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9(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는 내년에 목포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중학교 삼학년 학생들 전원에게 장학금 10만 원씩을 지급한다.

 

본교 33회(1963년) 졸업생인 ㈜한독모터스 회장 박신광님께서 동문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목포 장학재단에 수십 년째 성적 우수자와 생활이 어려운 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는데 이번에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을 기부했다.

 

기부금 1억 원 중 내년에 목포공고를 입학하게 되는 183명의 학생 전원에게 총 1830만원을 중학교 삼학년 학생들의 졸업식장에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독모터스 회장 박신광 동문은 “엄마의 품처럼 아늑한 모교인 목포공고에서 목포공고생이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출발을 하는 우리 후배들이 젊음의 자산을 소중하게 활용하고 결정한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김상호 교장은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을 잊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박신광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 소리로 목포의 이른 아침을 가르듯이 우리 학생들이 졸업 후 대학 진학보다는 취업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 결정하고 특성화고인 우리 학교를 선택해 주심이 감사하다.” 며 “대한 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명장이 되도록 따뜻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나눔은 소통이며 소통은 공감임을 잊지 말고 박 동문 같은 선배의 모습을 본받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공고는 2022 신입생 모집이 100% 충원되었으며 2021년도 20명을 포함해 최근 3년간 61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특성화고 중 최다 합격자 수를 자랑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학교가 되었으며 특성화고의 정체성을 살려 취업희망자 전원 취업을 위해 완성교육에 치중하여 학과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취업을 향한 자격증 취득 및 100% 산업 맞춤형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00년 전통의 목포공고는 오늘도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 학생들의 똑딱똑딱 실습하는 소리로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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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고! ‘똑딱똑딱 이 학교에 무슨 일이? 벌써부터 장학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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