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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군산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을 위한 교육감-학부모 정책간담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3월 31일(목) 10:00 우리 청 3층 회의실에서 교육감-학부모 정책간담회(부제 : 교육감과 함께하는 비빔밥 공감 토크쇼)를 실시했다. 군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학부모기자단 임원진(회장 홍성미, 부회장 임몽룡)의 사회로 올해 학부모기자단 활동 계획과 동아리를 소개하고, 질문 스케치북과 비빔밥 공감 토크판을 이용한 교육감과 학부모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과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교육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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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김제교육지원청, 행복한 '도담도담 희망하우스' 준공식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Wee센터에서는 4월 6일(수) 용지면 명당마을에 25평 규모의 주택을 신축해 행복한 보금자리 '도담도담 희망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위기상황에 노출되었던 다문화가정에서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이 독립된 생활공간 속에서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찾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해 12월부터 Wee센터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 연계망을 통하여 24개의 사회복지협력단체와 기업·교회 그리고 개인후원자가 현물지원 및 재능기부·봉사활동 등으로 이루어낸 사랑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건축총괄을 담당하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공적 준공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주제자교회 송미림 씨에게는 김제교육지원청에서 감사패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준공식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도담도담(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 자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먼 훗날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 사랑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세상을 기대한다."고 기쁨과 감동을 표현했다. 김효순 교육장은 "협력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주신 모든 기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김제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협력기관현황: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이랜드복지재단, 전주제자교회, ㈜태양그룹, 김제시청,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호남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제대대8098부대,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림건축사사무소, 삼보콘크리트, 새한기업, 에스제이, 엠플, 유스파워, LS산전, 전주오승환힐링치과, 한일중기, JB금융지주 전북은행, KB국민은행 평화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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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임실교육지원청, 제2기 주민참여예산 자문단 정기회의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임실교육지원청에서는 2016.4.7.(목) 11:00~12:00까지 2층 과학실에서 제2기 주민참여예산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6.(제2기) 전북임실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자문단 구성 후 가진 첫번째 모임으로써 앞으로 우리교육지원청 예산편성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제2기 주민참여예산 자문단의 단장 및 부단장을 선출하였고 2016년 주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투표 참여와 지역주민의 투표참여를 위한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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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전북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는 4월 도서관 주간(4. 12. ~ 4. 18.)을 맞이해 ‘펼치는 순간! 도서관의 힘은 시작됩니다’라는 공식 표어에 맞춰 「펼치는 순간, WOW! 팝업북 전시회」, 「x번째 주인공을 찾아라」, 「퍼즐! 책제목 찾기」, 「미니액자 만들기 체험」등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 및 일반인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펼쳐볼 수 있는 「펼치는 순간, WOW! 팝업북 전시회」를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이어 「미니액자 만들기 체험」으로 내 손으로 스탠드형 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출 이용자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x번째 주인공을 찾아라」등 도서관 이용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장(최재춘)은 “무미건조하게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더욱 즐거움의 공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책과 도서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연중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도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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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장휘국 교육감 특강, “인공지능(AI)이 할 수 없는 기술을 배우자”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특성화고 학생들은 지난 3월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 후 진로 결정에 고민이 생겼다. 과연 미래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존재할까?”라는 것이다. 이에 광주시 장휘국교육감이 11일부터 13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와 직업의 변화"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겠다고 나섰다. 먼저 11일 광주자연과학고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하여 1학년 85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장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장래 갖고 싶은 직업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하지만학생들이 대담을 하지 않는다. 자칫 자기가 말한 직업이 미래 사라질 직업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또 다시 질문을 했다. 무인 pc방, 은행창구, 자동차 용접, 택배 등의 직종에서 취업할 수 있는 직업이 있느냐고 물었다. 학생들이 웅성거리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때서야 질문이 있는 교실로 변하고 있다 미래의 직업세계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하게 되고, 우리가 지금 편한 직업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손끝 기술과 감성, 창의성 바탕으로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 스마트폰 어플을 마음대로 지우고 다시 깔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특성화고는 학생 각자가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개발하기에 가장 좋은 학교라고 말하면서 학생 각자가 미래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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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광주시교육청, 제자사랑 감동교육 인생멘토 희망교실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재단법인 누리문화재단(이사장 이철)은 4월 11일(월)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교육청 상황실(2층)에서『광주희망교실 운영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희망교실사업’과 (재)누리문화재단의 ‘멘토지원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불리한 여건에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재)누리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멘토지원사업, 인성교육사업 등을 통해 광주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 교육기회의 제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존중와 배려’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2013년도부터 시작된 광주희망교실은 선생님들의 자발적 멘토활동으로 교실문화개선 및 교육소외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이 번 협약식을 계기로 희망교실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에도 더욱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희망교실 운영비와 장학금은 (재)누리문화재단을 통해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추천한 희망교실 운영교사와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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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전남대, 기술사업화 ‘날개 달았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정부의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지원사업(브릿지사업)’에서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학교는 지난해 시작한 ‘브릿지사업’의 첫 연차평가 결과 연세대·한양대·서강대와 함께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사업비의 4.8%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브릿지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특허 등이 사장되지 않고 실용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작품 제작, 실용화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20개 대학을 선정해 연간 150억원씩 총 4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남대학교 브릿지사업단(단장 송진규)은 지난해 전북대, 제주대, 원광대와 함께 컨소시엄(주관 전남대학교)을 구성해 최대지원금인 연간 10억원씩 총 3년간 지원받는 ‘산학협력단 혁신형 사업단’에 선정된 바 있다. 추진분야는 총 8개 전략분야(금속‧나노소재, 전지, 자원 등)의 창의적 자산에 대한 실용화 내용이다. 교육부는 이번 연차평가를 사업 참여대학 뿐만 아니라 미참여 대학에까지 공개로 진행했으며, 전남대학교는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0개 사업단 가운데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전남대학교는 1차년도인 2015년 대부분의 성과지표에서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략분야 기술이전’의 경우 33건(목표 15건)을 이뤄 220%의 달성률을 기록했고, △ 실용화 시작품(22건, 목표대비 183.3%) △기술창업(6건, 목표대비 150%) 등도 당초 목표치를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전남대학교는 특히, 하이드레이트 마그네슘 카보네이트 제조기술의 해외 기술이전(US 100만달러)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기술로 창업에 성공한 ㈜에너지플래닛(한국전력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제1호 연구소기업 지정)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학교는 이와 함께 지난해 22억2,100만원의 기술이전수입(입금액 기준)을 올려 2014년(12억9,700만원)에 비해 71.2%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병문 총장은 “대학의 연구역량은 창의적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연결되어야 그 효과가 배가된다.”면서 “전남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지역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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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호남대, 중기청 ‘전통시장-대학 협력사업’ 2년 연속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대학 협력사업’ 시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단(단장 임창욱)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 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시장에서 지역사회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2차년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단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 선정 이후 ‘호감가는 시장, 남 다른 시장’을 슬로건으로, 대학 내 경영학·산업디자인학·조리과학과 등 10여개 학과 220여명의 재학생 및 교수를 참여시켜 월곡시장 상인들의 위생 교육 및 특성화 컨설팅, CI 및 캐릭터 개발, 전통시장 환경개선, ‘월곡시장 토요축제’ 개최 등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월곡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세부사업별 만족도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특성화 교육 83%, 1·2회 토요축제 85% 등 전반적 사업에서 65%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내며 지속적인 대학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내비췄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임창욱 단장은 “1차년도 사업에서 개발된 주전부리, CI, 캐릭터 등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향후 사업 종료 후에도 상인회가 자체적인 사업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며,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을 통한 고객 신뢰도 향상과 청년상인 육성 및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문제 해소 등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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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 “서구보건소와 함께하는구강 생활 습관 형성 교육 실시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원장 조배원)은 지난 4월 6일(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구강 생활 습관 형성 교육”의 일환으로 서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치아에 좋은 음식 알기,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구강관리용품 배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이 주변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의 수준에 맞는 동영상을 통한 잇솔질 교육실시, 퀴즈를 풀어보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청결의식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열매반 박○○ 어린이는 교육을 통해 “불소 도포를 하니까 처음에는 쓴맛도 나고 침 삼키기도 힘들었는데, 이에 충치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되고 이제부터는 이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치아의 변화가 많은 시기이며 건강한 영구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시기의 치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천초병설유치원 원감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연계 차원에서 실시되는 유아의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청결 교육 활동의 실효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고 유아들이 즐거워하였으며 특히 청결의식이 생활화되어 유아 치아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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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광주시교육청, "우리 함께 떠나보자, 중국 속으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4월 9일(토) 오전 광덕고등학교 중국어교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중국어 기초회화반’을 시작했다. 광주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중국어 기초회화반’은 중국어가 교육과정에 개설되지 않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접함으로써 세계화시대에 걸 맞는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자기계발 및 진로탐색은 물론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며 문화상대주의적 가치관을 지닌,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에 중국어 교사 및 중국어 원어민보조교사로부터 1일 4시간씩 총 40차시 동안 의사소통 중심의 중국어 집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광주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중국과의 교육교류협력사업 확대’를 위하여 이번에 추진하는 ‘중국어 기초회화반’은 물론, ‘단위학교 중국국제교류학습 지원’, ‘방학 중 중국어 캠프 동아리 지원’,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 운영’, ‘중국어교사 중국 및 대만 현지 연수’, 그리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중국 교류협력사업 확대와 관내 학생 및 중국어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해 오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담당자는 "중국어 기초회화반을 통해 우리지역 학생들이 중국어 및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안목을 배양하며 한·중 교육교류 증진 및 상호 이해를 통한 협력 기반 구축으로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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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자율연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백인기)는 9일 영암초등학교와 영암중학교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업 공개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질문과 토론으로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교육부 이상수 연구관의 특강에 이어 13개 분과별(교사 18명) 수업 공개와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수 연구관은 ‘미래핵심역량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으로 변화될 교실과 학생의 모습을 제시해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8개의 수업공개 교실에서는 각 교과의 본질적인 목표 달성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수업이 전개됐다. 특히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토론 학습 등 인성교육중심수업과 참관 교사들의 열띤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시대적인 소명은 하루 아침에 달성할 수 있는 과업이 아니다”며 “꿈이 있는 학생, 열정이 있는 선생님, 함께 행복한 전남교육을 위해 자율적으로 연찬하는 교사들의 모습 속에서 전남교육의 희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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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전북교육청, 2016 중고등학생 프랑스어·독일어 특기적성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랑스어 및 독일어 특기적성교육(무료)이 실시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민간단체 보조사업 지원으로 프랑스어 및 독일어 학습기회가 부족한 전북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전주프랑스문화원과 전북 독일어교육연구회 공동으로 4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프랑스어 및 독일어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제2외국어 교육활동으로 프랑스어는 전주프랑스문화원에서, 독일어는 전주한일고등학교에서 각각 초·중급과정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 세부 프로그램 일정 프랑스어 독일어 대 상 중ㆍ고등학생 중ㆍ고등학생 문 의 이병준 (010-3680-3847, 교사, 전주한일고등학교) 교육기간 2016. 4. 19(화)∼2016. 11. 3 (144차시) 2016. 4. 18(월)∼2016. 11. 4 (144차시) 수업시간 초급 : 주2회(화,목) 17:00∼19:00 중급 : 주2회(화,목) 17:00∼19:00 ★첫 수업일:4월19일(화)오후5시 초급 : 주2회(월,수) 17:00∼19:00 중급 : 주2회(화,금) 17:00∼19:00 ★첫 수업일:4월18일(월)오후5시 장 소 전주프랑스문화원 (솔내여고 맞은편) ☏ 255-7115 전주한일고등학교 (전주 E마트 옆) ☏ 070-7603-6731 또는 010-3680-3847 지도교사 추미화, 이소현, 원어민 (전주프랑스문화원 강사) 이병준 (전주한일고 교사) 수 강 료 없음(교육청지원) 없음(교육청지원) 교 재 제공 제공 기 타 ★개강식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니 해당 과목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 프랑스어 참가자 : Fax : 255 - 8114 또는 E-mail : hyungk@chonbuk.ac.kr ● 독일어 참가자 : Fax : 251 - 3750 또는 E-mail : lufthan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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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9
  • 전북교육청, 주민참여 제안사업 온라인투표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주민참여 공모 예비심사를 통과한 59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표는 4월 11일(월)부터 20일(수)까지 10일간 실시하고, 4월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40여 개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휴대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주민참여 제안사업 온라인 투표시스템(http://yesan.jbe.go.kr)을 직접 접속하거나 전북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단위학교 홈페이지 팝업 알림창에서 “투표참여”를 클릭해도 접속이 가능하다. 다만, 중복참여 방지를 위해 휴대폰 문자인증을 실시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 제안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도민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 [참여․제안] → [주민참여예산제]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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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9
  • 전북교육청, 퇴직교원들 학습더딤 학생들에 재능기부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퇴직교원들이 도내 학습더딤 초‧중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퇴직교원들로 구성된 ‘전북교육재능기부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습더딤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 활동을 하게 된다고 7일(목) 밝혔다. 재능기부단에는 초‧중등 퇴직교원 30명이 참여하며, 전주·군산·익산·정읍·진안·고창 등 총 15개 학교에서 기초문해·학력보충 활동을 하게 된다. 재능기부단은 특히 기초학력 더딤학생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주고, 학습 동기를 부여해 기초학력을 향상하는 데 수십 년간의 교육 비결을 쏟아붓는다는 각오다.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단에 참여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노성진 전 군산초 교장은 “정말 의미 있고 가치 있으며 보람된 일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난해 소외계층의 아이 2명을 가르쳤는데, 그 아이들이 어려워하던 수학에서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퇴직하신 선생님들이 학습이 더딘 아이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순수하게 교육 재능을 기부하시기로 했다”면서 “따뜻한 가르침과 배움의 아름다운 교육적 상생이 더욱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2∼3월 추천‧신청을 받아 재능기부자와 수혜학교를 선정했으며, 지난 6일 재능기부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전연수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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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9
  • 전북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매우 우수’ 상담기관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상담기관 중 교육부 점검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8일(금) 전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학생·부모에 대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위탁하고 있는 마음치유센터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63명의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개인 상담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학생 부모 59명을 상담했으며 총 상담횟수는 920여 차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단 상담은 760여 명, 49회를 진행했고, 치유캠프도 90여 명이 참여해 3차례 진행했다. 마음치유센터는 전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독립건물을 갖추고 상담과 미술치료 역량을 갖춘 2명의 전문상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 상담, 심리검사, 학부모상담, 예술치유, 집단상담, 청소년동반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관 점검결과 85.5점으로 전국 평균 58.5점을 상회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학교 급별 현황을 보면 초등 12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1명이며 피해 유형은 따돌림, 괴롭힘, 언어폭력, 신체폭력 순이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기관도 운영하고있는데 전주 YWCA와 청소년꿈키움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전주 YWCA는 지난해 6월부터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꿈키움센터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말캠프 등을 운영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8일 이들 3개 기관을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전문기관으로 선정, 재위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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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9
  • 광주광산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광이산이 튼튼성장 프로젝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관내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관 특화교육을 위한 ‘광이산이 튼튼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4월 6일 하남중앙유치원을 시작으로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보육기관별(월 1회)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친 체험관교육 및 어린이집 방문교육이 실시된다. 체험관교육은 ‘나는 누구일까요?’를 주제로 신체와 식재료를 이해 할 수 있는 인바디 측정, 오감체험활동 등과 ‘황금똥이 나와요’를 주제로 소화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소화과정 스티커 미션, 자동차 바게트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집 방문교육에서는 ‘나를 찾아보아요’, ‘골고루 먹어요’를 주제로 손 씻기, 1인 1회분량 배식교육, 조물락 비누 만들기, 시장놀이, 식품구성자전거, 엄마랑 장보기 미션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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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광주대, 청소년활동 콘퍼런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지난 7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주년 기념 청소년활동 콘퍼런스Ⅰ’을 개최했다. ‘매력적인 청소년지도자, 그것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에는 지역 청소년지도자 30명, 교수와 학생 50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김민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 상담실무자와 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지도사로서 필요한 자질과 재학 중 필요한 현장 활동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와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실무자들과 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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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광주비아중,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위한 플래시몹 행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비아중학교(교장 박하진)에서는 4월 6일 학생 800여 명과 교직원, 광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남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봄맞이 소망 풍선날리기’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비아중학교 학생·교직원·경찰은 인간띠로 ‘I LIKE YOU’를 나타내는 알파벳과 SNS상에서 최고를 의미하는 '엄지척' 모양을 만들었으며, 학생들 각자의 소망을 쓴 쪽지를 풍선에 매달아 하늘에 날렸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문화대전 입상작 전시, '우리 학교전담경찰관을 맞춰라', '회전판 돌리기·솜사탕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비아중학교 김영찬 학생은 “신학기에 어색한 친구 사이가 이번 행사를 통해 좀더 가깝게 느껴지고, 선배와 후배, 반 단합도 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같습니다.”고 말했다. 박하진 교장은 “말로만 전달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들과 소통하면서 즐기는 체험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였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효식 광산경찰서장은 "인간 띠 만들기라는 협동을 통해 새학기를 맞아 어색할 수 있는 친구 사이를 보다 가깝게 연결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과 경찰관뿐 아니라 학생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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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광주대, 국방기술학부 제복착용식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국방기술학부는 7일 학교 체육관에서 신입생 제복착용식 및 재학생 승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을 포함한 국방기술학부 학부생 216명이 참석했다. 광주대 국방기술학부는 전국에 네 군데 밖에 없는 국방전문 인력 양성 특성화 학부로 항공정비학과 지상무기정비학 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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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광주시교육청,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관리 대책 수립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들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방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교육청, 광주시청, 5개 구청, 광주가정법원,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전문인 등이 참여한 전담기구를 구성하여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의 종합관리, 안전관리, 학교 복귀,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각 교육지원청도 전담기구를 구성하여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현황 파악, 현장 점검, 출석 독려, 학습지원을 병행하며,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월 1회 이상 학생의 소재·안전 확인 및 입학·출석을 독려하고 관리상황을 시교육청으로 보고하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지난 2월 23일 초·중학교 전체에 「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을 배포하고 3월 중 교감과 학생생활부장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매뉴얼에 따라 미취학(입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해 일자별 관리·대응 절차를 체계화 하여, 발생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유선연락을 취하고 학생의 소재 및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학교장은 경찰에 즉시 수사 의뢰를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초·중학교에는 학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교 관계자, 지역아동보호 기관 관계자, 학교 전담경찰관 등 학교 외부전문가, 학부모 등 총 7인 이상으로 구성된 「의무교육학생관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이 위원회에서는 취학 및 유예 심의, 미취학(입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보호자 면담 등을 담당한다. 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박주정 과장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정보 관리를 강화하고, 학력 취득 등의 교육지원 체제 마련 등 한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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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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