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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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장 오은택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3월 11일(월) '부산, 함께돌봄 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올해3월부터 퇴원환자 안심돌봄과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퇴원환자 안심돌봄 서비스는 65세 이상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재입원을 방지하기 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돌봄인력이 퇴원한 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보호자 부재 등 돌봄공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자활센터 소속 동행 매니저가 병원 접수부터 입· 퇴원 등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와 같은 촘촘해진 돌봄서비스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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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더욱 촘촘해진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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