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이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63.64점으로 4위를 차지한 김유성은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점프 착지 후 넘어지는 실수가 한 번 있었다. 그 외 나머지 수행과제는 실수 없이 클린, 117.89점을 받아 총점 181.53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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