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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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회장 김청렬)이 10월 28일(토) 부산시 환경공단 남부사업소 체육공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나누리 희망콘서트'를 특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열렸고, 부산시 주요 인사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누리희망콘서트 행사는 이정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 박재호 국회의원,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장, 김광명 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정태숙 교육위원, 조상진 시의원, 고선화, 박찬, 박경숙, 허미향 남구의원들과 여러 단체장들과 함께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나누리봉사단이 주관하고 가수 김민 팬클럽과 UNpec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한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노래자랑을 펼치고 부산 수영중학교 서다은 학생 등이 찬조출연을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콘서트의 1부에서는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고, 2부에서는 밸리댄스와 UNpec실버합창단 등이 공연을 이어갔으며, 마지막에는 부산의 톱가수 아라, 연상연하가 출연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에 큰 주목을 받았다. 

 

나누리봉사단 김청렬 회장은 "오늘 콘서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행사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를 맡은 이정현 사무총장은 "(주)IS동서 외에도 많은 후원 단체들이 뜻깊은 행사에 후원금과 물품 등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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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나누리봉사단 희망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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