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마블' 지역사회 연계협력 우수상 수상

최종편집 2024-05-08(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12월 6일(수)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 사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써, 올해 3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부산의 모든 Job!'팀을 구성해 '부산마블'-게임으로 부산의 다양한 기관과 직업을 탐방하고 알아가기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부산의 모든 Job!'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동래구를 중심으로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의 인증기관과 체험처의 교육정보를 QR코드 활용한 정보망을 만들어 청소년에게 게임을 통해 체험해 흥미를 가져 부산광역시를 이해하고 다양한 기관과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접하도록 준비해 평가위원회의 최종심사 결과, 청소년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기관의 교육적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향후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국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손정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특색있고 우수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dongnaejinro.or.kr)와 네이버 밴드에서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051-525-780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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