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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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챔버오케스트라(대표 정홍식)은 “2023년 찾아가는 생태환경음악회 '왈츠'”를 오는 6월 29일 중앙소방학교 초청 연주, 7월 14일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경주 안강제일초등학교의 100주년 개교기념음악회가 진행 예정 등 학교 및 관공서 50여 개 곳에서 찾아가는 생태환경음악회를 신청해 하반기에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 찾아가는 생태환경음악회는 부명중학교, 신릉중학교, 옥길중학교, 수주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진행했으며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 곳으로는 한국쓰리엠, 서울영재오케스트라, 스트라드뮤직, 연세베스트요양병원, 한미교류협회, 음악교육신문사, 한국스즈키음악협회 등이다.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된 리움챔버오케스트라의 ‘리움(Lyum)'은 따스함과 아쉬운 감성이 어루어지는 ’그리움‘의 준말이다.


2020년 11월 6일 안동호 인공모래섬에서 열린 생태환경음악회 '쇠제비갈매기의 꿈'을 계기로 환경음악회를 펼치고 있는 리움챔버오케스트라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희망하는 음악회 '왈츠'를 진행 여러 단체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환경 오염에 대한 이슈가 없었던 시대에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클래식 작품에서부터 영화음악, 창작곡에 영상과 해설이 함께하며,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이라는 소재에 음악을 결합한 '왈츠'는 청중들에게 환경을 위한 실제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기후 위기의 현 상황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자아내어 학교, 관공서, 기업 등 수많은 곳에서 초청을 받고 있고, 사회의 이슈를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음악회로 선보이면서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지닌 연주자들 33명이 뜻을 모아 2016년에 창단한 리움챔버오케스트라는  고전 클래식 작품에서부터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과 함께하고 있으며, 38명의 단원들이 펼치는 정기연주회, 협주곡음악회, 실내악스케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그간 5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공연의료진을 위한 공연, 18세기 유럽의 전염병을 소재로 하는 공연들을 기획해 왕성하게 공연을 이어갔다.

  

또한 차세대 클래식 음악계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리움챔버오케스트라 콩쿠르>와 <서울시 전국학생음악장학콩쿠르>의 주관 예술 단체로서 유망주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리움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을 보급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한다. 리움챔버오케스트라의 생태환경 음악회 신청상담은 02-588-7912(lyumco.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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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챔버오케스트라, 2023년 찾아가는 생태환경음악회 '왈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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