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일괄편집_사본 -3.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도서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 운영.jpg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13일 영흥도, 6월 19일과 20일은 덕적도를 시작으로 도서 지역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7월까지 운영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


도서 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은 학교와 학생들의 희망 신청을 받아 ▶메타버스 속 캐릭터 디자인 체험 ▶드론으로 도전하는 비디오 아트 ▶코딩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아이패드를 활용한 드로잉 수업 ▶댄스챌린지와 함께하는 힙한 유튜브 스쿨 등 융합예술교육을 운영한다. 

 

국악,클래식,재즈,이외 재즈, 국악, 클래식 공연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공연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도서 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체험한 학교 관계자는 “도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영역을 체험함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이 성장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만족해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7월에는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도서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진행한다”라며, “보편적 예술교육을 실현하고, 학생이 결대로 자라나는 학교 예술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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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23 도서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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