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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KT&G 전남본부, 전남대에 남녀정장 1,000만원 현물 기부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KT&G 전남본부가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시험용 양복 1,000만원 어치를 전남대학교에 기부해 화제다. 23일 오전 전남대학교 본부 5층 총장실에서는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과 고경찬 KT&G 전남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KT&G 전남본부가 낸 발전기금은 현금이 아닌 남녀 정장 40여 벌(시가 1,000만원)이어서 눈길을 끈다. KT&G 측은 취업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의 면접시험 응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남녀 정장을 현물 기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장 구입비용 1,000만원은 KT&G의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에서 충당했다. 전남대학교는 취업 전담기구인 융합인재교육원(원장 남지승)을 통해 면접응시생들에게 이 옷을 대여해줄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지병문 총장은 “KT&G의 지역사회, 특히 대학에 대한 기부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적극 발굴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찬 본부장은 “전남대학교는 부산대·경북대와 함께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지방 명문대학이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전남대학교가 미래의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KT&G만의 독특한 사회공헌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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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3
  • 호남대, 일본어학과 일본 애니메이션 상영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학과장 정하준)는 9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2016 일본어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실시했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정재호, 김정연, 오쿠보 시오리(2년) 등 3명의 재학생이 한국어 번역을 맡아 준비한 일본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숲으로’가 상영됐다. 김태기, 박순애, 가다레이코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40여명은 이날 재학생이 직접 번역한 애니메이션을 함께 관람하며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일본어학과는 재학생의 일본 문화 이해 및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애니메이션을 번역해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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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3
  • 임실교육지원청, 육상꿈나무 전북교육감기 육상대회 입상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임실교육청(교육장 정나영)에서는 9월 18일(금) 전북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실시한 제21회 전라북도교육감기 교육지원청 대항 육상경기대회에 임실초등학교 외 2개교, 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80m, 1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총 8개 종목에 출전한 미래의 육상 꿈나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임실초등학교 김진수 학생은 높이뛰기, 넓이뛰기에서 2관왕을 차지해 임실 육상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기에 열심히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앞으로도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여 2016년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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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북교육청, 농업분야 공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농업분야 공공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체험과 학생 치유 프로그램에 협력키로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4일(목)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국립 김제청소년 농업생명체험센터 등 농업분야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또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농업체험교육과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협력키로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체험교육 교재 교구를 개발하고, 전북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23일(수)에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진로체험처 제공에 적극 협력키로 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교육체험 열차 개발에 공동 협력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도 산림문화의 체험활동, 특강과 재능기부활동에 도움을 주기로 할 계획이다. ◦농업분야 기관 업무협약: 24일(목) 오후 4시, 5층 접견실 ◦철도공사・산림조합 전북본부 업무협약: 23일(수) 오전 11시, 5층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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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공립대안학교 전북동화중학교 신입생 모집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공립 대안학교인 전북동화중학교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에 위치한 전북동화중학교는 일반학교 교육과정 70%와 특성화, 프로젝트, 체험학습 등 대안교육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기숙사비, 방과후 학습비, 각종체험학습비가 전액 무상 지원된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 학교는 관악이 필수과목으로 운영돼 전교생 1인 1악기, 정규 교과 2시간, 방과후 4시간 연구 활동을 하며 전국대회에서 3년 연속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보면 관악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있고, 영화제작 실습, 연극, 조리, 골프. 실용음악 등이 선택과목으로, 2박3일 지역봉사, 모정 짓기 등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1학년은 지리산, 2학년 한라산, 3학년은 국토순례를 한다. 지필고사를 최소화해 중간고사를 없앴으며 수행평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70%가 넘는다.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 20일 면접을 거쳐 2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 접수는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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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북교육청, 추석명절 공직복무 점검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관행적인 선물수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공직복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인 1조로 2개 점검반을 편성해 도교육청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금품수수 ▴문서보안관리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교직원 복무의무 위반 등이다. 도교육청은 감찰 결과 적발된 위법·부당사항은 엄중 문책하여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완대책 마련 등 사후 조치와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지적사항을 산하기관에 전파하여 유사사례 재발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직복무 점검을 통해 금품수수, 근무태만, 행동강령 위반 등에 대한 감사 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성실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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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북교육청, “학생 보행권 안전 강화해야”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김승환 교육감이 학생들의 보행권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환 교육감은 2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학생들의 보행권은 생명권, 신체 안전권, 신체 활동권과 같은 범주의 학생인권에 해당된다며 관련 부서가 강화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최근 어린이단체가 학생들이 등하교시에 이용하는 횡단보도에 야광 도료가 칠해진 옐로 카펫을 광주에 설치했다”며 전북교육청도 학생들의 보행권 확보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덧붙였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또 2011년부터 운영해온 혁신학교가 올해로 5년을 맞이했다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혁신학교 공모방식, 운영, 연수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는 틀을 금년 내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공립 유치원 설립기준과 관련, 학생 1천명당 4분의1(250명) 규모의 유치원 설립기준을 8분의1(125명)으로 낮추려는 움직임은 공공유치원정책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안은 종래 학생 1천명 규모의 초등학교를 설립할 경우, 12학급의 유치원 신설했던 것을 6학급으로 낮추는 방안을 담고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와함께 장애인 고용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도 지시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해 18명의 장애인들을 고용했지만 고용율이 높은 것은 아니”라며 “직업실습생과 특수행정실무사 채용 방안 등 관련 부서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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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남대 박찬진 교수팀, 4배 저장 리튬이온전지용 소재 개발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연구진이 기존 소재보다 저장용량을 4배 늘리고, 출력밀도를 4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저비용 고출력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박찬진 교수 연구팀은 22일 저가공정을 이용해 독창적 구조의 리튬이온전지용 게르마늄 음극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높은 출력밀도, 에너지 저장용량과 사용수명 등 리튬이온전지 음극소재의 기존 난제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전기차의 고성능화 및 보급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모바일기기, 의료기기, 군용기기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전기차 등의 배터리로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용 음극소재로는 실리콘(Si)이나 게르마늄(Ge)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흑연(C)에 비해 더 많은 양의 리튬을 저장할 수 있어 한 번 충전 후 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양의 리튬을 저장할 수 있는만큼 급격한 부피변화 때문에 충방전 반복 시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단점이다. 특히 실리콘은 리튬 저장용량은 높으나, 리튬의 확산속도가 제한적이고 전기전도도가 낮아 고출력 전지 용도로는 한계를 갖는다. 박찬진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현무암 구조와 유사하게 표면 및 내부에 나노 사이즈의 공기구멍을 가지면서 게르마늄 입자 표면에 탄소가 화학적으로 결합돼 있는 독창적인 3차원 구조의 음극소재를 개발했다. 게르마늄 산화물과 PVP의 간단한 환원 열처리 반응 중 일어나는 탄소분해 과정 및 이로 인한 자연적인 가스분출 과정을 이용한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게르마늄 음극소재는 용량이 흑연의 4배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방전되는 데 26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속도로 방전 시에도 불과 3초 만에 흑연보다 높은 방전용량을 기록했다. 또 고속 충방전 조건에서 1,000회의 충방전에도 불구하고 초기 용량의 89%를 유지, 용량감소가 거의 없었으며 실제 리튬이온전지에 적용 시에도 우수한 출력 및 싸이클 수명을 보였다. 박찬진 교수는 “출력이 높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3차원 나노구조 게르마늄 음극소재는 전지 출력 및 사용시간이 관건인 고성능 전기차를 비롯 모바일기기 및 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에 적합한 이차전지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 박찬진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최상위 학술지인 에너지와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IF=20.523)에 후면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8월 1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 논문명 : Mass-scalable synthesis of 3D porous germanium-carbon composite particles as an ultra-high rate anode for lithium ion batteries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인 베트남 출신의 응오 듭 퉁(Ngo Duc Tung) 박사는 지난 2월 전남대학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용어 설명>* 리튬이온전지 : 외부전원을 통한 충전으로 반복사용이 가능한 이차전지로 리튬 이온을 저장하면서 충전되는 것으로 현재 이차전지 시장의 대 부분을 차지한다. * 음극(anode) : 충전시에 표면에서의 강제적인 환원반응으로 내부에 리튬을 저장하 고 사용시에는 자발적인 산화반응을 통해 전해질로 리튬이온을 방 출하는 리튬이온전지의 부품* 출력밀도(power density): 단위 시간당, 무게당 (부피당) 에너지 방출속도. 스포츠 카 등 고성능 자동차의 경우 순간적인 가속을 위해서 고출력 특성이 요구됨. * PVP: Polyvinylpyrrolidone (폴리비닐피롤리돈). 고분자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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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호남대, 인터넷콘텐츠학과, ‘대학생 앱 개발챌린지’ 3년 연속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인터넷콘텐츠학과(학과장 김용일) 학생들이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대회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사단법인 앱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후원으로 9월 9일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서, 호남대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 소속 학과 인터넷콘텐츠학과 ‘COCOC’ 팀(팀장 장영우, 4년)이 발굴의 실력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영우(팀장·4년), 안민지(3년), 이승준(예비신입생·20) 씨로 구성된 ‘COCOC’ 팀은 아이의 신장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육아예능에 나오는 맛집과 육아용품을 소개하는 등 올인원 육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BeBe’를 출품해 우수상(한국컴퓨터정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결선은 지난 6월부터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해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대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0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인터넷콘텐츠학과는 재작년 열린 제1회 대회에서 ‘Creaison’ 팀이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3D 슈팅게임 ‘Happy Doll’로 우수상, ‘그랑비아또’ 팀은 세상에 하나뿐인 스마트 명함 ‘Deco’로 스마트미디어학회 학회장상, ‘헝그리’ 팀은 독도를 주제로 한 2D 게임 ‘독도대첩’으로 입선 등 3개 분야에서, 제2회 대회에는 ‘18cm’ 팀이 스마트폰 분실 대비 서비스 제공 앱 ‘WHO ARE U’로 우수상, ‘프리즘’ 팀은 통합 대기정보 제공 ‘웨더프로텍트’로 장려상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전국에 우수한 앱 개발 기량을 뽐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밤새 직접 개발하도록 하는 대회이다. 국내의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대학생만을 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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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호남대, 패션인력양성사업단, 인성함양 특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Fashion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경희)은 9월 21일 오후 1시 30분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 재학생을 대상으로 IT스퀘어 강당에서 호남대 사회봉사센터 조규정 센터장을 초청해 인성함양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규정 센터장은 ‘대학생활과 인성’을 주제로 글로벌 환경에서 대학생의 인성과 절제할 수 있는 인간, 남을 위한 배려심, 봉사환경의 생활화 등에 대해 강조하며 올바른 대학생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2015지방대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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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호남대, 박주경 교수, 2015 ALAK 국제 학술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한국응용언어학회(ALAK) 회장을 맡고 있는 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주경(영어영문학과) 교수는 9월 19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2015 한국응용언어학회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응용언어학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in Applied Linguistics)’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0여명의 국내·외 응용언어학자와 대학원생이 참여한 가운데, 15개국 130여명의 발표자가 주제발표 및 분과발표와 포스터 및 CALL Fair 형식으로 발표했다. 한편, 한국응용언어학회의 제3회 동아시아응용언어학회 및 2016 한국응용언어학회 국제 학술대회는 2016년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호남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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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호남대, 언어치료학과, 명사가 들려주는 언어치료이야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건학관 2층 강의실(2503호)에서 4학년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명사가 들려주는 언어치료이야기’ 특강을 실시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박은실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아동 언어장애 진단 및 평가’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언어 장애특성을 파악하고 검사 도구를 이용한 언어진단·평가 하는 방법 등을 강연했다. 한편 언어치료학과는 2012년부터 국내·외 언어치료분야 명사를 초청해 ‘명사가 들려주는 언어치료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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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광주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은 22일 학교 행정관 2층 취업전용강의실에서 ‘2015년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갖고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통한 우수인재 선발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국순욱 부총장과 김현종 입학처장, 교수사정관, 위촉사정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원자의 종교, 지역, 출신학교, 인종 등에 대한 편견 배제 △외부로부터 독립성 유지 △사정결과 신뢰성 확보 등을 약속했다. 국순욱 부총장은 “입학사정관 제도를 통해 우리가 학생들을 평가하지만 동시에 학생도 학교를 평가를 하는 셈”이라며 “좋은 학생들을 많이 선발하고 학교 이미지를 높일 수 있게 입학사정관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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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남대, 2015 용봉대동풀이 지역민과 함께 해요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9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열리는 ‘2015 용봉대동풀이’ 축제 기간에 캠퍼스를 무료개방한다. 전남대학교는 축제를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한다는 취지 아래 축제 기간 캠퍼스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2015 용봉대동풀이’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광주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오락(Oh樂)’을 주제로 △ 신나락 △ 먹어락 △ 이겨락 △ 추억해락 △ 맞춰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병문 총장 취임 이후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도시텃밭’ ‘송년음악회’ 등 지역민과 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는 지난해와 올해 4월 초 봄꽃 개화시기에도 캠퍼스를 무료 개방한 바 있다. 지병문 총장은 “캠퍼스를 개방하는 것은 전남대학교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작은 노력의 일환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지역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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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장덕고,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행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덕고등학교(교장 조대호)는 9월 17일(목)~9월 18일(금) 지역사회탐구동아리 주관으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사진 전시회, 홍보물 안내, 바자회, 미쓰비시 불매 서명운동, 근로정신대 할머니 증언회, 초청강연회 등으로 이루어졌다. 장덕고 교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판매 수익 전액(일백십삼만팔백원)과 본교 CSI 동아리 후원금(팔만칠천원)을 합하여 총 일백이십일만칠천팔백원(1,217,800원)을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기 시민모임’에 전달하였다. 사진 및 홍보물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만행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리고 미쓰비시 불매운동에 서명하는 학생들에게는 직접 그려서 제작한 ‘Don’t Cry Grandmother’라는 글귀가 새겨진 뺏지와 팔찌를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시민모임 관계자(김선호)의 초청강연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양금덕)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본의 강제 노역으로 끌려갔지만 일본정부로부터 사과와 한 푼의 보상도 얻지 못한 우리의 쓰라린 역사와 일본의 만행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역탐사동아리 학생들은 1학기에는 세월호 1주기 행사도 갖고 416단원장학회에 159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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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남대,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 ‘눈길’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디딤돌 꿈틔움’을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여주고 꿈과 이상을 더 높이기 위해 2015학년도 2학기부터 ‘대학생활 디딤돌 꿈틔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학기 때 진행된 ‘새내기 톡톡’에 이어진 것으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노하우와 지식을 전수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멘토(선배)-멘티(신입생)-슈퍼바이저(대학직원)가 연결돼 맞춤형 생활지도를 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신입생 44명과 2학년 이상 선배 멘토 11명, 대학본부 직원 12명 등 67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일 교내 박물관 4층 시청각실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연말까지 총 5차례의 정기 멘토링 활동과 수시 만남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해줄 방침이다. 12월에는 1박2일 일정의 비전설계 캠프도 가질 예정이다. 꿈틔움 교장 신병춘 입학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설계를 더욱 탄탄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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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직원일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원장 박봉순)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2일(화) 서구 화정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희망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5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박봉순 원장은 “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방문 및 위문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 나감으로써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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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호남대, 우병훈·표재현 ‘2015수원 컨티넨탈컵 U-17’ 심판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에 참여하고 있는 축구학과 졸업생 우병훈(08학번, 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표재현(4년, 사진 오른쪽 세 번째)이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회 심판을 맡았다. 우병훈 씨는 9월 2일 저녁 8시 펼쳐진 대한민국vs나이지리아 전에서, 표재현 씨는 9월 6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된 대한민국vs브라질 전에서 각각 주심으로서 경기에 나섰다. 이들은 대한축구협회 1급 축구심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학과 전공 동아리인 ‘심판 동아리’로 활동하며 심판으로서 필요 역량을 길렀다.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는 오는 10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2015 FIFA U-17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한편, 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은 심판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심판복, 휘슬, 휘장, 부심기 등 물품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축구학과 내 지도자, 행정, 심판, 경기분석, 의학 등 5개 전공 동아리에 대한 교내외 활동에 대해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해 ‘해트트릭 장학금’을 지급하고, 연 2회 총 6명의 THE FA 소속 강사를 초청해 지도자, 축구 피지컬, 심리생리 등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이 국내외 우수 축구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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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전남대, 피아노연구소 이안 홉슨 초청 피아노 독주회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 연구소(소장 신수경 · 음악학과 교수)가 10월 1일(목) 오후 7시30분 전남대학교 예향홀에서 이안 홉슨 서울대 음대 교수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로 영국 왕실음악원과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이안 홉슨은 1974년 예일대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리즈 콩쿠르 우승 이후 연주가와 교육자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그는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로 끊임없는 구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모셀레스와 훔멜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곡들을 발굴, 소개했고 수차에 걸친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를 비롯하여 2013년 브람스 피아노 솔로 & 앙상블 전곡 연주, 2011-12년 슈만 피아노 전곡 연주 등의 위업을 이뤘다. 베토벤, 슈만 피아노 소나타 전곡, 브람스 변주곡 전곡, 훔멜 피아노 소나타 전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등을 포함해 60여 개가 넘는 피아노 음반이 발매됐으며, 쇼팽 피아노 전곡 시리즈도 16개 음반으로 발매중이다. 이안 홉슨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쇼팽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을 뿐 아니라 1984년부터 30년 이상 신포니아 다 카메라(Sinfonia da Camera)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지휘자로서의 국제적 명성도 더했다. 한편 루빈쉬타인 콩쿠르, 반클라이번 콩쿠르, 클리블랜드 콩쿠르, 더블린 콩쿠르, 리즈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슈만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40여 년간 미국 일리노이 음대(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 재직하며 무수한 인재들을 배출했으며, 2015년 3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부임, 우리 음악계에도 큰 공로가 기대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쇼팽의 연습곡 작품번호 25, 12곡 전곡을 비롯, 라흐마니노프의 10개의 전주곡 작품번호 23, 라흐마니노프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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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호남대, 패션인력양성사업단, 취업진로 멘토링제 중간발표회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패션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최경희)은 7월 10일 오후 1시 30분 IT스퀘어 패션강의실에서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직군별 현장실습 멘토링제’ 운영에 따른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는 디자인, 기획, VM 등 3Track(분야)별로 진행됐으며,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담을 발표하고, 현장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군별 현장실습 멘토링제’ 프로그램은 사업단의 학부생 양성 및 지원 사업으로,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취업 진로 및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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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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