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옥화)가 12월 8일 광양초 36회 졸업생이자 동화책을 쓰는 ‘김우종’ 작가가 학교를 방문해 ‘웃는 분식점’ 70여권을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기증했다고 밝혔다.
학교관계자는 “김우종 작가가 기증해 주신 책은 온책 읽기 등 학급에서 ‘광양 느영나영 아침독서시간’을 활용해 읽을 예정이며, 학생들도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 아울러 후배를 위해 책을 기증한 김우종 작가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