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김월성 기자]
 
경북 경주시 현곡꿈마루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라는 제목으로 지난 8월 영화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등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현곡면 복지회관 1층 꿈마루도서관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상영한다.
 
영화는 ‘에픽’을 시작으로 ‘헷시’, ‘고 녀석 맛나겠다’, ‘2014 피노키오의 모험’ 등으로 이제 12월 마지막 영화 한 편을 남겨두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 정숙자 관장은 "현곡꿈마루도서관이 이번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더 주민들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곡꿈마루도서관은 2012년 11월 12일(월)에 개관,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 공간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천도교의 발상지인 현곡면에 위치한 현곡면민복지회관 1층 159.12㎡(48평)으로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3,000여권의 책과 정기간행물 12종이 소장돼 있으며 어린이자료실(34석)과 일반자료실(12석)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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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현곡꿈마루도서관,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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