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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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토)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현대 로타리클럽(회장 법향 오나겸)과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향목 로타리클럽(회장 록담 임재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라온 로타리클럽(회장 산호 진인구)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합동봉사프로젝트사업으로 울산재가장기요양협의회와 연계해 울주군 상북면 천전 1길 소재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합동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3개 클럽 회원들과 어르신 생활공간의 노후된 화장실, 주방, 세탁실, 마당 정비,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과 생활필수품 지원으로 보다 나은 생활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울산현대 로타리클럽 오나겸 회장은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해 나갈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며, 초아(超我)의 봉사 실천에 앞장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상북면 밀알노인복지센터(원장 김영남)에서는 "너무도 열악한 생활환경에 노출된 독거 어르신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울산현대, 울산라온, 제주향목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본 센터에서도 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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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로타리클럽,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합동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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