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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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회 MBC목요음악회, '100년의 고독을 동요로 꿈꾸다'는 부산 MBC와 사단법인 문화도시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 음악회는 10월 19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주제는 '100년의 고독을 동요로 꿈꾸다'이다. 

 

이번 행사는 방정환 선생의 말을 인용해 어린이의 중요성과 어린이에 대한 인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에게 독립된 인권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색동회를 창설했다. 올해는 색동회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국 음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기획했다. 이 공연에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해 동요, 가곡 등의 순수 한국 음악을 연주한다.


행사의 시작은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의 박상애 대표의 동요 '반달'로 출발하며, 빛나사 심포니오케스트라, 빛나사 소년소녀중창단, 빛나사 색소폰 앙상블팀, 온누리 우먼콰이어&맨스콰이어, 성악가 장원상, 성악가 신진범, 예술고등학교 김보영 학생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은 국내외의 소외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와 교육을 통해 자아를 확립하고 사회로 나오도록 지원하는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의 티켓은 일반 1만 원, 학생 5,000원으로 구입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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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회 MBC목요음악회, “100년의 고독을 동요로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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