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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순창교육지원청, 2016 초등 동학년협의체 워크숍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4월29일(금) 부터 4월30일(토) 까지 남원 스위트 호텔에서 ‘2016 순창 동학년(교과) 협의체 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순창 관내에서 운영 되고 있는 협의체로는 초등 6개 동학년, 초등 영어, 초등 체육, 특수(초·중) 교사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행사에는 순창교육지원청 전문직과 함께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날에는 前 JTV 박근아 아나운서의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생각 성형전문가’ 또는 ‘힐링 테이너’로 불리고 있는 강사는 ‘호응하라, 드러내라, 터치하라’ 소통의 3원칙과 함께, 마음을 고치는 ‘생각 성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이날 강의가 학교혁신을 위한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녁 식사 후에는 동학년(교과)별로 ‘즐거운 학교, 신뢰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독서토론을 하였으며, 2016 협의체 운영 방안 협의가 진지한 가운데 이어졌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학년별 협의 결과를 발표하고 2016학년도 연수 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년별 단일학급이 대부분인 순창지역에서 꼭 필요한 동학년협의체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며, 학교교육과 학생 지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특히, 1박2일로 진행된 워크숍이기 때문에 동학년(교과) 교사들 간에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2016년 동학년협의체 운영에 큰 에너지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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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임실교육지원청, 2016. 1차 학교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04.29.(금)14:00-17:00, 2016년 1차 학교 교직원 응급처치교육을 임실교육치원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활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보건담당교사 및 체육(담당)교사, 스포츠강사 등 50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학교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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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부안교육지원청, 2016.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및 업무담당자 청렴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은 2016.4.29.(금) 초,중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및 업무담당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주요 개정 내용 전달 및 청렴교육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청렴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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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김제교육문화회관, 움직이는 미술관 찾아가는 전시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김제교육문화회관에서는 2016년 5월 3일(화)부터 5월 17일(화)까지, 15일간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2016년도 움직이는 미술관 찾아가는 전시」행사를 운영한다.추운 나라를 대표하는 러시아 “알렉산더 이코니코브” 작가의 추상미술 작품과 열대 기후에 위치한 태국 “나롱 나가”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2인 작가 비교전」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3국, 덴마크, 캐나다, 몽골 등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7개국 25인 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단체 관람 시에는 전문가의 작품 해설과 ‘실로 그리는 그림, 내방 문패 만들기, 종이컵 로켓, 귀여운 애벌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형식의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충청남도 공주시에 소재하는 임립미술관 소장 작품들을 유치하여 전시회를 개최하는 김제교육문화회관장(강평구)은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의 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교육문화회관의 운영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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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북교육청, 이공계 고교생 5기 오디세우스 학생 모집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인재센터와 손을 잡고 이공계 고교생 연구동아리인 제5기 오디세우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공개 모집한다.오디세우스 프로그램은 이공계의 재능있는 학생들이 대학의 연구진과 멘토링을 맺어 실험실습에 참여하고 연구 소논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말하며 올해로 5기째를 맞고 있다.모집 대상은 이공학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교 1학년생 중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고,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 3과목 이상 2등급 이내 학생이어야 한다.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16일부터 26일까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중간고사 성적표 등을 첨부해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인재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인재센터는 팀당 4~5명으로 구성된 10개 팀 총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또 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반도체 △분자생물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등 12개 분야 중 하나를 택해 대학 연구진인 멘토와 함께 실험실습 등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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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교육부 이영 차관 “다문화 교육지원 정책학교”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교육부 이영 차관은 5월 3일(화) 오후 1시 30분 “다문화 교육지원 정책학교 운영현황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인 하남중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영 차관은 이날 학교관계자로부터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현황을 청취받은 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KSL) 교실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교직원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도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영 차관은 “오늘날 다문화 학생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교육부 차원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문화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이중언어 사용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만큼 잘 교육하여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키우자.”고 당부했다. 한편, 다문화 정책연구학교인 하남중앙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교실(KSL), 이중언어 교실(중국어, 러시아어), 다문화 학생을 위한 개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기초학습능력 향상 교실, 하남중앙 국토사랑 프로젝트 등을 기획하여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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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광주교대광주부설초, ESD-STEAM 한마당 축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최영순)는 5월 3일 (화)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통일 교육, 친환경 및 융합적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ESD-STEAM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광주통일교육센터 △북부경찰서 △광주농협 △유네스코 △굿네이버스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에코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축제 개최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체험마당에서는 통일교육, 마을공동체 연계 및 세계시민교육, 환경 교육이 어우러져 △케익만들기 △통일 환경나무 희망 리본만들기 △러시아, 필리핀 문화체험 △향기실은 창포 밸리댄스 등 학생들의 친환경-융합적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최영순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통일에 대한 염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 마을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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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광주시교육청, 자유학기제, 걱정 끝! 학부모 토크 콘서트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교육부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5월 3일(화) 15:00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광주광역시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 콘서트」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학부모와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영 교육부 차관이 직접 패널로 참석하여 “왜 자유학기제인가?, 자유학기제를 통해 아이들의 꿈 찾기” 등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패널에는 연구학교 운영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사와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학부모가 참여하여 자유학기제 실제 수업 모습, 학생들의 생각을 담은 영상을 보며 의견을 나눔으로써,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교육전문가 패널의 오랜 입학사정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입시의 변화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학부모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자유학기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황홍규 부교육감은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광주형자유학기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모든 중학교에서 광주형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교문화혁신과 연계한 학생 배움 중심의 수업과 평가 혁신, 다양한 자유학기활동 등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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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광주교육과학연구원, 제30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용배)은 5월 3일(화) 제30회 광주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교육과학연구원 4층 연구성과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제30회 광주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상상과 도전 정신을 과학적 원리와 접목시키는 탐구활동으로, 창의성과 탐구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했다. 출품 부문은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분야로 총 253작품이 예선 및 본선대회에서 서로의 발명 실력을 겨뤘다. 입상작으로 광주용산초등학교 5학년 송가연 학생의 『철봉대 모래장의 현수막 쿠션 매트』를 비롯한 금상 17점, 은상 20점, 동상 23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수상작 17점은 오는 7월 12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우리 시 대표작으로 출품되어 타 시․도와 열띤 발명 작품에 대한 경쟁을 하게 된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과학발명활동을 통하여 탐구하는 방법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사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는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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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Do Dream 진로강좌 강사 10명 위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은 5월 3일(화)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교컨설팅지원센터에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6 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Do Dream(두드림) 진로 강좌’ 강사 정선주 등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를 실시했다. ‘2016 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두드림 진로 강좌’는 5월부터 11월까지 서부 관내 초등학교(34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 등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두드림 진로 강좌’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강좌로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진로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5년에는 39강좌를 실시하였으며 2016년에는 52강좌를 실시할 만큼 학교 현장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강좌이다. 한편, 이번 ‘2016 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두드림 진로 강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의 기회와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는 진로교육 인식 및 진로 교육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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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광주시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교육정책 간담회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과 호남권 잡월드 광주 유치 등 지역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이뤘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홀리데이인 광주 컨벤션홀에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4·13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8명 중 국민의당 천정배·김동철·장병완·박주선·김경진 의원 등 5명이 참석해 교육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들을 교환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 문제에 대해 “20대 국회에서 누리과정 예산의 안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올해 예산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법률적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우선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의 요청에 대해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먼저 박주선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는 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으로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대통령이 변하지 않는 한 해결이 불투명했다”며 “국회가 여소야대가 된 만큼 지금부터 머리를 맞대고 보육대란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의원 역시 “지키지도 못할 대선공약들을 쏟아냈더라도 최소한 어린이들을 위한 누리과정 같은 공약은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청과 당선자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에도 뜻을 같이 했다. 지난 총선에서 야권이 공통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약속한 만큼 법률적 대응책을 마련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 특히 당선자들은 ‘호남권 잡월드’ 광주 유치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김동철 의원은 "교통 입지 측면에서 보면 광주에 잡월드를 유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전남이나 전북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규모 잡월드를 따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병완 의원은 “앞으로는 진로교육이 중시될 수밖에 없다”며 “공모를 거치지 않고 광주로 결정되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절차인 만큼 논리적으로 정부를 잘 설득해 광주에 유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교육청 교육현안으로 ▲선진형 특수학교 신설 ▲광주예술고 이설 지원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 ▲광주시교육청 청사 이전 등이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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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남대 농생대 김장호 교수 대한기계학회 바이오공학부문 유망과학자 선정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김장호 교수(생물산업기계공학 전공)가 지난 4월 27일(수)~29일(금)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바이오공학 부문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유망과학자로 선정돼 기념강연을 했다. 김장호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멀티스케일공학과 생체모사공학 접근법에 따른 세포 및 조직공학 응용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해 국내 관련 연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마이크로 나노기술 및 생물재료기반 바이오시스템공학을 연구하고 있는 김장호 교수는 “바이오공학은 다양한 융합적 접근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전남대학교의 훌륭한 연구팀들과 활발하게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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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남대 황현식 교수팀 ‘선수술 교정 프로토콜’ 연구결과 발표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황현식 교수팀이 최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성인교정학회에서 그 동안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선수술이 모든 경우에 가능함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턱수술 시 지금까지는 ‘술전교정-수술-술후교정’ 등 3단계를 거쳐야 해 많은 환자들이 수술 전 장기간의 교정치료로 불편을 겪었으나 선수술은 술전교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선수술은 이처럼 외모개선도 빠르고 치료기간 또한 단축할 수 있어 모든 환자들이 원하지만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은, 일부 환자에게만 가능했다. 그러나 황현식 교수팀은 지난 6년간의 연구 끝에 부정교합이 아무리 심해도 선수술이 안전하게 시술될 수 있음을 논문 데이터로 규명하는 한편, 실제 이를 이용해 치료하는 임상 프로토콜(protocol)까지 완성했다. 선수술의 안전성 및 그 메카니즘을 3차원영상으로 규명한 황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AJODO AO JOMS’ 등 관련 최고 권위지에 잇따라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개발 책임자인 황현식 교수는 일찍부터 안면비대칭 분야와 3차원 영상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대한선수술교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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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남대 학군단 후보생 캄보디아 문화탐방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학군단이 전쟁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한 캄보디아 현지에서 후보생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전남대학교 학군단 4학년 후보생 38명과 인솔장교 등 41명은 지난 4월 23일(토)부터 4월 27일(수)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으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학군단이 해외문화 답사를 통해 후보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유능한 초급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후보생들은 씨엠립 지역의 전쟁박물관과 킬링필드 피해자를 위한 와트마이 사원, 톤레사프 호수의 수상가옥 등을 방문해 전쟁이 인류에게 주는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트남전쟁과 내전에 사용됐던 각종 무기와 지뢰가 전시된 전쟁박물관에서는 전쟁의 참화가 어떤 것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킬링필드’ 피해자를 위해 세워진 와트마이 사원에서는 숙연한 마음으로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킬링필드는 1975∼1979년 사이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즈가 양민 200만 명을 학살한 20세기 최대의 비극으로, 그 아픔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전남대학교 학군단 관계자는 “후보생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전쟁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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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김제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불시점검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2016.04.27(수) 식재료 납품시간에 맞춰 김제교육지원청 산하 급식학교를 예고없이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및 보관상태▲복수대면검수 이행여부▲운송차량 위생관리 등 급식 식재료 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불시점검은 간부공무원이 솔선하여 식재료 검수과정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김효순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들을 격려하며“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은 학교급식의 질과 위생 및 안전성 확보와 직결되므로, 철저한 검수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전처리,소독,조리,배식,세척 등 작업과정에서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유지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시스템을 구축해 식중독 사고예방에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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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장수교육지원청, 2016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전문성 강화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찬)은 25일(월) 장수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장수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원, 학부모, 경찰관, 외부위원 등 120여명으로 구성된 2016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교폭력대책위원들은 연수를 통하여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인식하고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관련 유의사항을 인지하는 등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아가 학교폭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회복적 학생생활교육에 대한 접근을 통해 장수지역 학생들을 위한 인권친화적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교육지원청 김영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소중한 학생들이 살아가는 장수가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형성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감능력을 가진 학생들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고 당부했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장수경찰서, 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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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김제교육지원청, 전북 e스쿨 설명회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에서는 4월 27일(수) 3층 전산실에서 전북 e스쿨 설명회를 실시했다. 전북e스쿨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사이버선생님과 학부모튜터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학습 자료를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하여 각급학교에서는 성적 향상 이외에도 해당 과목에 대한 흥미 증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향상, 해당 과목에 대한 자신감 등에 도움이 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효순 교육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전북e스쿨 사이버가정학습을 통해 진정한 학력신장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신장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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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장수교육지원청, 4월 학부모 연수 -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찬)은 4월 27일(수)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연수강사는 유이분 편집장으로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아이가 행복한 진로찾기」를 주제로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유이분 강사는 두 딸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 자신의 이야기로 참석한 학부모의 관심을 끌어냈으며, 아이가 행복한 진로찾기를 위해 무엇보다도 학부모의 '머리와 가슴 – 생각과 말과 행동의 일치'로 표현되는 실천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 연수를 통해 자녀 이해와 자녀의 진로에 임하는 학부모의 자세를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자녀의 의미있는 진로찾기를 지원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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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순창교육지원청, 2016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이 주최한 2016학년도 '제34회 순창 청소년 과학탐구대회'가 지난 4월 26일(화)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렸다. 순창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는 주어진 과학적 과제를 역할분담과 팀 협동의 조화로운 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결과를 위한 경쟁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태도를 정립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아이디어로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체험을 통해 창의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는 팀워크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 인성을 높이는 기계공학(초, 중), 비행체와 발사체를 탐구하여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개발하고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항공우주(초, 중) 2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15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에서 모두 6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교별 과학탐구대회에서 선정되어 학교대표자격으로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 중 분야별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전라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순창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그동안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다양한 과학활동을 통해 길러진 과제해결능력과 탐구능력을 맘껏 발휘했다. 순창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대회 성적은 오는 5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 분야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전라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특히 이날 열린 행사는 순창건강장수체험과학관 개관행사와 더불어 실시되었는데, 로봇댄스 공연 등 16개 이상의 체험 부스 운영으로 대회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내 많은 학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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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 남원교육지원청, 수업 변화를 꿈꾸는 수업 혁신 연수_신규교사동아리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은 수업에 변화를 꿈꾸는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4월26일(화) 신규교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거꾸로 수업 맛보기'연수를 진행했다. 중등 신규교사 15명과 관내 희망 교사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진 연수는 오후 4시부터 7시가 훌쩍 넘도록 모둠식 수업참여 형태로 한빛중학교 사회과교실에서 이인선(전북기계공고 교사)와 함게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거꾸로 수업의 사전동영상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학생 중심수업을 어떻게 구안하고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직접 모둠별로 앉아 수학시간 학생이 되어봄으로써 귀로 듣는 강의가 아니라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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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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