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추가 2 [매산초] 드림 합창단 (2-1).jpg

 

울산시 북구 매산초등학교(교장 신현규) 드림합창단이 지난 11월 9일(목) 경주청소년수련관(경주시)에서 열린 ‘원자력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하나로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주최로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쳐 이날 본선 대회에 전국에서 모인 합창단 11팀 중 매산드림합창단 학생 32명은 10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내가 먼저 웃어줄게’와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노래한 ‘꿈꾸는 아기고래’를 불렀다.


아름다운 화음과 곡을 잘 표현한 안무를 보여 관객에 큰 찬사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신현규 매산초 교장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이룬 이번 성과가 아이들의 미래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이름대로 꿈을 이룬 드림합창단의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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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매산초 드림합창단, 대한민국 하나로 합창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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