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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남원교육지원청, 2015 꿈과 끼를 키워주는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교실’ 특강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 남원교육지원청(김학산교육장)은 2015.9.15.(화) 13:00~15:00에 금지중학교 영어교과실에서 1~3학년 학생 23명, 학부모 10명 총 33명을 대상으로 2015 꿈과 끼를 키워주는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교실' 이라는 주제로 한국학습코칭센터 전동민 강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의 강점과 학습 행동, 태도, 성격 양식, 학습방법 등 실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진행되는 연수로 인해서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주도학습노트’쓰기 연습으로 매 수업 시간마다의 핵심을 정리하며 복습하는 방법, 짝과 함께 가르치고, 설명하면서 핵심 익히기등은 실제 학생들이 몸에 익혀 활용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론적인 강의가 아니라 심리검사 결과를 가지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신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시며, 다음 기회가 된다면 성격유형별 공부 방법으로 특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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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광주대, 의상디자인과 학생 한복경진대회 대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8일 “의상디자인학과 정다운(3년) 학생이 제1회 한복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광주대 산학협력단과 한복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한복 전문가 및 의상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복경진대회에서 광주대 의상디자인과는 정다운 학생 이외에도 진예슬(2년)학생과 윤효인(2년) 학생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응모를 통해 접수 받은 작품에 대해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이날 광주 동구 금남로 한복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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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호남대랄랄라스쿨, 강진중 진로직업 및 IT스퀘어 체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9월 16일 오전 10시 강진중학교(교장 이길훈)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및 IT스퀘어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각자의 직업 흥미에 따라 바리스타, 쉐프, 파티쉐, 3D제품개발자, 로봇공학자 등으로 나눠 2시간 여 동안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를 이해했으며, IT스퀘어에서는 IT역사와 비전, 미래 IT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IT분야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리스타 수업에서는 직접 커피머신과 핸드드립을 이용한 커피 추출 및 라떼아트를, 3D제품개발자 수업에서는 3D모델링과 3D프린팅을 통해 메모리스틱 케이스를 출력해 보고, 로봇공학자 수업에서는 자신이 직접 로봇을 제작해 보는 등 학과 특색에 맞춘 다채로운 직업 체험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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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호남대, SLC예비특성화사업단, 세계자살예방의 날 행사 참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SUPER Life Coach(SLC) 인재양성 예비특성화사업단(단장 김기명)은 9월 15일 오후 2시 ‘2015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사업단 참여 학과(사회복지학·작업치료학·스포츠레저학·식품영양학) 박인아, 한규상 교수와 재학생들은 기념 행사에서 자원봉사 및 생명사랑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SLC예비특성화사업단은 인턴십, 정신건강동아리 CMHV, 광주광역정신보건사업단 대학생 서포터즈 심봉사, 심호붕 팀 등 노인 및 다양한 연령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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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호남대, 국제교류본부 청소년 영어토론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는 9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총 4일에 걸쳐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2015 청소년 영어토론대회’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광주영어방송국과 호남대 국제교류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공지된 주제와 즉흥 발표 주제로 찬성·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국제학교 팀이 중등부에서, 담양 창평고 팀이 고등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 맞는 ‘청소년 영어토론대회’는 참가비가 없는 전국 유일의 공익 목적 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할 정도로 전국 우수 학생이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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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호남대, 복합리조트사업단 ㈜JBSD와 MOU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9월 16일 오후 3시 부천시 원미구 ㈜JBSD 본사에서 프리미엄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 ㈜JBSD​와(대표이사 김수용, 왼쪽)과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협력과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사업단 재학생의 현장 실습 및 직무 교육에 관한 공동노력 등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왼쪽부터)김수용 대표이사, 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 김정문 부사장이 참석했다. 프리미엄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JBSD는 LA북창동순두부로 2001년 가맹점 사업을 시작해 현재 미국·대만·중국·일본·태국 등 해외 20여개 매장과 국내 100여개 매장이 성업 중으로, 수준 높은 가맹점 관리와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제2브랜드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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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호남대, 인사연 제98회 호남학술좌담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9월 16일 오후 12시 10분 지성관 연구소 행정실에서 ‘제98회 호남학술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연수 소장은 ‘미국경찰시스템과 글로벌시티즌십’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심 소장은 미국의 독립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찰제도가 연방정부와 주정부, 그리고 다양한 공동체집단에 정착되어 온 과정을 글로벌 다원주의 시각에서 분석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호남대 취업학생처의 해외전공체험학습단에 선발돼 하계방학 2주 동안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 경찰시스템을 탐방하고 온 경찰학과 ACE 팀(팀원:김현진·장지원·문근호·신상규)이 참석해 벨로미(Donald.C.Bellomy) 교수와의 토론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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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호남대, 미영공 ‘혹부리아저씨-비보이도깨비’ 공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는 9월 10일 오후 2시 30분 복지관 3층 랄랄라극장에서 창작뮤지컬 ‘혹부리아저씨와 비보이도깨비’ 하이라이트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호남대랄랄라스쿨의 방과후 특구사업 ‘함평 나飛Dream’ 평가발표회 기념행사 일환으로 함평지원청 노형석 교육장, 전남도교육청 허호 장학관을 비롯한 함평지역 13개 초·중학교 교장·교감·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장호(3년) 씨 등 10여명의 학생들이 배우로 참여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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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전남조리과학고, 한식요리 경연 전국 1위 쾌거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조리과학고(교장 김선경)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2회 한식사랑 한식위크’ 올림픽 메뉴 개발 한식요리 경연 대회에서 전체 1위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재)한식재단이 주관하는 요리경연대회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식의 향연, 전통에서 현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사전홍보를 지원하고 평창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 메뉴개발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일반인까지 참가하는 전국 대회에서 2학년 학생들이 전국 1위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100만원)과 우수상(한식재단 이사장상, 상금 2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전남조리과학고는 ‘2015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 요리부문 우수상, 제과제빵부문 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한 ‘2015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주니어 라이브 부문 A팀 금상, B팀 금상, 국가대표 라이브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이다. 김선경 교장은 “현장 감각을 높이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실습수업과 방과후 조리기능사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전공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운영한 성과라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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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전북교육청, “국정 초5 사회책 오류투성이… 대책 강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이번 학기부터 쓰고 있는 사회 교과서에 많은 오류가 발견됐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14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데, 국정인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서 내용 오류, 역사 누락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 교과서는 현 정부의 첫 국정교과서로, 역사 교사‧교수 모임인 ‘역사교육연대회의’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교과서를 분석해 본 결과, 부정확한 서술, 인식상 오류, 중요한 역사적 사실 누락 등 수 십 여건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김 교육감도 “이 교과서는 중요한 역사적 흐름을 빠트리고, 초등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사용되는 등 문제점이 많다”면서 “이 교과서와 관련해 단위학교 교사 개개인의 권한과 책임으로 넘길 것인지, 아니면 전공 교과 연구진에게 의뢰를 할 것인지 등을 검토해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역사, 고교 한국사 국정화에 대응할 팀을 서둘러 꾸릴 것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교육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뿐만 아니라 초등 돌봄교실 예산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정부가 내년 초등 돌봄교실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은 사실상 ‘줬다가 뺐는’ 것”이라고 비판한 뒤, “각박한 대한민국 현실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계속 보호하고 있기 힘든 구조이다 보니 초등 돌봄교실 예산 미편성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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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호남대, 中중앙TV 장판 감독 등 본교 방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중국 중앙TV 장판(张帆) 감독 등 방문단이 9월 17일 오후 3시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를 방문했다. 장판(张帆) 중앙TV 애니매이션 채널 감독, 광쯔원(鄺志文) 산터우대학교 장강예술과 디자인학원 부교수, 왕인(王英) 중국 창의산업 연맹 부주석, 펑위송(冯毓嵩) 절강공업대학교 부교수, Martin Francis Hendrick 장춘 Martin 영문교육학원 원장 등으로 구성된 이날 방문단은 이날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교류 협력 방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IT스퀘어(단장 정영기)에서 IT기술박물관, 신재생에너지관, 슈미랜드 등 최첨단 IT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참관하고 360도 3D서클비전과 4D영상 등을 관람하며 미래IT 기술과 친환경 그린IT 기술을 구현해 낸 미래 도시 모습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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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전남공업고,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등·하교를 위한 「안전장구 착용 선포식」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공업고등학교(교장 손정기)는 17일(목)14:00시 교내에서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로 등·하교를 하는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선포식과 함께 학생들에게 안전장구를 지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5 교육부지정 체험중심 안전연구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전거로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자전거 이용 안전교육 캠페인과 더불어 참가한 학생들에게 안전장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자전거 안전장구를 구비하여 학생들이 상시착용 하도록 다짐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손정기 교장은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늘 사고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안전장구를 하는 습관을 길러 보다 안전한 등굣길이 되었으면 하고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공고는 1학년 전체학생에게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하고 교내곳곳에 안전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보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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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호남대랄랄라스쿨, 교육부 2015방과후학교 ‘최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 사진 오른쪽)이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의 ‘2015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대학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9월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 시상식에서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광주·전남 농어촌지역 초중고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특화된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파트너 비영리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평가위원들로부터 “대학주도형 방과후학교의 활성화가 미진한 상황에서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인 대학 교수들이 글로벌문화, IT과학, 스포츠레저, 예술디자인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의 우수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광주·전남교육청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맺고 총력을 기울여 온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는 호평을 받았다. 대학주도형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2015 전라남도도교육청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사업인 ‘함평 나飛Dream’(함평교육특구)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방과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자유학기제를 맞아 랄랄라동아리, 랄랄라오감진로스쿨, 꽃망울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과 교사, 강사 연수프로그램인 격려기술UP, OK! 통합진로실천,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주전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교육에도 적극 나서 호남대 IT스퀘어와 각 학과를 중심으로 8만여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과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 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17~20일)는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 열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교사, 지자체, 지역사회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 노형석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호남대랄랄라스쿨 방과후학교의 우수사례 등을 알리기 위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의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명품 방과후학교’를 지향하는 호남대랄랄라스쿨은 2012년 설립되어 광주·전남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 돌봄, 방과후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지역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인 호남대학교 교수들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 강사 또는 멘토가 되어 방과후학교, 진로체험, 돌봄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8개교 10개 돌봄교실을 시범적 운영을 한 데 이어, 기존의 돌봄교실과 차별화된 호남대학교 돌봄지원센터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교사·강사를 양성해 새로운 돌봄교실 선도모델을 구축해 올해 총 42개교 68개교실에서 돌봄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초중고생들의 진로직업체험 및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교육부의 운영평가에서도 탁월한 성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호남권 최고의 방과후학교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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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마이스터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삼성전자로부터 기술역량강화 지원금 받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마이스터고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홍방희)는 17일 삼성전자(주)로부터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금 2천만원을 기증받았다.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는 2009년 삼성전자(주)와 인력공급 MOU를 체결하여 2015년 현재까지 총 45명의 우수한 인재를 삼성전자에 공급하였으며, 삼성전자(주)는 매년 1학년 말경에 10여명의 인재를 선발하여 졸업할 때 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2년 동안 학교와 협력하여 입사할 때 까지 학교와 삼성전자(주)가 공동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특히, 본교출신 이아론․박홍철 학생이 2015년 8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모바일로보틱스 분야에서 삼성전자(주) 소속으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삼성전자(주) 송지오 부사장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출신 선수들이 기술과 인성이 훌륭하여 세계기능올림픽대회를 재패할 수 있었다. 기술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삼성전자(주)에 공급해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에 고마움을 전하며, 더욱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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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소식
    2015-09-17
  • 호남대, 공과대학 한국도로공사와 MOU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철호, 오른쪽)은 9월 16일 오후 2시 30분 창조관 창의공학설계실(8412호)에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상욱, 왼쪽)와 교류협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고속도로 유지관리 역량 증진 및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과대학 김철호 학장, 김영남 계장, 토목환경공학과 김민환 학과장, 정제평 교수, 공학교육센터 송창수 센터장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박상욱 본부장, 송영환 구조물팀장, 이광조 구조물차장, 진소은 구조물대리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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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호남대, 김기명 교수 광주공원 노인복지관 재능기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기명 교수는 9월 16일 오전 8시 광주공원 노인복지관(관장 김기락)에서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했다. 요양보호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특강에서 김기명 교수는 ‘식중동 이해’라는 주제로 중독균의 종류, 식중독의 예방방법, 노로바이러스, 그리고 미생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식품영양학과는 광주지역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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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광주대, 이정록 동문 수림사진문화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7일 “사진작가인 이정록(44) 동문이 제2회 수림사진문화상 작가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온 이 작가는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거쳐 로체스터 공대(R.I.T) 영상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다. 중국 상하이의 Zendai Contemporary Art Space, 한미사진미술관, 관훈갤러리, 신세계갤러리, 빛갤러리, 공근혜갤러리 등에서 22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또 광주비엔날레(2012), 무등설화(북경 금일미술관, 2012), 난징비엔날레(2010) 등 국제적인 기획전에 초대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림사진문화상은 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이 지난해 역량 있는 사진작가와 사진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대회로 지원서를 받지 않고 추천 심사 제도를 통해 작가상과 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작가상에는 이 작가를 비롯해 박홍순·이재갑·장숙·전정은 작가, 공로상에 이순심 갤러리 나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작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지원금을 주며 작가상 수상자 5명의 대표작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한벽원갤러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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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광주대, 김태경 학생 루마니아 세계요리대회서 우승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이번 대회는 전세계 55개국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 25개 부문에서 지난 11일부터 3일간 루마니아 폴루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김 씨는 이번 대회에 기존 생선스테이크와는 다르게 이탈리아 전통 멸치(Anchovy)와 전통 햄을 이용한 생선스테이크, 그리고 송아지 정강이를 토마토소스에 백포도주를 넣고 부드럽게 끓인 요리를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김 씨는 전통요리부문(1시간 낸 20인분 5가지 코스)에서는 월드마스타셰프 이탈리아 협회와 한 팀을 이뤄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지난 5월 홍콩 호펙스에서 열린 2015년 홍콩국제요리대회 메인요리 부문에 참가해 저열을 이용한 익힘(수비드)요리로 세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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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거꾸로교실(Flipped learning)의 "존버그만, 정찬필PD와 함께하는 미래교실 디자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구제섭)에서는 오는 9월 22일(화) 거꾸로교실을 창시한 존 버그만(Jon Bergmann)과 KBS 정찬필PD를 초청하여 “미래교실 디자인”을 주제로 공개특강을 할 예정이다. 2014년 'KBS 파노라마 21세기 교육혁명-미래교실을 찾아서'를 통해 소개된 거꾸로 교실(Flipped Classroom)은, 교사의 개념 강의는 사전 디딤영상을 통해 집에서 학습하고, 학교에서는 과제 활동에 집중하는 수업 방식이다. 아주 간단하지만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거꾸로교실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이후 전국 단위의 거꾸로교실 캠프 및 원격직무연수를 통해 10,000여 명이 넘는 선생님들이 거꾸로교실을 직접 경험하였고, 2015년 3월 'KBS 특별기획 4부작-거꾸로교실의 마법 1,000개의 교실'을 통해 더 이상 실험이 아닌 실제적 효과성을 입증하며 교육혁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많은 선생님들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거꾸로교실을 처음 시도한 존 버그만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거꾸로교실을 국내에 전파한 KBS 정찬필PD를 초청하여 공개특강을 함으로써, 수업혁신과 미래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공개특강은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북 교원에게까지 개방하였으며, 지난 9.3.(수)부터 9.10.(목)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 1,000명이 넘는 교직원이 수강신청을 한 상태이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수업혁신에 대한 열망에 발맞춰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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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첨단고,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첨단고등학교(교장 전상훈)는 지난(16일) 장애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인명사초청 강의’를 실시하였다. ‘장애인명사초청 강의’는 장애인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의식 함양과,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통합교육 분위기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날 초청된 장애인 명사는 박항승 교사였다. 박항승 교사는 4살 때 교통사고로 인해 한쪽 팔과 다리를 잃고 지체장애 1급을 판정 받았다. 하지만 그는 특유의 유쾌함과 부단한 노력으로 수영, 스노보드, 등산 등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스포츠맨이 되었다. 현재는 스노보드 경기도 대표이며, 2018년에는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그는 궁금한 이야기 Y, 인간극장,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강의 1부에서는 박항승 교사의 어릴 적 집안 환경, 교통사고로 인해 4살 때 장애를 판정 받은 사연, 장애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 등 자신의 성장 과정을 유쾌한 표정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강의 2부에서는 박항승 교사의 아내인 권주리씨도 함께 했다. 학생들은 영상 속에 있는 권주리씨가 실제로 등장하자 깜짝 놀라면서도 기쁜 환호성을 질렀다. 장애를 가진 박항승씨 와의 재미있는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장애로 인해 받기 어려웠던 결혼 승낙 이야기까지 그녀의 이야기는 학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장애인명사초청 강의’를 통해 박항승 교사는 학생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라!’는 말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보다는 장애를 감추려 하고, 자신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의 마음이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다”라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마음껏 꿈꾸고 도전했으면 한다.”라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강의에 참여한 첨단고 임동현(1학년) 학생은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장애인의 편견이 100% 사라진 것 같아요. 장애인은 우리랑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저 몸이 약간 불편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항승 선생님과 아내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조성우(1학년) 학생은 “박항승 선생님이 2년 동안 권주리 선생님의 부모님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과정과 결국 결혼 승낙을 받은 것이 감동적이었어요. 앞으로는 장애인에게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명사초청 강의’를 위해 첨단고 장애인권동아리 학생들이 행사요원으로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가 되도록 도왔으며, 첨단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는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애인권교육 수료증’을 발급하여 장애인권교육의 질을 제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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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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