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숙지중, 설 맞이 ‘달콤한 이음’ 나눔 봉사활동 운영
학생들이 만든 팥 앙금 디저트로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 나눠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숙지중학교(교장 김윤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0일,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팥 앙금 디저트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달콤한 이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꽃뫼 체조 교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디저트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만남을 나눴다.
학생들은 재료 준비부터 디저트 제작·포장·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디저트를 전달하며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디저트를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작은 나눔이지만 보람을 크게 느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자 교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숙지중 학교사회복지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소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적 맞춤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