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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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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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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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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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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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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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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올림픽 출전 선수 5명 확정, 역대 최대 규모!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우리나라 다이빙 대표팀이 총 7장의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올림픽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5일 오후,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하여 열린 2021 FINA(국제수영연맹) 다이빙 월드컵 대회 남자 3m 스프링 예선에 나선 김영남(제주도청)이 399.75점으로 전체 54명 중 15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과 상위 18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일찌감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출전권을 확보한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은 431.40점으로 5위를 차지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장 적응을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다이빙 8개 종목 중 남자 3m스프링(우하람, 김영남), 남자 10m플랫폼(우하람, 김영택), 여자 3m스프링(김수지), 여자 10m플랫폼(권하림), 남자 10m싱크로(김영남-우하람 조)까지 총 5개의 종목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2년 만에 국제대회 출전이 설렜다는 우하람은 "(올림픽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예선에서는 몸 상태를 점검했으니 남은 준결승, 결승은 더욱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첫 올림픽에서 단체(싱크로)와 개인 종목 둘 다 나서게 된 김영남은 "올림픽 개인전에도 나서게 되면서 친동생 영택이와 함께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너무 만족스럽다"라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올림픽에선 난이도를 더 올려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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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올림픽 출전 선수 5명 확정,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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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남자 기계체조 도쿄올림픽대표 최종선발전 6월 12일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1년도 남자 기계체조 올림픽대표 최종 선발전이 6월 12일 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국군체육부대 내 체조훈련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대표 5명(대표 4명, 후보 1명) 선발 예정이다. 올림픽 대표는 지난 4월 개최된 1차선발전과 이번 최종선발전 개인종합성적과 종목별 우수성적을 반영해 선발한다. 이번 올림픽 대표선발이 예상되는 선수는 양학선(수원시청), 신재환(제천시청), 류성현(한국체대), 이정효((주)포스코건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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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남자 기계체조 도쿄올림픽대표 최종선발전 6월 12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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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교육부,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운영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관하고 교육부 및 각 시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가 5월부터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교육전문직이며, 참가자는 연구논문, 수업사례 2가지 분과 중 연구주제를 자율 선정하여 참가할 수 있다. 시도별 본선에서 입상하여 출품된 작품들은 전국대회 입상 등급에 따라 교육부장관상과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본선을 운영하며, 시도별 본선 입상작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10월 8일까지 출품되어 최종 심사를 거친다. 전국대회 심사 결과는 11월 초에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는 교육부의 '연구대회 관리에 관한 훈령' 및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계획'에 근거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현장 전문가인 교원의 체육교육 전문성 제고를 유도하고, '운동하는 모든 학생?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체육 정책의 현장 적합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인천, 경기, 경남 등 10개 시도교육청별 본선에서 207편(연구논문 172편, 수업사례 35편)의 출품작을 심사하였고, 38편의 입상작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접수되었다. 그 중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된 총 14편(연구논문 11편, 수업사례 3편)은 에듀넷 홈페이지(http://www.edune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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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교육부,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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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심석희, 올림픽 3회 연속 진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선두로 달리고 있는 심석희 선수 심석희(서울시청)가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9일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전에서 심석희는 여자 1000m에서 1분28초1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고 1500m 슈퍼파이널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8일 열린 1차전에서 여자 500m는 1위, 1500m에서 3위를 차지한 심석희는 2차대회에서 89점을 획득하여 1, 2차전 선발전 종합점수 99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쟁자인 최민정(성남시청)은 1차전에서 종합우승을차지하고 1, 2차전 종합점수 99점으로 심석희와 동점이었지만 2차전 성적 우선 원칙에 따라 심석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심석희는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 이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하게됐다. 여자부 종합 2위는 최민정(성남시청), 3위는 김지유(경기일반), 4위는 이유빈(연세대), 5위는 김아랑(고양시청), 6위는 서휘민(고려대), 7위는 박지윤(한국체대), 8위는 김길리(서현고)가 차지 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남자부 종합 우승은 황대헌(한국체대), 2위는 이준서(한국체대), 3위는 박장혁(스포츠토토), 4위는 곽윤기(고양시청), 5위는 김동욱(스포츠토토), 6위는 박인욱(대전체육회), 7위는 한승수(스포츠토토), 8위는 박지원(서울시청)이 차지 하며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발전 1~3위 선수는 개인종목 출전을 하게 되고 4~5위 선수들은 계주 등 단체전에 참가 한다. 6~8위 선수들은 훈련 파트너 역할을 하면서 상위 선수들이 부상등으로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차순위 추가 선발' 자격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심석희는 인터뷰에서 "1차 대회 끝나고도 3연속 올림픽 출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아직 세 번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었다. 이제는 좀 실감이 난다. 생각보다 더 기쁘다. 고마운 사람들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서 도와준 이들이 없었다면 다시 힘을 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베이징 올림픽 종목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열심히 연습하겠다." 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민정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할 때도 마지막 시즌이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생각으로 시즌을 준비했는데, 베이징도 똑같은 각오로 임하겠다.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돼 굉장히 기분이 좋다. 올림픽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끌어모아 책임감을 느끼고 5종목 모두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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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심석희, 올림픽 3회 연속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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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1차전 최민정 종합우승‥심석희는 2관왕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민정 선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2021-2022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서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이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5, 6일 양일간 태릉 빙상장에서 개최된 선발전에서 최민정은 1500m 슈퍼파이널에서 1위, 100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5일 얻은 랭킹포인트 34점에 6일 얻은 35점을 합해 89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으며, 심석희는 여자 일반부 500m, 1500m 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하고, 랭킹포인트 8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심석희 선수 여자부 종합 3위는 김지유(경기일반, 랭킹포인트 58점), 4위는 이유빈(연세대, 랭킹포인트 45점), 5위는 김아랑(고양시청, 랭킹포인트26점)이 차지했다. 남자부는 황대헌(한국체대, 랭킹포인트 68점)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준서(한국체대, 랭킹포인트 63점), 3위는 곽윤기(고양시청, 랭킹포인트50점), 4위는 박장혁(스포츠토토, 랭킹포인트 47점), 5위는 김태성(단국대학, 랭킹포인트 39점)이 차지했다.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각 24명의 선수는 8일, 9일 태릉 빙상장에서 열리는 2차 선발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상위 1~3위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개인, 단체전에 모두 출전하고 4, 5위 선수는 계주 등 단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1~6위까지 선수들은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2021-2022시즌 국가대표는 상위 1~8명까지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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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1차전 최민정 종합우승‥심석희는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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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팝페라테너 임형주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4월 14일(수) 오전 10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한 '도쿄올림픽 G-100 선수단 응원' 행사에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 씨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챔피언스' 노래를 선사했다.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3명(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 이용 의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바이애슬론 은메달, 싸이클 동메달리스트 김예지 의원, 볼링선수 출신 전용기 의원)의 선배 체육인들을 초대하여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형주 씨는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축하공연을 필두로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야제 축하공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및 폐막식 전야음악회 축하공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및 개막식 대회가 독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 홍보대사는 물론, 캠페인송 <저 벽을 넘어서(Beyond The Wall)> 가창과 함께 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으로 활약해오며 스포츠와 뜻깊은 인연을 맺어온 바 있다.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 씨는 앞으로 2020 도쿄올림픽, ANOC총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의 행사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에 대한 국제적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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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팝페라테너 임형주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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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 홍천군(군수 허필홍),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가 후원하는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5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7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한국 체조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며,'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312명(80팀)의 선수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첫날(5월 1일/토) 개최된 남자 일반부에서는 전북도청이 단체종합 우승, 국가대표 이준호(전북도청) 선수가 3관왕(단체종합, 개인종합, 철봉), 김한솔(서울시청) 선수가 2관왕(마루, 도마)을 차지했으며, 대학부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가 단체종합 우승, 국가대표 류성현(한국체대) 선수가 대회 5관왕(단체종합, 개인종합, 마루, 링, 철봉)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가 단체종합 우승, 국가대표 서정원(광주체고) 선수가 2관왕(개인종합, 링)을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전남체육중학교가 단체종합 우승, 김태양(인천초은중 1) 선수가 3관왕(개인종합, 안마, 평행봉), 나종빈(전남체중 3) 선수가 2관왕(단체종합, 링)을 차지했다. 대회 둘째 날(5월 2일/일) 개최된 여자 일반부에서는 제주삼다수가 단체종합 우승을, 국가대표 엄도현(제주삼다수) 선수가 5관왕(단체종합, 개인종합,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을 차지했으며, 대학부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가 단체종합 우승을, 김주리(한국체대 2)가 4관왕(단체종합, 개인종합, 평균대, 마루)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포항제철고가 단체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국가대표 신솔이(충북체고2) 선수가 개인 전 종목 1위로 대회 5관왕(개인종합,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경기체육중학교가 전 종목을 휩쓸었다. 단체종합 우승을 비롯해 국가대표 임수민(경기체중 2)이 4관왕(단체종합, 개인종합, 평균대, 마루), 4월 29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새롭게 국가대표에 합류한 김서진(경기체중 3)이 3관왕(단체종합, 도마, 이단평행봉)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4월 29일)에 이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양학선, 여서정 선수 등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 등으로 인해 대회에 불참했다. 협회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홍천군체육회와의 방역 협조 체계 속에서 참가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하였으며, 전문 방역 업체의 철저한 방역관리와 소독을 통해 안전한 대회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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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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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 명단 확정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29일(목) 홍천종합체육관(강원도 홍천군)에서 「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류성현(한국체육대학교 1) 선수가 대회 개인종합 1위(83.300점)에 올랐으며, 지난 종별대회 6관왕 이정효(㈜포스코건설) 선수는 2위(82.350점)에 머물렀다. 도마에서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 유력한 신재환(제천시청) 선수가 1위(15.250점)를 차지했다. 오전에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신솔이(충북체육고 2) 선수가 개인종합 1위(53.550점)에 올랐으며 엄도현(제주삼다수) 선수가 2위(52.850점), 여서정(수원시청)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편 제32회 하계 올림픽(도쿄 2020) 출전권을 획득했거나 유력한 체조 선수는 남자 개인 도마종목에서 신재환(제천시청)선수와 남자 단체전 그리고 여자 개인종합 이윤서(서울체고3)와 개인종목(도마) 여서정(수원시청)선수다. 이번 하계올림픽(도쿄 2020)에 참가 할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은 6월 초에 개최 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는 5월 2일까지 홍천군체육관에서「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된다고 알렸으며, 5월 1일은 남자부, 2일에는 여자부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속에 개최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결과가 확인이 된 선수 및 감독 등 관계자에 한해서만 경기장 출입이 가능토록 했으며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산 감염을 방지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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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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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스프린트 김태윤·김현영‥종합 선수권 이승훈·박지우, 종합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승훈 선수 지난 24, 25일 양일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김태윤(서울시청)과 김현영(성남시청), 제75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이승훈(서울일반)와 박지우(강원도청)가 각각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500m 또는 1000m 국내 랭킹 상위 24명이 출전해 500m 2회, 1000m 2회 총 4번의 경기 성적을 합산하여 대회 종합 순위를 결정하는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김태윤(서울시청), 여자부 김현영(성남시청)가 대회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500m, 1500m, 5000m(여자 3000m), 10000m(여자 5000m) 총 4종목의 기록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리는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5000m와 10000m에서 1위를 차지한 이승훈(서울일반)가 김철민(스포츠토토)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여자부에서는 4종목 1위를 차지한 박지우 (강원도청)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장기화 된 이번 2020/21 국내 시즌은 다음 주말에 개최되는 주니어 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모든 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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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스프린트 김태윤·김현영‥종합 선수권 이승훈·박지우,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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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박지우, 제75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 올라운드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및 제75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 500m 올라운드 경기에서 김철민(스포츠토토), 박지우(강원도청)가 우승했다. 질주하는 박지우 여자부 4개조로 진행된 500m 결승 경기 3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박지우(강원도청)는 인코스 김효지(동두천고)보다 앞서며 질주한 끝에 40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박채원(한국체대, 42초 07), 3위는 이민지(한국체대, 42초 08), 4위는 황현선(전라북도청, 42초 64), 5위는 김효지(동두천고, 43초 80)이 차지했다. 역주하는 김철민 남자부 7개조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김철민(스포츠토토)이 36초 46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엄천호(스포츠토토, 37초 64), 3위는 오현민(강원도청, 37초 73), 4위는 정재원(서울시청, 37초 86), 5위는 정양훈(명지대, 38초 19)이 차지했다. 베테랑 이승훈(서울일반)은 38초 20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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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박지우, 제75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 올라운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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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홍천군(군수 허필홍),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후원하는 「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4.29)」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5.1~2)」를 강원도 홍천군(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회 참가 3일전 코로나19 사전 검사 결과(음성 확인) 제출자(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만 출입이 가능하며, 국제체조연맹(FIG) 및 협회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7월 예정된 제32회 하계 올림픽(도쿄 2020)을 앞두고 현재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전체 37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4월 29일(목)에는 '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될 예정이며, 협회는 이번 선발전 경기 결과에 따라 2021년도 국가대표(합숙훈련) 선수(남자 14명/여자 10명)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아시아체조연맹(AGU) 제9회 아시아선수권대회(중국,항저우) 파견선발전을 겸하여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해당대회 개최가 취소된 상황이다. 5월 1일(토)과 2일(일)에는 제76회째를 맞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는 우리나라 체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이며, 그간 한국 체조에서 수많은 우수 선수와 지도자들을 배출해 낸 전통과 최고 영예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기계체조, 여자 기계체조 공히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총 299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관왕을 달성한 국가대표 이정효(포스코건설) 선수를 비롯하여 김한솔(서울시청), 류성현(한국체대1), 신재환(제천시청) 등이 출전할 예정이며, 지난해 불참했던 양학선(수원시청) 선수도 참가할 예정이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지난해 대회 4관왕을 달성한 국가대표 이윤서(서울체고3) 선수와 여서정(수원시청)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현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체조 선수는 개인종목에서 남자 신재환(제천시청), 여자 이윤서(서울체고3), 여서정(수원시청)이며, 단체종목에서는 남자 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만,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 출전할 선수는 추후 별도의 선발전 등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협회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별도의 개·폐회식 및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현지 홍천군체육회 및 전문방역업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선수단 이동부터 경기장 입장 등 대회 전 단계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응해 안전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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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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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제4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및 제75회 종합 선수권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오는 4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및 제75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9/20시즌부터 현재까지의 국내랭킹을 기준으로 종목별 추천기준을 충족한 선수에 한하여 대회출전이 가능하다. 스프린트 선수권의 경우 남녀 500m 또는 1000m 국내랭킹 상위 24위, 종합 선수권의 경우 남자 5000m 기준 상위 16명, 여자 3000m 상위 12명이 출전한다. 스프린트 선수권은 남녀 500m 2회, 1000m 2회, 총 4번의 경기 성적을 합산하여 대회 종합 순위를 결정하며, 종합선수권은 500m, 1500m, 남자 5000m(여자 3000m), 남자 10000m(여자 5000m) 총 4개 종목의 기록을 합산하여 종합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주요선수인 차민규(의정부시청), 김준호(강원도청), 김현영(성남시청),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장거리 주요선수인 엄천호(스포츠토토빙상단), 정재원(서울시청), 박지우(강원도청) 등이 출전하며 대회별 종합 1위를 차지한 남녀 1위 선수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연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상황 속에서도 2020/21시즌을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며, 무관중 대회 진행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스피드스케이팅 팬을 위하여 공식 유튜브(YouTube)를 통한 중계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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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제47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및 제75회 종합 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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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29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29일, 종별선수권대회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다. 대한체조협회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등 경기장 출입 인원 전원이 코로나19 사전검사(PCR)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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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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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2021-2024 신임 임원 선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16일 2021-2024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회장은 한성희(포스코건설 대표), 부회장은 한충식(한국체육대 교수), 김지영(국제체조연맹 국제심판)등 5명, 관리이사는 김현(포스코건설 행정그룹장), 이사는 윤창선(한국체대 교수), 김지희(서울세종고 전임코치)등 25명, 감사는 이길재(전북체조협회 회장) 등 2명으로 총 34명이다. 공석인 생활체육 1명, 비경기인 1명은 추후 선임 예정이며 신임 임원은 2024년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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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2021-2024 신임 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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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복싱팀 24년 만에 전국대회 ‘금빛’ 부활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24년 만에 재결성된 광주광역시 동구 복싱팀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동구복싱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올해 새로 합류한 56kg급 이행석(23)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재창단 시작부터 함께한 69kg급 이동진(29), 64kg급 한영훈(24)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52kg급 최현태(26) 선수는 아쉽지만 8강에 그쳤다. 지난해 1월 팀 창단 후 첫 입상 성적이다. 동구복싱팀은 1996년 해체됐으나 민선 7기 들어 직장운동경기부 재건과 국내 권투 부흥을 약속하며 복싱부를 재창단했다. 이들은 평소 이르면 오전 6시 30분부터 용산체육공원에서 로드워크를 시작으로 오전엔 체력운동, 오후엔 실전 위주의 스파링 그리고 야간에는 웨이트와 개인 훈련 등의 강행군을 소화하며 ‘명가 재건’을 위해 지난 1년간 담금질을 해왔다. 그러나 동구복싱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공식 무대에서 이름을 알릴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고 이번 대회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새 역사를 썼다. 임택 동구청장은 “과거 광주복싱은 올림픽 등에서 국민과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고, 그 중심에 동구복싱선수단이 있었다.”면서 “이번 수상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광주시민과 동구민에게 기쁜 소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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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복싱팀 24년 만에 전국대회 ‘금빛’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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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정수,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부 종합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민정 선수 최민정(성남시청), 이정수(스포츠토토)이 15, 16일 양일간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500m,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 종목별 합산 점수에서 94점을 획득해 김아랑(고양시청, 84점)을 10점차로 제치고 종합 1위에 등극했다. 김아랑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5분 13초 163으로 최민정(5분 13초 197)을 밀어내고 우승했지만, 종합 순위는 뒤집지 못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차지했다. 이정수 선수 남자 일반부 종합 1위는 이정수(스포츠토토)가 차지 했다. 이정수는 이날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 1위를 석권했다. 기록은 각각 1분 25초 495와 5분 54초 192다. 박지원(서울시청)과 박장혁(스포츠토토)이 각각 58점과 47점으로 종합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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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정수,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부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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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00m S.F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아랑(노란모자)이 간발의 차이로 1위로 들어 오고 있다 16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S.F(슈퍼파이널) 경기에서 김아랑(고양시청)이 5분 13초 16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최민정(성남시청)은 5분 13초 197의 기록으로 김아랑과 간발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심석희(서울시청, 5분 13초 563)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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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00m S.F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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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000m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6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이정수(스포츠토토빙상단)이 1분 25초 49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박장혁(스포츠토토빙상단, 1분 25초 624), 3위는 곽윤기(고양시청, 1분 25초 825)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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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0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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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000m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6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1분 32초 1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이소연(스포츠토토빙상단, 1분 33초 400), 3위는 안세정(화성시청, 1분 33초 432)이 차지했다. 유력한 우승후보 였던 심석희(서울시청)은 경기 도중 인코스로 파고든 김아랑(고양시청)과의 경합도중 팔로 밀어 페널티 처리됐다. 김아랑(고양시청)은 1분 59초 510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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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제35회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0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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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여유 있는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6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000m 준준결승3조 경기에서 심석희(서울시청)가 1위로 달리고 있다. 심석희(서울시청)는 경기 시작 후 1위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쳤다. 오늘 1,000m 경기에서 심석희(서울시청),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노아름(전라북도청)중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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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여유 있는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