는 순천의 대표적인 독립투사 박항래 의사와 6ㆍ25 관련 조달진 소위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서가신 순국선열들과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다음 세대에 순국선열 한분 한분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함께한 보훈 단체장들도 하나 같이“순국선열들의 평생에 걸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미래 세대들이 역사에서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늘 같은 의미 깊은 행보를 같이해준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에 고맙다”말했다.
서정진 순천시의회의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우리고장 출신의 묘역을 찾아 나선 대전 현충원 참배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특히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와 함께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2019-08-16
-
-
장성공공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뮤지컬 초대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이 지난 8월 13일 희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뮤지컬‘인어공주’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공공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서와 강사가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 도서관 이용교육, 연극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또한,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2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해 어린이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뮤지컬 관람은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은 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광주 레미어린이극장에서 공연하는‘인어공주’를 관람하게 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김점수 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 등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 지원해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등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2019-08-16
-
-
광양교육지원청, 지역선배와 함께하는 전문직업인 특강 실시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8월 22일(목)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2일(목) 오후 17시부터 광양공공도서관에서 지역선배와 함께하는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진로결정과 직업선택 A to Z”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고 전문직업인과의 현장감 있는 만남을 통해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형 진로설계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 강사로 나선 박혜정 대표는 방송영상 및 창업 분야의 전문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작가팀 총괄을 맡았으며 패션브랜드 밴보시 대표이사로 방송, CF,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박혜성 교수는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자신의 모교인 SVA(School of visual Arts)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에서 컬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광양에서 태어나 초ㆍ중ㆍ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박혜정 작가, 박혜성 아티스트는 “지역의 후배들에게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직업군들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며 진로를 선택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과 창업과 유학까지 생생한 경험담으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학생들이 꿈은 갖고 있으나 구체적인 로드맵을 찾기가 어려운 지방에서 전문직업인 선배와의 만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자녀와 함께한 부모님께 진로를 선택하고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교육지원청은 진로특강, 직업체험, 진로탐방, 전문직업인 특강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2019-08-16
-
-
목포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문화행사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목포시에서는 다양한 추모 문화행사가 열린다. 목포시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시동 2층에 헌화 및 묵념을 하는 추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17일 오후 7시에는 기념관 화합의 광장에서 영․호남화합콘서트를 개최하여 평화통일의 영호남 예술 공연을 펼치며, 기념관 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 평화 서예대전을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평화광장 주무대에서 평화의 꽃 인동초 2019 김대중 평화문화제를 17일 오후 8시에 추모식 등 시민들과 함께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적 사상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김종식 목포시장은 16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간부들과 헌화 묵념 하였으며, 오는 18일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서울 국립현충원 현충관 추도식에 참석한다.
목포시에서는 “한국현대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대통령을 되새겨보는 추모행사에 온 시민이 참여하여 대통령의 사상과 업적을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후손들이 나아갈 방침을 세우는 귀한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하고, 세계적인 인물을 배출한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대통령의 얼과 사상, 후손에게 던지는 메시지 전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2019-08-16
-
-
제주남초, 미래의 발명가 위한 발명영재입문반 운영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고성종)는 지난 8월 8일(목)부터 8월 14일(수)까지 5일간 2019학년도 발명교육센터 발명영재입문반을 운영했다. 총 20시간으로 진행된 발명영재입문반은 제주남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관할 초등학교 29개교에서 9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운영 1일차에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창업을 시뮬레이션으로 경험해 본 후 창업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2~4일차에는 ‘피지컬 컴퓨팅을 이용한 발명’이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다.
2일차에는 메이키 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 보았고 3일차에는 비트브릭의 다양한 센서와 장치를 이용해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 보았고, 4일차에는 아두이노 센서를 이용해 생활 속 발명품을 만들어 보았다.
5일차에는 다양한 수공구와 재료를 활용하여 무전원 스피커를 제작해봄으로써 같은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 다양한 재료와 방법이 사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발명영재입문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발명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고, 나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도 제주남초 발명교육센터는 발명입문반, 발명영재입문반,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등 다양한 발명교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