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종합 검색결과

  • 부산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회장 신상진)는 지난 4월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남구청장, 시·구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2대, 제13대 회장으로 6여 년간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온 이은봉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난 3월 새로 선출된 신상진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이 됐다. 신상진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은 “이웃사랑은 나눌수록 더 풍요롭고 따뜻해지는 만큼 더욱 봉사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구협의회(회장 신상진)는 4월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10kg) 140포를 부산 남구에 기부했다. 신상진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인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취임식에 축하의 마음으로 주신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쌀 140포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총 4개소에 전달됐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5-02
  •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찾아가는 배려계층 평생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나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배려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노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2개 기관을 찾아가 대상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강좌를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24개 프로그램에 수강생 3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천아동센터 등 아동시설 6개소에서 기초 학습, 난타, 우쿨렐레, 칼림바, 합창, 음악줄넘기, △성산원 등 장애인 시설 3개소에서 요가, △보화노인센터 등 노인시설 2개소에서 노래교실, 요가, △나주시 가족지원센터에서 한식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노래교실, 요가 등 노인 프로그램을 신설해 증가하는 고령층이 새로운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나이가 100살이나 됐는데도, 이렇게 동무들과 함께 노래도 하고 춤도 추니 흥이 나서 즐겁다”며, “이 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창완 관장은 “앞으로도 배려 계층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도 고령층 학습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4-29

교육현장 검색결과

  • 전남미래교육재단, 사회복지시설에 쌀 2,000kg 전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재)전남미래교육재단(원장 이길훈)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5곳(순천 성신원, 순천 SOS어린이마을, 목포 아동원, 목포 공생원, 무안 소전원)에 쌀 400kg씩 총 2,000kg의 쌀을 전달하고 각 시설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길훈 원장은 “이 나눔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꿈 실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꿈 실현 인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운영 △ 전남학생외교단 등 학생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5-03
  • 보성여중,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광주전남 바자회 참여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여자중학교(교장 송영미) 학부모회는 4월 25일(목) 광주광역시 동구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앞마당에서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광주전남 바자회에 참여했다.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 보성여중 학부모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건강 샌드위치를 만들어 참여하였다. 우리 지역 보성에서 재배한 채소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인 샌드위치를 판매하였는데 단연 인기 으뜸이었다. 이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주관하고 보성여자중학교외 14개 단체에서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는데 샌드위치 및 먹거리, 의류, 매트리스 토퍼, 화장품, 잡화 등이 선보였다. 행사 수익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된 위기 아동을 돕기 위한 의료비 및 학대 피해아동의 양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아 보성여중 학부모회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보성여중 학부모회의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런 교육적 기부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송영미 교장은 “학부모의 사회봉사 참여는 자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사회봉사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 준 우리 학부모회의 노력에 진심을 담아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26
  • 안동 길주초, 경계선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안동 길주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복권위원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계선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이하 나아가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4월 22일(월) 밝혔다. 지원 금액은 파견전문가 수당 1944만 원과 프로그램 운영비 274만 원 등 총 2218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나아가기(나답게! 아름답게! 가치롭게! 기쁘게!)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들이 학교에서 소외받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며, 파견전문가와 교육복지사, 담임교사, 보호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느린학습자들의 전인격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이고, 선정된 학교는 4월부터 파견 전문가를 학교로 배치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경계선지능 아동(느린학습자) 4명을 선발하고, 인지학습 주 2회, 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주 1회를 실시해 아동 개인 수준별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신체 기술 발달 및 정서 지원, 기본 생활 습관 형성, 사회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인지학습 기능 강화, 사회성 향상뿐만 아니라 가정과 협력해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변화 과정을 공유하며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평가는 SSRS(사회적기술평정척도), BASA(기초학습능력종합검사) 검사지를 활용해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파견전문가의 아동성장기록지, 활동일지를 참고해 평가하게 된다. 심상영 교장은 “학교에서 소외될 수 있는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을 다각적으로 면밀히 살피면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하도록 돕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가정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공모사업 선정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4-04-22
  • 동래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4월 9일 오전 10시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에는 정규석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학생 맞춤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정 교수는 맞춤형 통합지원 제공을 통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대해 알려준다. 오후에는 신연옥 방화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신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지원,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역할’ 등을 안내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안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한, 현장에서 모든 학생이 교육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첫 해를 맞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연일초·연제중 등 선도학교와 빈틈 없이 협력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