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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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워장 신철)가 장도에 오른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감독 아리 애스터)가 열고, <모두의 노래>(감독 시미즈 타카시)로 닫는다.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유전>과 <미드소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호러 마스터 아리 에스터 감독이 제작사 A24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최신작이다. 폐막작 <모두의 노래>는 <주온> 시리즈로 알려진 J-호러의 대가 시미즈 타카시 감독의 최신작이다. 올해 BIFAN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제27회 BIFAN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다. 51개국 262편의 장·단편을 상영한다. 이 가운데 83편이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에서 상영한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볼 수 있다.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소향관·솔안아트홀·부천스타필드시티 스타가든)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누리집(http://www.bif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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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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