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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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DO! DREAM! 그레이트 한강 페스티벌’이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이사장 안국희) 주최로 서울시 뚝섬윈드서핑장에서 9월 9일(토)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윈드서핑연맹에 등록된 선수 및 동호인과 서울시민 300여 명이 참가해 9일에는 요트, 윈드서핑, Wind Foil, Wing Foil, KITE, Funboard Slalom 경기가 각 클래스별 2경기씩 진행되고, 10일에는 카약, SUP,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 경기가 각 클래스별 2경기씩 진행된다.


‘간고등어 코치’로 불리는 퍼스널 트레이너 겸 방송인 최성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회를 후원한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두드림스포츠 명예회장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서울을 아름답게 흐르고 있는 한강에서 윈드서핑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두드림스포츠 홍석만 부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두드림 그레이트 한강 페스티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두드림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함께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며, 스포츠가 우리 일상에서 함께하고 소외도는 사람이 없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드림스포츠 안국희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수상스포츠는 건강의 유지 및 증진 그리고 정신단련에도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준비된 종목들은 고도의 집중력과 발란스를 필요로 하는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자산인 한강에서 자연을 벗 삼아 즐겁게 즐기시고 참가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두드림스포츠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Do Dream 그레이트 한강 페스티벌을 통해 ▶건강한 클럽스포츠 문화 확산, ▶한강 수상스포츠 활성화, ▶한강 수상스포츠 참여 여건 개선, ▶건강한 스포츠 참여 문화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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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그레이트 한강 페스티벌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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