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일괄편집_7.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제43회 인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jpg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윤진수)은 초‧중‧고등학생 2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회 인천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발명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추진했으며, 인천지식재산센터와 변리사, 발명품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육 전문직원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했다. 

 

인천교육과학정보원은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213점의 작품에 대해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면담 심사를 거쳐 6월 2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7월 학교로 특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상위 18점의 작품은 8월 16일 개최하는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인천시를 대표해 출품한다. 또한 대회에 출품한 작품 213점은 본원 특별전시관에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학생, 교사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탐구를 수행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인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학생들에게 미래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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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과학정보원, 제43회 인천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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