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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전남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앞장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대학이 개발한 우수기술 사업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4월 24일(월)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거점국립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조선일보와 ‘대학 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U-TECH 밸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구축한 ‘U-TECH 밸리’는 대학 본연의 창업 인프라인 교수와 석·박사 연구원 등 우수 기술인력의 도전적 창업을 유도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9개 국립대에 연 4,000억 원 씩 3년 간 1조 2,00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기존에 체결된 ‘5개 대학 3년 9,000억 원’을 포함해 총 2조 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이공계 교수, 석·박사 연구원이 참여하는 대학 내 창업기업으로 대학의 추천을 받은 곳이다. 기보는 이들 기업에 최대 30억 원까지 사전한도를 부여해 창업, R&D, 사업화 자금을 단계별로 지원하며, 창업자에 대한 연대보증도 면제해준다. 정병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 전문인력이 개발한 우수기술이 기술보증기금의 창업 · R&D · 사업화자금을 적극 활용해 활발한 창업으로 이어지고, 사업화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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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소식
    2017-04-26
  • 전남대 심재한 교수, 과학기술훈장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식품생명화학부 심재한 교수가 ‘2017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을 받았다. 심재한 교수는 지난 4월 21일(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관에서 열린 ‘2017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농식품 유해물질 안정성 확보 및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심 교수는 유해물질 분석 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녹색화학에 기초한 SFE(초임계유체추출), ASE(가압용매추출), SFSI(무용매고체시료주입기) 등 친환경 추출법을 개발, 환경 및 농식품 유해물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 후학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심 교수는 그동안 논문 276편과 학술발표 419편, SCI인용실적 25회 달성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펴왔으며, 현재 농촌진흥청 · 식품의약품안전처 · 환경부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저널(Biomedical Chromatography 및 Food Chemistry) 편집위원, JECFA(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and Contaminants) 전문가 위원(2017-2021)으로도 활동중이다. 심재한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식품 유해물질 분석 분야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후학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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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 순창교육지원청, 2017학년도 순창 학교운영위원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4월 24일(월) 순창 관내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과 함께하는 학교운영위원회’(완주 봉동초등학교 이윤숙 강사)와 ‘홀딱 반하게 하라-감성소통’(강사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헀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사항에 해당하는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연수였으며, 학교운영위원들은 이어진 감성소통 강의를 통해 가족과 올바르게 대화하는 감정표현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김용군 순창교육장은 “생동감 있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서 학교운영위원들이 학교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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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소식
    2017-04-25
  • 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경쟁률 19.3대1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2017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91명 선발에 3,687명이 접수해 평균 19.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127명 선발에 2,829명이 접수한 지난해보다 경쟁률(22.1:1)은 다소 낮아졌으나, 선발 인원이 증가한 만큼 접수 인원은 상당수 증가헀다. 공개경쟁 임용시험 교육행정직은 일반 111명 선발에 2,630명(경쟁률 23.7:1), 장애인은 6명 선발에 57명, 저소득층은 3명 선발에 35명이 접수하였고, 전산은 4명 선발에 86명, 사서는 3명 선발에 59명, 공업 일반기계는 7명 선발에 82명, 공업 일반전기는 8명 선발에 56명, 시설 건축은 10명 선발에 109명이 접수헀다. 또한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업 일반기계는 2명 선발에 16명, 공업 일반전기는 2명 선발에 22명, 시설 건축은 2명 선발에 25명, 식품위생은 6명 선발에 193명(경쟁률 32.2:1), 운전은 27명 선발에 317명이 접수헀다. 시험 장소는 6월 7일(수)에 공고하고, 필기시험은 6월 17일(토)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4일(금)에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8월 3일(목)에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8월 11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접수 현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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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대, 건축학전공 동문·교수 발전기금 1억 원 약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건축학전공 동문과 교수들이 후배와 제자 사랑 실천에 나섰다. 광주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동문과 교수들은 25일 학교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광주대 건축학전공(5년제) 발전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혁종 총장과 국순욱 부총장, 주요 보직자, 건축학전공 교수, 신정철 건축사사무소 AD그룹 대표(전 광주시 건축사협회장), 장정수 광주대 건축사동문회장(맥스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정명철 에이엠지그룹 건축사사무소 대표(광주시 건축사협회장), 김기준 맥스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정명환 디에이건축사무소 대표 등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축학전공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동문 9,000만 원, 교수 1,000만 원 등 1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올해 6,000만 원을 약정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1,000만 원씩 모금할 예정이다. 발전기금은 건축학전공의 건축학인증 추진, 학생교육 지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에 쓰인다. 신정철 대표는 “많은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약정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지역과 한국 사회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건축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동문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혁종 총장은 “학교와 후배를 위해 동문들이 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한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문들의 후배 사랑이 학교 전체로 퍼져 광주대의 전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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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 마지초, 마지 과학 체험의 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마지초등학교(교장 김영옥)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21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지 과학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마지 과학 체험의 날’은 학생들의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을 취지로 마련됐다. 학년별로 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 수준에 맞는 과학 체험 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년별, 과학 영역별로 제공된 과학 부스 체험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속 과학적 원리를 실험, 공작, 놀이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김영옥 교장은 “이번 마지 과학 체험의 날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이 기초과학에 관심을 갖고 미래 과학 인재가 육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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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교육청, ‘자녀행복을 위한 맞춤형 학부모교실’ 수료식 성료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이번 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1회, 4차시에 걸쳐 본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행복을 위한 맞춤형 학부모교실’을 운영하고 참여 학부모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자녀행복을 위한 맞춤형 학부모교실’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와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지식이 풍부한 교육청 내 전문직 교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연수 마지막 날엔 장휘국 교육감이 ‘함께 나누고 배우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장 교육감은 올바른 부모역할에 대해 현실감 있는 내용을 전달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학부모만 대상으로 소규모 교육이 이뤄져 학부모 간 공감대를 형성해 4차시 동안 강의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고 정확한 정보를 얻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실천해 자녀와 지금보다 원활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자녀행복을 위한 맞춤형학부모교실에 참여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인 강의요청이 있어 유·초·중·고로 나눠 총 4회 추진할 예정이었던 교육을 2회 추가 교육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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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교육청, 다문화·탈북학생 252명에 대학생 멘토 252명 매칭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관내 초·중·고 다문화·탈북 학생들에게 5월부터 믿음직한 멘토들이 생긴다. 시교육청은 25일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 소강당에서 ‘2017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 멘티담당교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올해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학교 70교 멘티담당교사 100명이 참석했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교대, 전남대, 광주기독간호대가 연계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와 기초학력 향상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멘티담당교사의 지원 하에 대학생 멘토 252명과 학생 멘티 252명이 1:1로 매칭 돼 9개월간 진행된다. 대학생 멘토들은 연간 120시간 이내로 5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학습지도, 진로지도, 고민상담 등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멘티담당 교사의 사례발표와 2017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사업 운영방향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학교현장에 있는 멘티담당교사들의 업무진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면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마련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내실화,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이해 제고를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확대’, 다문화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 내 연계강화 및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다문화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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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교육청, 2017년도 상반기 유치원 교원 직무연수 개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4월21일과 25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과 유아교육진흥원 강당에서 ‘2017 상반기 유치원 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담당 전문직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함께 하는 수업코칭 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수업 코칭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교원의 수업전문성을 높이고 현장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함께 하는 수업코칭’은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등 핵심역량을 신장시키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다. 동료교사가 없어 소통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학급 교원들과 신규교원, 고경력 교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수업 나눔과 유아 중심 놀이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연수에서 수업 성찰의 필요성과 다양한 수업 코칭 방법을 소개한 전남대학교 권귀염 교수는 “교사가 미래교육 환경 변화를 인식해 유아의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유아를 예민하고 섬세하게 관찰해 그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춰 적절하게 지원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맥락에 따른 발문, 수업연구 등을 위해 혼자가 아닌 동료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의를 마친 후엔 평상시 다른 유치원 교사와 소통 기회가 적은 1학급 병설유치원 교사와 사립유치원 교사들을 위해 분임 토의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치원 현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방법과 예방책을 협의하고, 학부모 상담, 행사 운영 등 학급 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오늘 강의를 들어보고 분임 토의를 해보니, 우리 아이들을 잘 가르치려면 동료 교사와 협력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에 시작하는 ‘함께 하는 수업코칭’ 동아리 활동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유아교육 담당 채미숙 장학관은 직무연수를 마무리하며 최근 관내에서 자주 발생한 민원 내용을 교원들에게 안내했다. 채 장학관은 “학부모가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유치원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이 있는 행복한 유치원이 되도록 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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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전남대, 한국발명진흥회와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남대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는 4월 25일(화) 오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정병석 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기술창업 증진 및 창업이민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등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기회 확대 및 인력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기초 및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비자 발급 업무의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관련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전남대학교에는 현재 1,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는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 중 국내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사례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명가의 이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지식재산 전문 공공기관이다. 정병석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기술이전과 지식재산의 실용화 분야에서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발명진흥회와의 협약이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창업을 활성화는 데 밑거름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본궤도에 오른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것은 결국 창의력이다.”면서 “오늘 두 기관의 협약이 창의적 자산을 양산하고, 미래의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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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김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간담회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4월 24일(월) 10시 30분에 김제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복지조정자, 교육복지사업 초등학교 3개 교 교장, 교육복지사와 도시지역아동센터 6개 기관 기관장,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아동들을 잘 돌보기 위한 학교-마을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복합적인 문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국가의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진행 순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소개와 각 학교 사업설명, 지역아동센터 사업설명 후 학교와 지역이 협력할 부분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제동초 교장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좀 더 가까워지고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 정보교환의 자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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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호남대 중국어학과, 中명문 ‘상하이대와 복수학위’ 협약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중국의 명문대학인 상하이대학과 ‘2+2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중국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섰다. 호남대학교는 4월 24일(월) 중국 상하이대학에서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과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 이정림 중국어학과장, 상하이대학 공스이 대외협력부총장, 야오시밍 국제교류원장, 황하오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18학년도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 신입생들부터 1~2학년 때는 호남대에서 공부하고 3~4학년은 중국 상하이대학에서 수학(유학)해 졸업과 동시에 호남대학교와 상하이대학, 두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글로벌 명문으로 정평이 나있는 중국 상하이대학은 1922년에 설립된 국가 중점 종합대학으로 상하이시 정부의 세계일류대학 프로젝트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5년 영국QS 아시아대학 순위 75위, 중국 국내 15위 및 중국내 우수 청년 배출 1위 대학이다. 현재 학부생 2만 1천명, 대학원생 1만 5천명, 외국유학생 4천 2백 여 명이 함께 재학하고 있어,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한중 최고의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2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하이대 유학을 통한 복수학위를 희망하는 호남대학교 모든 학과 학생들에게 한국과 중국 두 대학의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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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시 교육청, 종교계(송정중앙교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개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3일(일) 오후 7시30분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송정중앙교회 2층 예배당에서 송정중앙교회 소속 신도와 관내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교육엔 부모교육전문가, 소통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염은희 부모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염 소장은 강의를 통해 “부모가 선택한 행복의 크기만큼 딱 그만큼만 우리 아이들은 행복해질 수 있다”며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이며, 부모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줄 수 없으므로 부모가 먼저 행복을 연습해야 한다”고 가족 내 부모의 행복을 강조했다. 이어서 행복해지기 위해 자녀 부모 간 소통과 관계를 점검하고 어떻게 개선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전했다.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은 종교계의 특수성을 활용해 학부모들이 교육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참여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종교계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올바른 자녀교육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종교계(교회)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대한 궁금증은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학부모·시민참여팀(☎062-380-4647~9)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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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광주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 ‘자녀동반 과학체험’으로 행복교육 실현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용배)이 22일(토)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과 학부모 40명이 함께하는 ‘자녀동반 과학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17년도 과학의 달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부모 세대가 경험하지 못했던 로봇과학, 드론, 창의적 활동을 자녀와 함께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골드버그 장치 제작으로 가족이 하나 되는 프로그램, 빛과 예술이 만나는 빛과학 체험장, 천체이야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완성한 로봇으로 진행된 로봇 경주, 가족 간 아이디어로 창작된 골드버그 장치 미션 수행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아빠와 자녀가 팀이 되어 진행한 드론 경주는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 김용배 원장은 “이번 자녀동반 과학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래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데 학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과학마인드 제고와 과학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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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전북교육청, 깨끗하고 당당한 학교운동부 함께 만든다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1일(금) 전북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학교운동부 관련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도내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예방 △도핑 방지 △학교운동부 예산집행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운동부 운영경비 등은 학교회계, 학교발전기금회계에 편입하고 경비지출 시에는 법인카드를 사용하도록 했다. 각종 대회 참가비용 및 전지훈련 비용 등 운영경비 지출내역은 학교 홈페이지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그리고 운동부지도자에 대한 관리부분에서도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우수선수 스카우트 관련 금품수수, 운동부 경비집행 부정행위, 폭력 등 학교운동부 비리가 발생하면 관련된 지도자‧선수 등에 대해 징계를 강화했다. 사안에 따라 지도자는 계약해지, 학생선수는 영구제명 조치도 가능하다. 또한 학생선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학력제 도입, 전국단위경기대회 참가제한, 상시합숙근절, 정규수업 이수 의무화 등의 학력증진 방안을 강구하여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학생선수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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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전북교육청, ‘느루동행학교’ 89교 선정 기초학력 집중지원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기초학력 집중지원학교인 ‘느루동행학교’를 선정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느루동행학교’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지난 21일(금) 초등학교 72교, 중학교 17교 등 총 89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느루동행학교는 기초학력 더딤학생이 각자의 폭과 속도에 맞는 걸음으로 학습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배움으로부터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학교(교실)를 의미한다. ‘느루’는 ‘한꺼번에 휘몰아치지 않고 길게 잡아서’라는 뜻의 우리말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16교(초14, 중4) △군산 13교(초12, 중1) △익산 15교(초12, 중3) △정읍 7교(초6, 중1) △남원 6교(초6) △김제 4교(초4) △완주 6교(초4, 중2) △진안 1교(초1) △무주 2교(초2) △장수 2교(초1, 중1) △임실 2교(초2) △순창 4교(초3, 중1) △고창 5교(초3, 중2) △부안 4교(초2, 중2) 등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기초학력 미달학생 수 등을 고려해 1교(급)당 300만∼600만원씩 총 2억7200만원을 지원,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교 지원을 통해 전체 학교의 학력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기초학력 더딤학생 및 학교 집중지원으로 학교 간 학력격차를 해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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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전북 익산교육지원청, “봄 꽃 맞이 가족 등산대회”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4월 22일(토) 익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초‧중‧고 특수교육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리산 바래봉에서 봄꽃맞이 등산대회를 실시하였다.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제를 맞아 형형색색의 봄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학부모 및 교사와 함께 화합을 느낄 수 있도록 등산대회가 진행되었다. 산에 오르기 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준비운동과 함께 체조를 실시하였고, 산에 오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로 중간중간 경치를 즐기고, 봄을 느끼면서 등산 활동을 하였다. 등산활동이 끝난 후에는 다함께 인근 중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며 4월 등산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등산대회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는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와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음 등산대회가 기다려진다”고 말하며 가족 사진을 찍는 등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 역력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학교에서의 공부뿐만이 아니라 자연으로 나와 자연을 느끼고,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매월 진행되는 등산대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교사가 함께 체력단련 뿐만 아니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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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전북 군산교육지원청, '발로 걷고 귀로 듣는 군산문화 교원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4월 20일(금) 13:00부터 발로 걷고 귀로 듣는 군산문화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어울림이 있는 학교 꿈을 심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군산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으로 ‘군산근대문화유산 교육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군산문화교원연수는 근대문화유산이 군산의 거리 곳곳마다 살아 있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재와 유적지에 대한 교원들의 역사적 안목을 증대하기 위하여 2017년 신규 및 전입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역사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동국사, 일본식 가옥,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3․1운동기념관, 이영춘가옥 등을 돌아보며 일제강점기 일본 수탈의 역사 현장을 발로 걷고, 눈으로 살펴보고, 귀로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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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김제교육지원청, 다양한국 만들기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4월 20일(목)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은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지도안 및 교육자료에 기반한 표준화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으로 초등학생들의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있다. 김효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내 이주민의 증가와 더불어 다문화 배경을 가진 아동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고 하시며,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상호존중 할 수 있는 태도를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필요한 역할 수행과 차별과 편견이 없는 조화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학교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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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전북교육청,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목) 지역 특화 산업 중심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컨소시엄 대표기관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정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미래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추진한다. 작년에는 전북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9개 시‧도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대학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45개 기관이 참여하여 중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278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2만 2천여 명이 참여하였던 것이 올해엔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작년보다 79개 기관이 더해져 총 124개* 기관이 지역별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 지자체(7개), 공공기관(38개), 민간(기업)단체(31개), 대학(37개), 진로체험지원센터(11개) 작년 전북에서는 탄소산업과 3D프린팅 산업을 중심으로 드론 제작 및 비행 시연 등의 다양한 강연 및 체험 활동, 박람회 개최 등 총 31회 운영하여 전북지역 중학생을 중심으로 45교에서 2,760여 명이 참여하였고, 올해에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주관기관으로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의 지역 내 대학교와 전북테크노파크 및 전주교육지원청, 성진에어로 등이 참여하여 로봇, 신재생에너지, 3D 프린터 산업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진로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전북의 초․중․고등학생으로서 농산어촌 소재 학교, 사회적 배려(저소득층,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우선 지원하게 되며 타 시・도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추진된다. 학교에서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이트인 ”꿈길“을 통해 등록 신청하고, 컨소시엄 기관에서는 매칭된 학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육청은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관리하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 담당자는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민간단체, 기업 등이 힘을 모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도록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각 기관들에 “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마중물로써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동행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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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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