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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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정보전자공학과 우수 산업체 견학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 정보전자공학과(학과장 오일영 부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T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중심의 전문기술인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목표 아래 현재까지 70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전자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정보전자공학과의 세 가지 교육 특징이 성공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산업체 수준의 실습실 환경 구축 및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다. 정보전자공학과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최신 산업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체 수준의 실습실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산업체와의 끊임없는 교류를 토대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업체의 요구에 맞게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입사 후 필요한 업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게 된다.


둘째, 프로젝트 기반 교육(Project Based Learning, PBL)이다.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정보전자공학과의 PBL 교육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기본으로 해 학생들이 전자시스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3D 프린터를 활용해 시스템의 외관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PBL은 다양한 전자분야의 교수진이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매년 개발하고 운영한다. PBL을 통해 산출된 최종 결과물은 산업체 인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경진대회에 출품해 산업계의 관점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전공동아리 활동이다. 정보전자공학과의 전공동아리는 학생들에게 전공 지식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협업 능력을 키우며 실무적인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전공동아리 학생들은 각종 교내외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매년 다수의 상을 수상한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전공동아리 '누리나래'가 대한전자공학회에서 주최한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 참가해 2회 연속 대상(과학기술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해 동아리의 뛰어난 성과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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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학교 정보전자공학과 산업체 인사 전공동아리 멘토링

 

동양미래대학교 정보전자공학과는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매주 지도교수가 개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우수한 산업체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산업체 견학, 산업체 인사 특강, 산업체 인사 멘토링 등)을 산업체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체의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학과의 교육을 통해 정보전자공학과는 78%의 취업률을 기록(한국교육개발원,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했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엘지전자, 엘지디스플레이, 엘지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등 대기업에 입사를 했고, 반도체 유지보수, 회로 설계 및 시험인증 분야에 취업을 하고 있다.


정보전자공학과는 전문학사과정뿐 아니라 학사 학위 전공심화 과정도 운영하여 산업체 취업뿐만 아니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사 과정 교육을 제공하며, 학사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우수 산업체뿐 아니라 국내 유수 대학원의 석사과정으로 진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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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래대 정보전자공학과, 전자시스템 핵심기술 역량 갖춘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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