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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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2/23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신지아(영동중)가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지아는 라트비아 리가에서 개최된 2022/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2022.9.7.~9.10.)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70.41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61, 예술점수(PCS) 60.66로 124.27점을 획득하며 최종총점 194.68점으로, 소호 리(미국, 185.92점, 2위)와 나카이 아미(일본, 185.62점, 3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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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진천국가대표선수촌 실내빙상장, 2022.7.23.~24.)에서 1위의 성적으로 선발되며 기대를 모았던 신지아는, 이번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정상에 등극하며 본인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황지현(도장중)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58.01점, 프리 스케이팅에서 108.60점을 기록하며, 최종총점 166.61점으로 7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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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22/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 여자싱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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