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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서울모빌리티쇼xKAIST,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 컨퍼런스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와 KAIST(총장 이광형)는 12월 1일(수) 오전 10시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 Mobility Initiatives by KAIST’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와 연계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401호, 402호)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KAIST의 권인소, 심현철, 금동석, 강남우, 김진환, 최정우, 박인철, 윤준보, 홍성철 교수와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실장, 장석웅 SK플래닛 그룹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주제발표 전에는 강준혁 KAIST 퓨처 모빌리티 테크쇼 준비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보원 KAIST 대외부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보원 대외부총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로 생태계와 인간사회의 존속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적 교통기술의 개발을 위한 자동차, 모빌리티 산업계, 학계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면서 “KAIST는 모빌리티 기술을 다가오는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고,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미래자동차학제전공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학제 전공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확보하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의 요소기술부터 시스템, 서비스까지 폭 넓은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가야하는 방향과 비전에 대하여 심도 있는 접근이 이뤄졌다. 오전세션에서는 ①권인소 교수가 ‘커넥티드 카: KAIST 캠퍼스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연설자로 나섰으며, 이어 ②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실장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전략’을, ③장석웅 SK플래닛 그룹장은 ‘딥러닝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자동차 부품 산업 및 모빌리티 연관 산업 적용 사례’를 설명했고 ④심현철 교수는 ‘차세대무인이동체 기술발전 방향’, ⑤금동석 교수는 ‘글로벌 자율주행을 향하여’를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어어 장동의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오후세션에서는 ⑥강남우 교수의 ‘AI가 스스로 설계하는 모빌리티’, ⑦김진환 교수의 ‘해양 모빌리티와 자율운항 선박기술’, ⑧최정우 교수의 ‘개인 음향 공간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⑨박인철 교수의 ‘실시간 객체 인식을 위한 FPGA 기반 AI 시스템’, ⑩윤준보 교수의 ‘매직라이팅 시트, 미래 모빌리티를 조명하다’, ⑪홍성철 교수의 ‘차세대 고분해능 디지털 레이다’ 등 다양한 최신 모빌리티 기술들이 소개됐다. 한편, KAIST는 이번 컨퍼런스 외에도 ‘2021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세션을 마련해 진행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9개의 기술 외에도 KAIST의 자율주행 관련 기술 13건(자율주행차용 특징점 기반 SLAM, 차량경로 최적화, 강건한 객체인지 기술, 자율주행 선박 등), 로봇 관련 기술 5건(4족보행 로봇, 드론형 벽면등반 로봇, 두더지 로봇, 드론 매니퓰레이터 등)을 포함해 총 30여 건의 기술이 메타버스 형태로 발표됐다.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주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뉴스종합
    • 경제
    2021-12-01
  • 2021서울모빌리티쇼 모빌리티 시승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기아 전기차 EV6 시승체험(사진=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차량 전동화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를 열고 있다고 30일(화) 밝혔다. 본 시승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아우디, 제네시스 총 3개 브랜드의 전기차와 신차 등 총 22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일대의 시승코스를 도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승 참여는 기아자동차와 아우디의 경우 전시장 부스에서 선착순 현장접수, 제네시스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기아자동차의 시승장에서는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EV6’를 만나볼 수 있다. EV6 GT-LINE 5대, EV6 롱레인지 어스 3대 등 총 8대 시승차량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8월 첫 출시된 EV6는 친환경 내부 소재와 국내 최고 수준의 항속 거리, 충전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시승장에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e-트론 SB 55 콰트로 ▲A4 ▲A5 ▲A6 ▲A7 ▲A8 L ▲Q5 ▲Q5 스포트백 ▲Q7 ▲Q8 ▲SQ5 스포트백 ▲RS 5 ▲RS 7 ▲RS Q8 등 총 15종의 시승차량이 마련됐다. 탑승자는 킨텍스 인근 약 6.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운전자 포함 2명까지 시승 가능하다. 제네시스 시승체험(사진=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제네시스 행사장에서는 ▲일렉트리파이드 G80 ▲GV60 ▲G70 ▲G80 ▲GV70 ▲GV80을 만나볼 수 있다. 시승은 약 20분 간 진행되며 운전자 포함 3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제네시스 시승 행사장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V60 사운드 시스템인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기회도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자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국내 최초 공개된 신차 24종을 비롯해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시연행사, VR 드라이빙 체험, 로봇이 자동차와 함께 있는 장면을 촬영해 주는 ‘로봇 암 스튜디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서울모빌리티쇼 디지털 입장권을 보유한 관람객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게티이미지 사진전’ 전시회 티켓 현장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뉴스종합
    • 경제
    2021-11-30
  • 첫 주말 맞은 2021서울모빌리티쇼, 흥행 순항 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26일(금) 개막해 첫 주말을 맞이한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전동화와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나러 온 관람객들로 성황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개막 3일차인 28일(일)까지 약 10만 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조직위는 흥행 이유로 전체출품 차량의 절반 이상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친환경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기아의 ‘디 올 뉴 기아 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EQE’, 비엠더블유의 ‘THE iX’, 포르쉐의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제네시스의 ‘GV70’ 등 국내에 첫 공개되는 신차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율주행 중 전면 유리창을 360도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한 현대모비스의 4인승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엠비전 X’, 현대자동차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및 2족 직립 보행 로봇 ‘아틀라스’, 블루샤크의 전기스쿠터 ‘R1’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들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디피코, 마스터전기차, 이브이케이엠씨 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들도 소형 전기차, 전기트럭 등을 공개했고, 블루샤크는 소형 전기이륜차 R1과 R1 Lite를 전시해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의 변화를 보여줬다. 뿐 아니라 기존 화석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46%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에탄올을 출품한 미국곡물협회, 자율주행 전기차 오픈 플랫폼, 자율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 건물 벽면 등반로봇 등 KAIST 부스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직위는 이 같은 흥행열기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동시입장인원은 6m2 당 1명, 최대 4,385명까지만 가능하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장 내 모든 상주인력은 백신 2차접종을 완료하거나 PCR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관람객, 상주인력들은 체온측정과 안심콜 등을 진행해야 전시장으로 출입할 수 있다. 전시장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이를 위해 전시장 내부에서의 식음은 금지된다. 더불어 조직위는 기존 종이입장권 대신 디지털 입장권을 도입해 전시장 입장 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서울모빌리티쇼’를 검색하여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킨텍스와의 공조를 통해 행사 마지막까지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운영하겠다”라며 “모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관람객분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오는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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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11-29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IST, 모빌리티 기술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이하 KAMA)는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금)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광형 총장은 KAIST가 보유한 모빌리티 관련 첨단기술과 최고 수준의 연구인력, 인프라와 함께 모빌리티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정만기 회장은 2021서울모빌리티쇼의 진행계획과 주요 참가기업의 모빌리티 기술․제품을 소개하며,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발전을 모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에서 본격적인 상호협력 행보를 시작한다. 먼저 KAIST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자율주행 전기차 오픈 플랫폼, 자율주행과 플라잉카, 건물 벽면 등반로봇 등 KAIST가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과 제품 등이 전시된다. 더불어 전시기간 내내 KAIST 부스에서는 기술협력이 필요한 참가기업과 KAIST의 연구인력을 매칭하는 기술교류회가 진행된다. 매칭된 기업은 전시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KAIST와 기술협력이 가능하다. 또한 조직위와 KAIST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연계해 전시장 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을 운영한다. ▲갓차 ▲멀티플아이 ▲베스텔라랩 ▲브이유에스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6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이 공동부스를 꾸리며, KAIST와의 교류를 추진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12월 1일(수)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부제: Mobility Initiatives by KAIST)’라는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현황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술개발 및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정만기 회장은 “인간, 물류의 복합수송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단순 이동을 넘어, 전동화 플랫폼, 커넥티드 기술, 엔터테인먼트, MaaS 등 다양한 이종산업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KAIST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적 도약과 더불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6개국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오는 12월 5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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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11-27
  • “혁신적이고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이 주인공”‥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고양시와 KOTRA가 후원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가 26일(금) 오전 개막했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KAMA 회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광형 KAIST 총장, 이화영 킨텍스 사장과 완성차 업계 대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자동차 산업은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그 변혁의 방향은 “전기동력차, 자율주행차, 다양한 새로운 모빌리티 확산과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장”이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KAMA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이어, “Alixpartners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자동차시장에서 전기동력차 비중은 미국, 유럽, 중국 등 주력시장에선 35%이상, 전 세계에서도 31%를 상회할 전망이고, 일부 연구기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로의 전환도 27년 이후엔 레벨 3~4 단계로 발전하면서 전장부품의 경우 PwC에 따르면 연평균 13%씩 성장해 전 세계 시장규모가 2023년엔 2천억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며, “모빌리티산업은 자동차 중심에서 UAM, 로봇, 드론 등으로 확대되고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의 대중화도 강화될 것”이라면서 “알고리즘과 기계학습 덕택으로 AI가 활용되면서 택시이용 뿐만 아니라 주차장 관리, 세차나 정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플랫폼사업자가 등장하고 일대 혁신이 일어나면서 삼정KPMG에 따르면 카쉐어링 서비스에서만 시장규모가 2040년경 3조 3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모든 변화의 중심엔 기술혁신”이 있다면서, “서울모빌리티쇼는 산업생태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새로 태어날 것”이라면서 “①내연기관차 중심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위주로, ②B2C위주에서 B2B에까지 그리고 ③완성차 중심에서 기술 위주로 변신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B2C전시회로서의 특성을 살려 세계 최초 1종, 아시아 최초 5종을 포함한 총 24종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며, “새로운 모빌리티 그리고 기술전시회로의 새로운 특징도 살려 로보틱스, 전장부품,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수소연료전지, 수소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도 최초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경험을 지속 축적하여 서울모빌리티쇼를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 모빌리티 전시회로 발전시켜갈 생각”이라면서 “모빌리티산업은 아직 초창기에 있고 영역이 넓어, 스타트업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그 중심엔 창의성, 다양성 그리고 기술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와 KAIST와 함께 하는,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도록 도와주는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입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축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서 우리 업계와 정부의 비상한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우리 자동차 산업이 친환경·디지털 전환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6일 오전 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아 축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내년 4천억원의 R&D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충전시설, 신호·통신, 표준화 등 미래차 관련 인프라와 법, 제도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촉진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금융,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참석 내빈들은 2021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개막식은 막을 내렸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되며 이번 행사는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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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11-26
  • 2021서울모빌리티쇼,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등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홀에서 열린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 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국내 3개, 해외 7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0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또한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전기차, IT, 퍼스널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총 19개사가 참가해 소형 전기차, 캠핑카, 전기 스쿠터, 카쉐어링 솔루션 등을 출품한다. ▲ 2021서울모빌리티쇼 현대자동차 부스 조직위는 모빌리티쇼로의 변화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서울모빌리티어워드 ▲기술교류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모빌리티 시승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킨텍스라는 공간적 한계를 탈피,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서울 장안평 ‘JAC’에서 각각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 완성차와 모빌리티 분야를 망라한 전시 구성 2021서울모빌리티쇼 완성차 분야에서는 ▲기아 ▲제네시스 ▲현대 등 국내 3개 브랜드를 비롯해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스즈 ▲포르쉐 등 7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0종이 공개되며, 콘셉트카는 6종, 전체 출품차량은 약 79종에 달한다.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는 ▲넥스트칩 ▲대원강업 ▲서연이화 ▲현대모비스 등 33개사가 부스를 꾸리며,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디피코 ▲마스타전기차 ▲블루샤크코리아 ▲에스케이텔레콤 등 18개사가 참여해 ‘인공지능이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태양광 활용 주택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기차 충전 플랫폼’, ‘카쉐어링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이외 인큐베이팅 존은 기술전시회를 표방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공동관으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되며 ▲갓차 ▲멀티플아이 ▲베스텔라랩 ▲브이유에스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스타트업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9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단초 마련 조직위는 이동 수단의 혁명으로 일컫는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을 조망하기 위해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를 이번 전시회에 처음 도입한다. ▲친환경 모빌리티(Eco Mobility) ▲새로운 모빌리티(New Mobility)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 Mobility as a Service)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전시회 기간인 12월 1일(수)에 전시장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 PT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망과 발전전략을 논하는 산업연합포럼을 11월 29일(월)과 30일(화) 양일에 걸쳐 개최하며, KAIST와 공동으로 참가기업의 수요기술을 발굴하여 KAIST의 연구인력과 매칭해주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술교류회’와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 컨퍼런스도 12월 1일(수)에 개최한다. 이외에도 KOTRA와 공동으로 중소,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자동차 글로벌 파트너십’, 차량용 반도체 수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소속기업들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매치 메이킹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 파주↔고양↔서울, 동시 개최를 통해 관람객 접근성 개선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경기도 고양(킨텍스)과 파주(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서울(장안평 JAC)에서 전시회 분산 개최를 추진한다. 파주에서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팝업 부스와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 부스에는 킨텍스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지프가 참여해,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전시차량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트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랭글러 4xe’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JAC 1층에는 ▲갓차 ▲블루샤크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모빌리티 스타트업 4곳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꾸릴 계획이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층에는 ‘모빌리티 장안’과 연계해 ‘월간 장안평 - 자동차 장인들의 도시’와 ‘2021 모빌리티 장안 브랜드전’ 등 기획전시가 진행되며, 자녀와 함께 JAC를 찾는 가족관람객들 위해 11월 27일(토), 12월 4일(토)에는 자동차 모형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 KOTRA가 후원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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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서울모빌리티쇼, KAIST와 모빌리티 기술발전 위한 협업 나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하 조직위)는 오는 26일(금) 개막하는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KAIST와 함께 산학연계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해 운영한다고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라는 이름으로 변모하면서 지속적인 모빌리티 산업분야 기술지원을 위해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KAIST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산업의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직위와 KAIST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산학연계를 통한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발굴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 진행한다. 조직위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관련 수요기술을 조사·발굴하고, KAIST가 이에 적합한 연구인력을 매칭, 수요기업과 교류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특히 매칭된 기업과는 전시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협력을 진행,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전시장 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이나 플랫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위한 장소로 참여기업들은 전시기간 내내 KAIST와의 상담을 통한 기술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직위와 KAIST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부제: Mobility Initiatives by KAIST)’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AIST의 교수진과 국내 대표 기업이 모여 커넥티드카, 차세대 무인이동체 및 첨단 기술들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현황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첨단 기술 개발 및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 기간 동안 KAIST의 전시참여도 이어진다. 전기 및 전자공학부와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이 중심이 되어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 전기차 오픈 플랫폼, 자율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 건물 벽면 등반로봇 등 KAIST의 모빌리티 부문 신기술과 제품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KAIST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현황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기술 개발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퓨처 모빌리티 메타버스 세션’을 준비해, 온라인을 활용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기술 발표 행사인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서는 KAIST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행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KAIST협력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이번 KAIST와의 협업은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라며 “산학연계 기술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모빌리티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준비위원장 강준혁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학부장)는 "KAIST모빌리티 첨단기술 공개를 통해, 산학협력 기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조기 확보를 적극 돕겠다."라며 "앞으로 대학연구성과가 산업현장 속에서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11월26일(금)부터 12월5일(일)까지 총10일간 진행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부와 고양시, KOTRA가 후원한다. 25일(목)까지 ‘카카오쇼핑하기’에서 진행되는 사전예매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2천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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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위해 공동관 운영 나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하 조직위)는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공동관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기존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 전시에 그치는 것을 벗어나 서울모빌리티쇼의 협력기관·단체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된다. MaaS, 친환경솔루션, 자율주행시스템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이나 플랫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동관은 조직위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스타트업들의 참가비 부담이 없다.(16일(화)까지 참가신청서와 전시출품 계획서 접수) 참가가 확정된 스타트업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기술 및 제품, 리플릿, 영상 등의 자료를 조직위에 제공하면, 조직위가 전시장 내 마련된 공동관에 이를 비치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운영인력은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또한총10일간의 전시기간 중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 정부지원사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조직위가 처음으로 추진하는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에도 지원할 수 있다. 본 어워드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기업 발굴을 목표로 ▲기술 발표 ▲심사 ▲시상 ▲전시 ▲네트워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술 시상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동관은 국내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라며 “전시참가를 통해 각사의 모빌리티 분야 우수 기술 및 제품 등을 언론과 대중에 소개할 수 있으며, 나아가 KAIST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연계해 기술자문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의 참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11월26일(금)개막식을 시작으로12월5일(일)까지 총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언론공개행사는11월25일(목)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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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서울모빌리티쇼, "서울 장안평에서 만나세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11월 26일(금)부터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의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을 서울 장안평에 마련한다. 본 행사는조직위와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JAC)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JAC는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현대화를 위해 2017년 설립했다. 또,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산업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인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지하철5호선 장한평역 인근의JAC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체험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럼 ▲킨텍스↔장한평간의 호출택시 체험 ▲자동차 장인을 만나볼 수 있는 ‘월간 장한평’ 전시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 및 경기 동부지역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킨텍스 전시장 내 관람객 밀집도를 분산시킴과 동시에서울 자동차산업의 거점인 JAC가 보유한 다양한 자동차 체험 프로그램과 서울모빌리티쇼의 모빌리티 부문 전시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시장을 벗어나 외부 거점에 전시 콘텐츠를 마련하는 방식은 지난 9월 열린 독일 ‘IAA모빌리티2021’에서도 시도된 바 있다. IAA는 전시장인 뮌헨 전시장(Messe München)과 함께 뮌헨시의 6개 명소에 오픈 스페이스 전시를 열어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 관계자는 “이동성의 진화라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콘셉트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이 모빌리티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JAC뿐 아니라, 파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체험 및 전시행사를 할 것”이라며 “JAC는 중고차 판매와 구매기회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및 구매 외에도 다양한 전시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JAC관계자는 “내연기관 중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본 행사를 서울모빌리티쇼와 공동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모빌리티 장안’을 널리 알리고, 장안평 일대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11월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언론공개행사는11월 25일(목)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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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한국자동차산업협회X카카오커머스, 미래 모빌리티 산업발전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 이하 KAMA)는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이동수단의 전동화, 자율주행, 로봇, MaaS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추세를 고려해, KAMA와 카카오커머스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서장석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산업진흥본부장, 김치형 카카오커머스 이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 김치형 이사는 약 3,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커머스 플랫폼의 특징을 설명하며, 향후 모빌리티 분야와 접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소개했다. 우선 두 기관은 오는 26일(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부터 업무협약 사항 이행을 개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의 콘텐츠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스토어, 카카오페이, 카카오톡채널 등을 포함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①완성차 브랜드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담긴 한정판 디지털 입장권이 최초로 도입되며, ②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들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자사의 제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이 제공된다. 이후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제품 발굴 및 홍보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판로 개척 등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AMA 관계자는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만남은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진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이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1월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언론공개행사는 11월 25일(목)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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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글로벌교육 검색결과

  • 싱가포르에 ‘K-POP 국제고등학교’ 설립된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미스에이 수지, 걸스데이 혜리, 아이브 장원영 등 수많은 케이팝(K-POP) 아이돌을 배출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가 K-POP 명문사관학교로서의 인지도와 위상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Singapore Raffles Music College, SRMC)과 함께 국내 고등학교로는 최초로 해외에 자매교인 ‘Singapore-SOPA’ 개교를 추진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교에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과 Singapore-SOPA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임호성 교장과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 Ryan Goh 학장과 이사진, 그리고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임호성 교장은 “이번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본교의 교육적 성과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교육자로서 강한 자부심과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케이팝(K-POP)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욱 모범적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싱가폴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South East Asia) 권역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케이팝(K-POP) 전문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은 해외 유학을 지망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특별전형도 계획하고 있다. Singapore - SOPA에서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싱가포르의 공식 교과과정을 제외한 특성화교육부분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육시스템과 교수진이 담당하게 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와 실무대행계약을 체결하고 ‘Singapore - SOPA’ 개교를 추진하고 있는 세린의 박서일 콘텐츠 사업 총괄은 “이번 협약은 케이팝(K-POP)이 통상적인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전 세계에 주목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ingapore - SOPA의 개교는 싱가폴이 K-콘텐츠와 K-문화 수출의 또 다른 전진기지로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게 한다는 사실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ingapore - SOPA 의 설립은 제2의 블랙핑크 ‘리사’를 꿈꾸는 다른 아시아 지역의 재능 넘치는 청소년들에게도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내한한 싱가포르 래플스 대학의 Ryan Goh 학장은 “케이팝(K-POP) 명문 사관학교로서 위상이 높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육적 성과와 높은 인지도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싱가포르에 개교하는 Singapore - SOPA가 성공리에 안착될 수 있음을 확신하게 한다. 한국의 케이팝(K-POP) 커리큘럼과 레슨 과정이 교육적으로도 높은 가치가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은 싱가포르 교육부가 인증하는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4-Year Edu Trust’를 수여받은 학교로, University of West London, London College Of Music과 연계돼 학사 프로그램이 영국음악대학 학사학위로 수여되는 음악, 댄스, 퍼포먼스 아트 전문대학이자 동남아시아 권역 최고의 사립음악대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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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아부다비, 아시아 최초 국제사이클연맹 선정 ‘UCI 자전거 도시’ 지정 영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가 중동, 북아프리카 및 아시아 최초로 국제사이클연맹(UCI,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에 의해 ‘자전거 도시(Bike City)’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아부다비는 노르웨이 베르겐, 덴마크 코펜하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프랑스 파리, 캐나다 밴쿠버 및 영국 요크셔와 같은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 자전거 도시 선정은 UCI의 ‘사이클링 포 올(Cycling for All)’ 전략에 대한 아부다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사이클링 포 올 전략은 전 세계 사람들이 일상에서 교통수단, 레저 및 스포츠로써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해 더 활동적이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한다. 또 자전거 도시 선정은 UCI의 주요 사이클 행사를 개최하기에 이상적 환경을 갖췄음을 뜻한다. 세계적인 사이클 허브인 알 후다이리얏 섬(Al Hudayriyat Island)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자전거 도시 선정 공개 이후 아부다비는 2022년, 2024년 UCI 어반 사이클링 월드 챔피언십과 2028년 UCI 그란폰도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세계 정상급 프로 사이클 선수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UAE 투어의 세 에디션에 대한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Abu Dhabi Sports Council)과 RCS스포츠의 협약 갱신 발표 이후 결정됐다. 아부다비 정부는 자전거 도시 선정 성공을 기반으로 장기적 사이클 주도를 선도하기 위해 ‘바이크 아부다비(Bike Abu Dhabi)’를 출범시켰다. 바이크 아부다비는 아부다비를 글로벌 사이클 허브로 발전시키고 자전거를 스포츠, 레저 및 이동 수단으로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플랫폼이다. 바이크 아부다비의 계획된 이니셔티브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109㎞의 자전거 트랙인 아부다비 루프를 포함한 아부다비의 기존 300㎞ 사이클 네트워크를 약 1000㎞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후다이리얏 섬(Hudayriyat Island)을 주요 사이클 허브로 만들기 위해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벨로드롬 후다이리얏을 건설할 예정이다. 아부다비의 탄탄한 사이클링 클럽 생태계는 최고 수준의 경기부터 주간 그룹 및 취미 사이클까지 모든 수준의 자전거 이용자를 아우른다. 아부다비 사이클링 클럽은 엘리트 수준 대회 및 지역 사회 행사를 주최하는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 산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 아부다비는 알 후다이리얏에 있는 28㎞ 길이의 해변 트랙과 알 와트바(Al Wathba) 사막의 총 40㎞의 트랙을 포함한 세계적인 사이클 트랙을 보유해, 모든 수준의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전용 시설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부다비의 사이클 커뮤니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스 마리나 F1 트랙에서 일주일에 두 번 무료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시민들은 최근 확장 및 업그레이드된 자전거 네트워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UCI 회장 다비드 라파르티앙(David Lappartient)은 “자전거 도시 선정은 주요 UCI 사이클 이벤트 개최뿐 아니라, 사이클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개발에 투자하는 도시를 위주로 결정된다”며 “아부다비의 중동 및 아시아 최초 자전거 도시 선정에는 사이클 활성화 및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아부다비 정부의 이니셔티브가 큰 역할을 했다. 아부다비는 지역 사회에 자전거를 장려하고,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 아레프 하마드 알 아와니(Aref Hamad Al Awani) 사무총장은 “자전거 도시 선정은 자전거 트랙, 그룹, 행사 및 활동 네트워크를 아랍에미리트 전역으로 확대해 자전거를 스포츠, 레저 및 이동 수단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자전거를 더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으로 발전시키려는 아부다비의 계획은 2023년 COP28을 유치하려는 목표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아랍에미리트의 노력의 하나다. 아부다비에서 사이클을 즐기기 위한 자세한 정보는 바이크 아부다비 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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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라이프 검색결과

  • 피겨 임주헌,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3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국가대표 임주헌이 12위를 차지했다. 임주헌은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고 기술점수(TES) 36.03점, 구성점수(PCS) 34.24점을 받아 총점 70.27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3일 오후 4시 50분(한국시각)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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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피겨 차영현,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2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영현이 12위를 차지했다. 차영현은 실수 없는 클린 경기로 기술점수(TES) 38.89점, 구성점수(PCS) 33.54점을 받아 총점 72.43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3일 오후 4시 50분(한국시각)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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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피겨 위서영,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6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국가대표 위서영이 6위를 차지했다. 위서영은 기술점(TES) 35.79점, 구성점(PCS) 28.65점 합산 64.44점을 받았다. 위서영은 이번 대회가 첫 시니어 챔피언십 대회다. 그는 "매우 긴장했지만 최선을 다했고 이정도면 만족한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일 한국시각 16시 50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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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피겨 김채연, 2024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 2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국가대표 김채연이 2위를 차지 했다. 김채연은 수행과제를 실수 없이 깔끔하게 소화하며 클린 경기를 펼쳐 기술점수(TES) 37.89점, 예술점수(PCS) 31.88점을 받아 총점 69.77점을 받았다. 1위는 일본의 모네 치바(총점 71.10점), 함께 출전한 위서영은 64.44점으로 6위, 이해인은 56.07점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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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피겨 이해인,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국가대표 이해인이 11위를 차지했다. 'Why Don't You do right'과 'Bei Mir Bist Du Schoen' 음악에 맞춰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진행한 이해인은 첫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은 문제 없이 수행했지만, 다음 수행과제인 트리플 럿츠 후 컴비네이션 점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별다른 실수 없이 연기를 진행하다 마지막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착지하다 넘어지는 실수를 해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이해인은 기술점수(TES) 25.50점, 예술점수(PCS) 31.57점을 받아 총점 56.07점의 성적표를 받았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월 2일 한국시각 16시50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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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포토] 피겨 위서영, 아름다운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위서영이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위서영은 기술점수(TES) 35.79점, 예술점수(PCS) 28.65점 합산 64.4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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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포토] 피겨 이해인, 아름답고 우아하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첫날 국가대표 이해인이 쇼트프로그램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해인은 지난 2023년 사대륙대회 챔피언이다. 이번 대회에도 그자리를 지킬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차영현, 임주헌, 여자싱글 위서영, 이해인, 김채연 선수가 출전하며,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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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포토] 피겨 김채연, 멋진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첫날 국가대표 김채연이 쇼트프로그램 경기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차영현, 임주헌, 여자싱글 위서영, 이해인, 김채연 선수가 출전하며,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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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포토] 피겨 위서영, 2024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 사전 연습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월 1일 중국 상하이시 SPD Bank Oriental Sports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4대륙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위서영이 쇼트프로그램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차영현, 임주헌, 여자싱글 위서영, 이해인, 김채연 선수가 출전하며, 이번 대회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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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포토]피겨 여왕 김연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에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김연아 홍보대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지난 피겨스케이팅 경기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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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최종 4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이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63.64점으로 4위를 차지한 김유성은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점프 착지 후 넘어지는 실수가 한 번 있었다. 그 외 나머지 수행과제는 실수 없이 클린, 117.89점을 받아 총점 181.53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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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가 위를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한 신지아는 오늘 경기에서 더블악셀을 클린한 후 트리플 루트, 트리플 살코 등 계획한 수행과제를 한 번의 실수도 없는 클린 경기를 펼쳤다.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25.35점을 받아 지난 쇼트프로그램 점수 66.48점을 합해 총점 191.8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함께 출전했던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은 총점 181.53점으로 아깝게 4위에 그쳤다. 또한, 지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시마다 마오는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으나 총점 196.99점으로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쇼트프로그램 2위를 차지한 일본의 타카기 요는 183.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는 남자 싱글 금메달, 여자 싱글 은메달, 4위, 아이스 댄스 4위의 훌륭한 성적을 냈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2월 1일 단체전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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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포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뜨거운 피겨스케이팅 열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기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관중들은 아이스아레나 앞쪽에 그리고 계단윗쪽 부터 강릉오벌(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까지 줄을 섰다. 강릉아이스아레나는 약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 대기하는 관중들 뿐만 아니라 계속 오시는 관중들도 다 입장 가능하다고 했다. 조직위는 12,200석 좌석이 모두 판매 됐다고 했다. 오늘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는 지난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쇼트 3위), 김유성(쇼트4위) 선수가 출전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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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포토] 기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김지니 선수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김지니 선수(가운데)가 경기 후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스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지니·이나무조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팀(155.35점), 2위는 미국팀(142.38점), 3위는 영국팀(140.16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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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아쉬운 4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스댄스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지니·이나무 조가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56.58점, 오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82.82점, 총점 139.40점을 받아 최종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팀(155.35점), 2위는 미국팀(142.38점), 3위는 영국팀(140.16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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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포토] 피겨 신지아,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최종 점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 선수가 오늘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최종 연습을 하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신지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1위), 타카기 요(2위)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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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포토] 피겨 김유성,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 최종 리허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대한민국 대표 김유성 선수가 오늘 열리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최종 연습을 하고 있다. 김유성은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하며 이번 대회 메달 획득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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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포토] 피겨 김유성,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3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대비해 국가대표 김유성이 경기 연기를 하며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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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포토] 피겨 신지아,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3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대비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가 경기 연기를 하며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신지아는 지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시마다 마오(1위, 일본), 타카기 요(2위,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내일 신지아가 메달을 딸지,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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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4-01-29
  • [포토] 피겨 아이스댄스 김지니·이나무조, 프리스케이팅 경기 사전 점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9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1월 30일 열리는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김지니·이나무 선수가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김지니·이나무조는 지난 28일 리듬댄스 경기에서 3위를 차지, 30일 경기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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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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