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교육현장
Home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통영동원중, 명예경찰소년단 전국 1위 최우수학교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통영 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 명예경찰소년단(스쿨순찰대)이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예방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전국 1,431개교 중 매년 경찰청이 선정하는 명예경찰소년단(스쿨순찰대)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총 1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원중학교 명예경찰소년단(스쿨순찰대)은 아침 등교 시 교장 선생님과 함께 교우 맞이하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순찰 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예방과 소외 학우 보호, 교외환경정화 활동과 봉사활동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들과 후배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동원중 명예경찰소년단(스쿨순찰대)은 학생들의 문제는 학생들이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다는 취지하에 학교폭력 피해 우려 학생과 SNS친구 맺기를 통한 또래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명예경찰소년단(스쿨순찰대) 학생들은 소외 학생과의 SNS 대화를 통해 왕따나 학교폭력의 징후를 발견하고, 선생님과의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도왔으며, 선생님은 명예경찰소년단(스쿨순찰대)을 포함한 학급 급우들과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 우애를 돈독히 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명예경찰소년단을 담당하는 김동훈 교사는 “명예경찰소년단 학생들과 함께 등산도하고 야구 관람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우정의 소중함과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도록 지도하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5
  • 김해삼문고, '우리끼리 시상식, 사이버인성 PESS 어워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삼문고등학교(교장 김대수)는 11월 25일 시청각실에서 1년 동안 학생정보윤리 PESS 인증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초대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생정보윤리 PESS 인증프로그램은 공감능력, 판단력, 자기통제력, 사회적 상호능력 등 사이버인성의 4대 핵심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고안된 신체(Physical), 정서(Emotion), 학업(Study), 봉사(Service) 등의 다방면의 학생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인증서를 배부하는 본교가 구안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학생들의 교육결과물을 다같이 공유하고, 전교생 앞에서 수상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대상자이지만 시상 발표까지 수상자를 비밀로 붙여 연말시상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특히, 사이버인성 PESS 어워드는 1년간 운영된 사이버인성 연구학교의 결과발표회를 겸하여 실시되었는데, 교육활동의 중심인 학생이 보고회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이 기존의 연구학교 보고회 틀을 깬 새로운 시도라고 하겠다. 김해삼문고는 정보화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상의 사회문제를 교육을 통해 해결해나가기 위해 고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적용할 수 있는 10차시의 일반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번 사이버인성 PESS 어워드는 마지막 10차시의 교육활동이다. 향후 김해삼문고가 일반화한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화진흥원(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감수를 거쳐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5
  • 함양유림초, 제24회 전국 어린이 연극경연대회 참가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함양 유림초등학교(교장 황춘연)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어린이 연극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전교생이 26명으로 함양군에서 가장 작은 규모인 유림초등학교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19회 경남 어린이 연극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여 전국 어린이 연극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지난 페스티벌에서도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왕따 문제를 학생들의 입장에서 잘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던‘양파의 왕따 일기’라는 작품을 더 가다듬고 더욱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유림초등학교는 22일부터 시작된 대회 둘째 날 두 번째 순서로 공연을 펼쳤다. 학생 수가 적어 4~6학년 학생 15명 모두 참여하고 경남 대표로 선발된 이후 전국대회까지 준비 기간이 짧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황춘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심히 준비한 결과 11월 22일 (일) 멋진 연기를 펼쳐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난 뒤 극 중 ‘미희’ 역할을 맡아 연기 중 눈물을 흘리면서 열연을 펼친 6학년 하지인 학생은 “오랜 시간 공연을 준비하느라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왕따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또래 친구들이 우리 연극의 내용처럼 친구들과 다시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5
  • 포항동지여고, '독도사랑 동지여고 예술제' 열어
    [교육연합신문=안재성 기자] 경북 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봉)는 지난 11월 19일(목) '2015 독도사랑 동지여고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독도사랑 동지여고 예술제'는 단순한 흥미위주의 행사가 아니라 ‘독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독도 벽화 그리기, 독도를 주제로 한 시 낭송, 영어 스피치, 독도 관련 전시, 전교생의 독도사랑 퍼포먼스 등 동지여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5
  • 영덕청소년해양센터, 고3 학생 대상 졸업여행 프로그램 진행
    [교육연합신문=강필성 기자]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3차에 거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색다른 졸업 여행을 선보인다. 프로그램명은 언프리티 해스타(unpretty 海star)로 기존의 정형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에 앞선 수험생들에게 자신만의 개성과 관심을 발견하게 하고, 미래를 제시하고자 운영한다. 1차 일정은 18일부터 20일, 2차는 23일부터 25일, 3차는 25일부터 27일로 각 차수별로 2박 3일간 운영되며 캠프 장소는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및 부산역, 영도, 남포동 등 부산일대로 구성된다. 1일차에는 참가청소년들과 청소년 지도자간의 관계형성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 및 졸업여행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2일차 프로그램은 부산에서 진행되며 '고딩의 패션에서 벗어나다, 미리보는 대학생활 이야기, 부산은 영화의 본토 아이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광복동 패션거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패셔니스타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며, 친구들과 옷과 모자 등을 바꿔 착용해보며 추억을 쌓는다. 영도에서는 한국해양대 학생들과 함께 대학생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입시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 영화 <해운대> 촬영지 이기대 공원에서 영화대사 따라하기 및 자갈치 시장에서 조원들과 달리기 시합하기 등 색다른 졸업여행으로 수험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마련한다. 해양센터 조두원 원장은 고3 졸업여행 프로그램에 앞서 “해양센터는 수능 시험이 끝나고 나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언프리티 해스타 졸업여행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 문화축제, 명사와의 토크콘서트, 국립수련원 특별프로그램 등을 통 힐링 및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능 이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 각계의 관심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3년 7월 개원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가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5
  • 경주송화도서관,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월성 기자] 경북 경주 송화도서관은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중 하나로 초등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1월 매주 화요일 4시 지하 강의실에서 만들며 체험하는 인물로 보는 역사 수업을 진행했다. 4주간에 걸친 수업은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 고구려를 세운 주몽, 백제를 세운 온조, 가야를 세운 김수로 등 각 나라를 세운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역사노래부르기, 스티커작업과 꾸미기, 만들기 등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희(박선생 창의역사교실) 강사는 "역사를 안다는 것은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역사이야기를 많이 듣고 읽고 생각하며 접근하는 것이 저절로 비판능력도 키우고 역사를 공부하는 쉬운 방법"이라고 했다.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다는 생각으로 쉽게 역사와 친해지길 바라며 수업이 끝난 후 순수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화도서관은 경주시립도서관 충효분관으로 2011년 6월 27일에 개관, 연면적 2020.6㎡, 지하 1층~지상 3층, 320석의 규모로 생활문화 복합기능의 공공도서관으로서 독서진흥 활성화를 도모하고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평생교육 기반 조성 및 시민들의 지식함양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5
  • 거제하청중, 해양환경동아리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거제 하청중학교(교장 구광미) S.H.E. 해양환경자원봉사단 학생들이 2015. 해양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6일 거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해양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서 하청중학교 S.H.E. 해양환경자원봉사단원들은 지난 1년간의 활동 모습 및 자료를 발표하여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5년 해양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얻은 하청중학교는 전교생 100명의 소규모 학교로서 작년에 이어 독도사랑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었다. 평소 독도교육에 관심이 많은 S.H.E. 해양환경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독도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2박 3일 간 독도사랑탐방체험학습을 통해 해양환경정화활동을 펼친바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자발적으로 하청인근 지역 해양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광미 교장은 “이번 우수한 성과는 성장과정인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다.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 격려를 아끼지 않은 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4
  • 하동진교중, ‘꿈과 끼를 키우는 꿈스토리’ 직업체험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하동 진교중학교(교장 송광섭)는 11월 24일(화) 전교생 및 하동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실 및 특별실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꿈스토리’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하고자 판사·검사, 아나운서, 의사· 약사, 항공·드론, 뮤지컬·배우, 메이커업, 요리, CSI 등 8개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오전 3시간, 오후 2시간에 걸쳐 한 학생에게 2개 분야의 다른 직업을 체험하도록 했다. 진교중학교가 하동군 자유학기제 거점학교로 선정되어 하동관내 다른중학교 학생들도 참가한 이날 직업체험은, 평소에 자신이 관심과 흥미가 있는 분야에 신청을 하여 보다 자세하고 깊이 있는 직업탐색이 되도록 했다. 1교시는 직업인이 되는 길, 하는 일, 전망, 보수 등 직업체험과 관련된 직업동영상을 시청하였다. 그리고 오전 직업체험은 학생이 1순위로 흥미와 관심이 있는 직업 분야에 체험을 하고, 오후 직업체험은 2순위로 흥미와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직업체험을 하든지 새로운 분야에 직업체험을 하도록 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흥미와 관심이 있던 뮤지컬, 가수, 작곡가 분야와 프로듀스, 아나운서, 기자 2개 분야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하고 알찬 시간이 됐다고 흡족해 했다. 진교중학교는 매년 자신의 미래 명함 만들기를 통해 중앙현관에 부착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진로캠프, 학년별 맞춤식 진로체험,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 등을 실시함으로써 자유학기제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4
  • 경남교육청, 새 슬로건 ‘아이 좋아 경남교육’ 선정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1월 24일 새 슬로건 공모 당선작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남교육과 정말 좋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창원시 김준우 씨의 ‘아이 좋아 경남교육’이 선정됐으며 우수작 2편은 ‘감동교실, 행복교육(박정환, 통영)’, ‘가슴이 따뜻한 교육, 꿈꾸는 교실(박성옥, 창원)’이 뽑혔다. 장려에는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신정희, 양산), ‘꿈을 현실로, 함께 배우는 즐거움으로!’(정진환, 창원), 세상을 바꾸는 교육(하철우, 창원)’, ‘공동체로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공부연, 진주)’, ‘희망 디딤, 행복 올림 경남교육(백재성, 창원)’이 차지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지표 ‘함께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시민 육성’과 비전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경남교육’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했다. 이에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남도민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슬로건 공모에는 467명이 584편을 응모했다. 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 경남도교육청 직원들의 온라인 설문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8편을 선정했다. 김준우 수상자는 “아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늘 아이들과 함께 지낸 즐거웠던 이야기, 잘 놀고 공부했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어서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아이 좋아라고 정했습니다.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잡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부르면 좋겠고 이렇게 뽑히게 되니 더욱 좋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교육청은 선정된 슬로건으로 디자인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경남교육의 새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4
  • 경주교육지원청, 제3회 경주교육장배 학부모 피구대회 성료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11월 21일(토) 경주여중 체육관에서 18개교 5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교육장배 학부모 피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부모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 및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 학교별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예선 조별 리그를 거처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작년 우승팀인 용황초등학교, 준우승은 금장초등학교, 공동3위는 경주초등학교, 안강중학교가 차지하였으며, 가장 열띤 응원을 보내준 단결상은 유림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예선에서 탈락한 팀은 적은 경기 수로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해 준우승팀이었던 황성초등학교는 4회 대회를 기약하며 필승을 다짐하기도 했다. 정두락 교육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학부모 피구대회가 해가 갈수록 열정이 더 해지며, 초·중 학부모님들이 피구를 통해 땀과 감동으로 행복을 느끼고 교직원들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학교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3
  • 경남교육청, 토크 콘서트 및 행복학교 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1월 21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경남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행복학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복학교 축제는 행복학교와 행복맞이학교 5개교가 참여하는 흥겨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교육감과 행복학교 교장∙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모여 행복학교의 1년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로 풀어냈다. 오후부터는 행복맞이학교(70개교)를 시작으로 행복학교 연구회(30팀), 행복학교(11개교)가 시간에 따라 분과별로 나뉘어 연수원 강의실 곳곳에서 1년간 운영한 사례와 진솔한 학교 이야기를 나눴다. 교직원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마당도 열렸다. 학생 마당으로는 행복학교와 행복맞이학교에서의 학생 자치활동 사례 공유와 서울 국사봉중학교의 학생 자치활동 이야기가 진행됐다. 학부모 마당은 전북 완주 지역의 학부모 네트워크 사례 발표를 들은 뒤 경남 지역의 학부모 네트워크를 직접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이학래 과장은 “이번 행복학교 축제는 올해 새롭게 시작된 행복학교를 경남 교육 가족들에게 알리고 행복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들이 어떻게 배움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함께 찾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행복학교를 시작으로 도내의 모든 학교가 학생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교사들에게는 가르침의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학교에 대한 신뢰를 보다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1
  • 영덕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강필성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성곤)은 11월 17일(화) 남정중·병곡중·지품중·축산중학교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거점학교인 영해중학교에서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골프 및 포켓볼 체험활동은 지난 9월 22일(화) 실시한 사격 체험, 10월 13일(화) 빙상 체험에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학교의 효율적인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12월 17일에는 영덕공공기관 진로체험활동으로 대구지방검찰청영덕지청과 영덕보건소 진로체험이 예정돼 있다.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가 격감함에 따라 체험활동 운영에 애로가 많아 영덕 관내 4개의 소규모 중학교를 묶어 특색 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체험학습 경비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집단 활동에 참여하면서보다 많은 또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동교육과정으로 소규모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하여 농산어촌의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1
  • 영덕해양센터, 청소년 해양 안전 심포지엄 개최
    [교육연합신문=강필성 기자]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11월 19일 13시부터 청소년 해양 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가 주관하며 경북씨그랜트센터와 청소년활동안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이 참가하며 포항 UA컨밴션에서 치러진다. 본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사고에 관한 예방교육과 우수사례를 통하여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해양안전체험장 운영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한다. 특별히 청소년 해양안전 정보공유를 통해 익수자구조법, 구조용품(Co2) 운영사례 등을 소개하여 눈길을 끈다. 해양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관계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관계자와 뜻을 모아 신뢰받는 해양안전 활동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남진 해양센터 해양안전 팀장의 구조용품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해양사고 예방교육을 위한 지침을 황선권 포항해양경비안전서 과장이 발제한다. 또한 청소년 해양사고 및 안전체험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를 김언식 한국해양소년단사무국 국장이 맡았으며, 익수자구조를 위한 대처방안을 김수일 선린대학교 교수가 발제한다. 이를 통해 비상대피능력 및 안전실습교육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영덕해양센터 조두원 원장은 해양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4월 청소년활동안전센터를 설치하여 청소년수련시설과 안전문제를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앞으로 심포지엄을 통해 청소년 해양활동 안전기준 및 관리에 관한 사례공유와 토론을 통해 신뢰받는 청소년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2013년 7월 개원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가지는데 주력하고 있다.(홈페이지 http://www.nymc.or.kr)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1
  • 경남진주중, ‘직업인과의 만남’ 체험 활동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는 지난 11월 19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직업인과의 만남’을 운영했다. 진로체험활동을 위해 사전에 반별로 2개 직업을 선택하고, 선택한 2개 직업의 강사를 교실에서 만나 직업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정영훈 변호사를 비롯하여, 안경사, 요리사, 경찰관, 다문화활동가, 청소년 지도사, 과학자로 활동하시는 7명의 직업인이 강사로 나서 직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직업을 갖기 위한 자격조건, 갖춰야 될 성격 등을 안내하여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하였다. '과학자' 특강에서 '과학자는 무엇을 만들어 어디에 쓰나요?'란 주제로 강의를 한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박미근 박사는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하다면 이미 과학자로서의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줬다. 과학자의 꿈을 가진 이우진 학생은 "실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과학 실험 과정을 통해 ‘나도 과학자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과 새로운 진로 진학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0
  • 경남함양중, 스마트한 스팀(STEAM) 체험 한마당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에서는 11월 17일(화)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상상 더하기’란 주제로 ‘2015. 스마트한 STEAM 체험 한마당’을 개최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통해 스팀 관련 교과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탐구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행사로는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마술 공연이 있었고, 미래형과학교실에서는 스팀 강연, 각반 교실에서는 스팀 영상 시청과 감상문쓰기, 체육관에서는 체험 부스 활동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교 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연화장품 만들기’란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체육관에서 진행된 스팀 체험마당은 재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와 방문객의 깊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목공예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연비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흡연예방, 로봇팔 만들기, 스마트폰 현미경만들기, 스트링매스포켓, 직소퍼즐램프 만들기, EBS MATH 및 디지털교과서 체험 등 직접 보고 만져보는 체험 활동 중심으로 총 18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체험과 활동이 많아 매우 재미있었다.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과 과학 과목도 이렇게 재밌게 접근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0
  • 양산범어중, 소프트웨어(SW) 정책연구학교 보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양산 범어중학교(교장 신정재)는 지난 11월 17일 교육부 요청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 정책연구학교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실, 배움이 즐거운 SW’라는 주제의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2018학년도부터 SW(소프트웨어) 교육 중심 ‘정보’ 과목이 중학교 필수 과목으로 채택되면서 그 중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수학습모델 개발 및 적용이 시급해짐에 따라 본교에서는 경남도내 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연도에 실행한 여러 SW(소프트웨어) 관련 추진 과정과 운영 성과에 대한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해 영운중학교(교장 양희숙)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범어중학교는 SW 교육 활성화를 위해 SW 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SW 교육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했고, 총 15회의 SW 교육 교원 연수를 시행했으며, SW 교육 수업 컨설팅 및 연구학교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 NAVER 등의 외부강사 초청 SW 강연을 가졌으며, SW야 놀자 전국 코딩학습주간 참여 이벤트, Code.org 방학공통과제 참여 이벤트, 범어 SW 페스티벌 주간 운영, SW 창의캠프 운영 등으로 전교생에게 SW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SW 동아리를 담당하는 구인회 교사는 “학생들이 SW 교육 중 가장 많이 흥미를 보인 분야는 피지컬 컴퓨팅이었다. SW 교육을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들이 흥미있어 하는 부분부터 다루어 나간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21세기 창의적 인간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0
  • 경남과학고, '청소년 환경논문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와 DMZ 생태연구소가 주최한 제5회 DMZ 청소년 포럼'청소년 환경논문 발표대회'에서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오세현) 2학년 양찬미, 고은리, 박건우 학생과 1학년 김기래, 김초원, 장성욱 학생(지도교사 윤환진)이 ‘사빈(백사장)의 모래유실 방지를 위한 건설 환경 공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MZ 청소년 포럼 '청소년 환경논문 발표대회'는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받고 논문 요약서를 검토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하며 최종 논문 제출 후 발표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스스로 환경에 대하여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연구논문 형식으로 발표하며 포럼을 통해 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 증진 및 연구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경남과학고 오세현 교장은 “우리 학교가 환경 분야에서 이와 같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며,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0
  • 창원자은초, 부모의 역할 '우리 자녀 행복 컨설팅'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자은초등학교(교장 문병섭)에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의 저자 양경윤 강사를 초빙해 회기당 2시간씩 4회기에 걸쳐 ‘우리 자녀 행복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행복으로의 초대', '행복을 가져다주는 긍정언어', '매일이 기다려지는 대화', '두뇌에 관한 짧은 이야기', '스스로 학습으로 로그인하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게임절제력으로 학습력을 잡아라' 등 7개 파트로 강의가 진행됐다. 자녀의 행복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 자신이 변해야 하고 말씨를 바꾸고 표정을 바꾸며 현상을 객관화해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면서 게임의 위험성을 뇌 과학과 연결해 설명하면서 뇌 발달을 학습력으로 이끌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몰입해 강의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지경이었다고 하면서,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의 소통에서 힘들었다는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강사님께서 강단에서 일방적으로 강의하고 학부모는 듣는 형태가 아니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추어 직접 경험을 들려주고 학부모님의 질문을 받아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형식의 강의여서 현실적이며 생동감 있고 자녀교육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남교육소식
    2015-11-20
  • 경주현곡꿈마루도서관,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교육연합신문=김월성 기자] 경북 경주시 현곡꿈마루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라는 제목으로 지난 8월 영화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등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현곡면 복지회관 1층 꿈마루도서관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상영한다. 영화는 ‘에픽’을 시작으로 ‘헷시’, ‘고 녀석 맛나겠다’, ‘2014 피노키오의 모험’ 등으로 이제 12월 마지막 영화 한 편을 남겨두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 정숙자 관장은 "현곡꿈마루도서관이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더 주민들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곡꿈마루도서관은 2012년 11월 12일(월)에 개관,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 공간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천도교의 발상지인 현곡면에 위치한 현곡면민복지회관 1층 159.12㎡(48평)으로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3,000여권의 책과 정기간행물 12종이 소장돼 있으며 어린이자료실(34석)과 일반자료실(12석)로 구분돼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20
  • 김천교육지원청, 사이버폭력 예방 전문상담 인력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 Wee센터에서는 11월 18일(수) 김천파크호텔에서 김천, 구미, 성주, 경산, 상주, 고령, 청도, 칠곡 Wee센터 전문상담 인력 4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전문상담 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치료상담센터 임수정 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이버폭력과 미디어중독의 관계와 동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미디어를 활용한 상담 실습과 치유적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전문상담 인력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사이버폭력 및 미디어 중독 진단·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사이버 문화를 확산하고,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장태덕 교육장은 전문상담 인력의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은 물론, 사이버폭력 피해를 최소한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15-1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