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5(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 유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광주대 국제협력처는 지난 3일 오후 학교 호심관 소강당에서 ‘2022학년도 상반기 한국어 연수 과정 수료식 및 한국어 겨루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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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 제공

이번 대회에는 몽골과 베트남, 라오스,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나라 출신 유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골든벨 방식으로 펼쳐졌다. 겨루기 문제는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문화, 역사, 상식 등으로 출제됐다.

 

한국어겨루기 대회 1등 수상자는 홍티미신(베트남)이 차지했다. 2등에는 킴위아 팓싸다웡(라오스), 3등은 팜티프엉탄(베트남)이 수상했다.

 

이날 광주대 국제협력처는 한국어 연수 과정 수료식을 열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근면성실, 봉사정신을 인정받은 세르겔릉 뭉흐후슬릉(몽골) 등 유학생 11명에게 모범상을 수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르겔릉 뭉흐후슬릉 학생은 “한국어를 공부하며 좋은 친구들, 훌륭한 교수님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학교와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더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정환 광주대 국제협력처장은 “낯선 환경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학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광주대는, 매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 대회와 문화탐방,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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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유학생 한국어겨루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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