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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교육지원청, 민주주의의 별빛을 노래하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29일까지 영광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영광학생예술동아리 '락(樂)뮤(Musical)' 단원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집중연습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연말 정기 뮤지컬 공연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연출·안무, 보컬, 밴드 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대본 리딩, 발성 훈련, 장면별 동선 연습, 밴드와 뮤지컬부의 합동 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캠프 첫날인 7월 27일에는 조일영 영광군의회 의장이 연습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조 의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연습 모습을 지켜본 뒤 "예술을 통해 배우는 협력과 배려,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는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동아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캠프 마지막 날인 7월 29일에는 박원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이 캠프장을 방문해 학생들의 연습을 참관하고 단원들을 응원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표현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지역과 교육,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11월 선보일 정기공연 작품 '그날의 목소리'는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을 관통하며 민주주의를 지켜 온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를 학생들의 시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작품의 역사적 배경을 깊이 이해하고, 무대 위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공동체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는 가운데, '락뮤'의 이번 공연은 과거 민주화 정신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광을 넘어 전남·광주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얻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전남·광주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있어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교육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집중연습 캠프가 학생들에게 예술적 성장뿐 아니라 협력과 소통,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11월 정기공연 '그날의 목소리'가 영광을 넘어 더 넓은 교육공동체에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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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목포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맞아 “찾아가는 특별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거점형 늘봄센터 찾아가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공연·체험 업체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한 9교를 대상으로 총 17회 운영되며, 75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연계한 참여형 인형극,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신체놀이 레크레이션, 버블·풍선 퍼포먼스와 과학 원리를 접목한 교육마술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 해 학교의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단의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학생 중심의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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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무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방학 맞아 ‘마음이 춤추는 여름’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위(Wee)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월)부터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이 춤추는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맘·품지원단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무용·동작을 활용한 집단 활동으로 학생들이 신체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래와 협력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은 공예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보훈 교육장은 “방학은 학생들의 쉼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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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강진교육지원청, 인형극으로 배우는 문화다양성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광주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6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관내 11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교육(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 총 13회에 걸쳐 학생 60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지개 나라', ‘하쿠나마타타', ‘마법의 상자를 지켜라' 등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인형극·그림자극 공연을 통해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강진동초등학교에서는 그림자 인형극 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극 중 인물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보는 참여형 활동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강진중앙초등학교에서는 본공연에 앞서 마술과 손인형을 활용한 관람 예절 지도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청람중학교에서는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 조성에 프로그램이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공연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림과 문화다양성의 가치가 녹아들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윤영섭 교육장은 "강진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살고 배우며 성장하는 명실상부한 글로컬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진의 학생들이 국제사회의 당당한 글로컬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문화다양성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내실화하고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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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초등생 '여름방학 영어 북클럽'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창의융합교육원(원장 진영))은 7월 30일(목)부터 8월 12일까지 광주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Summer English Book Club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초등 3~4학년(30일~8월 5일) ▲초등 5~6학년(8월 6~12일) 등 2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1대 2 방식으로 매일 실시간 화상 플랫폼 ZOOM을 활용해 수준별 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영어교육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투자우선지원학교 67개교. 농촌 소규모 학교 11개교, 특수학교 6개교 등 84개교의 신청을 우선 받았다. 진영 원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가정에서 원어민 교사와 생생하게 소통하며 영어 실력과 자신감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든 학생에게 풍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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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0일(목)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초등 특수학급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또래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해 자립심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부 8가족, 서부 12가족 등 20가족이 참여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전래놀이교실 ▲힐링원예활동을 운영하며,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SW·미술 교실 ▲친환경 제품 만들기 ▲풍선 아트 공연 등을 특색과정으로 운영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특수 학생들이 또래·보호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자신감과 사회성을 키우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방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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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강진교육지원청, 기차에서 시(詩)를 짓고, 대문호 품에서 '달'을 배우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지난 28일(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5명과 함께 ‘2026 다산영랑 독서인문학교 썸머스쿨’의 일환으로 ‘남도 열차 인문학 기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행은 강진을 출발해 기차를 타고 벌교역으로 이동한 뒤, 태백산맥 문학관을 거쳐 장흥 한승원 문학학교(달 긷는 집)를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동하는 기차 안은 살아있는 문학 교실이 됐다. 창밖 풍경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에서 학생들은 “하늘이 푸른 청춘처럼 아름답다”, “얼마나 덥고 힘들었으면 전봇대들이 서로 손을 잡고 있을까” 등 어른들을 놀라게 하는 훌륭한 시적 표현을 쏟아냈다. 기행의 백미는 한국 문학의 거장 한승원 작가와의 만남이었다. 한승원 작가는 강진에 머물렀던 다산 정약용과 혜장 스님의 깊은 우정, 그리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닌 달의 본질을 보라는 뜻이 담긴 ‘견월첩(見月帖)’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 학생은 “남들이 힘들 때 밝게 비춰주는 달 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들려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이번 인문학 열차 기행은 아이들이 일상의 풍경을 시의 언어로 발견하고, 지역의 위대한 문학적 자산을 직접 체감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아이들이 일상의 풍경을 시로 발견하고, 다산의 사유와 영랑의 감성을 품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독서 인문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기행을 바탕으로 향후 ‘디카시 창작 및 낭송 수업’을 이어가며,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된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한 권의 ‘디카시집’으로 정식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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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담양 창평고, 중3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광주 담양 창평고등학교(교장 김영수)는 지난 7월 25일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554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의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을 비롯해 대입 성과, 기숙사 운영, 학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응하는 창평고의 교육 경쟁력을 안내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진학 프로그램, 학교생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설명회에 적극 참여했다. 설명회와 함께 열린 수학경시대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 245명이 참가해 자신의 학업 역량을 점검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평고는 최근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의·약학계열 등 주요 대학 진학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숙형 일반고의 장점을 살린 생활지도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다양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입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2차 입학설명회에서도 학교의 교육과정과 진학 정보를 보다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수 교장은 "이번 설명회에 보내주신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10월에 예정된 2차 입학설명회에서도 창평고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진학 경쟁력을 적극 소개해 우수한 신입생 유치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차 입학설명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창평고등학교 교무실(061-380-5296) 또는 학교 홈페이지(https://changpyeong.jge.hs.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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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순천왕지초, 미래교육 실현 위한 ‘삼성 AI 미래교실’ 선진지 시찰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왕지초등학교(교장 전희)는 지난 7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서울 및 경기 일원에서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미래교실 탐방 선진지 시찰'을 다녀왔다. 이번 시찰은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활용 교수학습 혁신 연구학교 및 AI 중점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 교원들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 브랜드 쇼룸(BSS)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 교실의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BSS의 '삼성 AI 미래교실'에서는 AI스쿨, IoT, 쌍방향 미러링 등을 접목한 수업 환경이 참가 교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 프레젠터가 실제로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수업을 시연하고, 교원들이 학생 입장이 돼 수업에 직접 참여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쌍방향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수업 방식과, 교실 내외부 상황에 맞춰 공기청정기·습도·온도 등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IoT 기반 학생 건강관리 시스템이 큰 관심을 모았다. 타이머 큐브로 체육 수업 등 상황별 '모드'를 여러 개 설정해 두면 교실 환경이 자동 전환되는 기능은 에너지 절약과 수업 효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전자칠판을 포함해 게시판 또한 전면 디지털화돼 있었으며, 삼성전자가 별도로 운영하는 관제센터에서 학교에 배부된 삼성 기기의 상태가 실시간으로 나타나 별도 수리·점검 신청 없이도 선제적으로 조치가 이뤄지는 운영 체계도 소개됐다. 이어진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에서는 전자제품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사를 살펴보며 미래 교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나눴다. 시찰에 참여한 추OO 교사는 “이런 교실에서 직접 수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동화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희 교장은 “이번 선진지 시찰을 통해 확인한 AI·디지털 기반 미래 교실의 모습을 학교 교육과정에 환류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정은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활용 교수학습 혁신 연구학교 및 AI 중점학교 운영과 더불어 사회정서교육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반의 교원 마음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교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학교 공동체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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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곡성교육지원청, 무형문화재 특강부터 성과발표회까지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29일까지 3일간 곡성죽동농악전수교육관에서 지역 초·중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지역무형유산 연계 방학 중 죽동농악 연합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방과후학교 농악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농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 지역무형유산인 죽동농악을 배우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6명의 전문 강사진이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수준별 교육을 진행했으며, 장구·북·꽹과리·징 등 다양한 악기와 장단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특히 지역무형유산 보유자가 직접 진행한 특강에서는 죽동농악의 역사와 전승 과정, 지역 공동체 속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성과발표회를 열어 3일간 익힌 장단과 연희를 선보이며 배움의 성과를 나누고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형문화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죽동농악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라는 것을 알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죽동농악은 곡성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이 담긴 소중한 지역무형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무형유산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문화를 계승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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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7월 30일(목)까지 4일간 영광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 영광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교육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사회적 기술 및 직업 기능을 함양하고, 교육 공백 완화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신체, 정서, 직업적 요구를 반영하여 ‘UP!’ 시리즈로 구성된 4가지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신체·인지 통합을 위한 ‘도전 UP! 스포츠스태킹 챌린지’(27일) ▲소근육 발달과 생활 자립을 돕는 ‘행복 UP! 오란다 베이킹’(28일) ▲정서 안정과 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 UP! 심리성장교실’(29일)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감성 UP! 함께 즐기는 영화 시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광교육지원청 희망관 1층 통합치료실 및 직업전환실에서 진행되며, 영광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 전후 환기 및 소독 등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는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가족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립의 꿈을 키우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체감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장 단계와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자립 역량과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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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교급식 현장 대응 능력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 ~ 29일 이틀 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남 지역 영양교사·영양사 및 조리사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열린급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 개정사항을 공유해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청렴하고 투명한 급식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과정은 ▲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과 리더십 강화 ▲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역량 강화 ▲ 제6차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 및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개정된 위생관리 기준의 핵심 내용과 사례별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학교급식 업무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청렴 실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교육공동체의 신뢰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청렴한 업무 수행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해 안전성·전문성·신뢰성을 갖춘 교육급식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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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전남광주교육청-남북체육교류협회, 스포츠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9일(수)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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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자녀 함께하는 ‘가족경제금융교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원장 김진구)은 2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경제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경제생활에 대해 대화하며 가정 내 금융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 학부모 등 18가족이 참여해 생활 속 금융경제를 배웠다. 특히 전문강사가 금융기초상식, 용돈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핵심 경제 지식을 맞춤형으로 설명하고, 학생·학부모들은 ‘소비생활’을 주제로 보드게임을 하며 계획적 소비방법을 익혔다. 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8월 4일에는 초등 고학년(4~6학년)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진구 원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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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화순제일중, 기업가정신 함양 위한 창업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 화순제일중학교(교장 정라원)는 경제(노동)·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여름방학 프로그램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1·3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이 참여해 린스타트업(Lean Startup) 방법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문제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팀별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표까지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실천적으로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순제일중학교에서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에는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캠프를 확대 운영해 모든 학생이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라원 교장은 "기업가정신은 창업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협력하여 해결하는 미래핵심역량이다. 학생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지역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발표하면서 자신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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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화순교육지원청, 화순 백신 특구가 곧 거대한 과학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7월 28일(화) 화순 백신바이오 특구 내 전남바이오진흥원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화순주니어 R&E 프로그램 <생명의 작은 우주, Bio Cell LAB>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첨단 바이오 산업 현주소를 파악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이공계 진로 로드맵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저한 사전 안전 교육과 함께 심도 있는 생명과학 이론 학습으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동물 세포의 구조와 역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동물 세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환경 조건이 무엇인지 학습했다. 나아가 이러한 세포 배양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실습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실험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실험복을 갖춰 입고 자신의 구강상피세포를 직접 채취한 뒤 첨단 현미경을 통해 세밀하게 관찰했다. 학교 인프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연구 장비를 활용하여 교과서에서 활자로만 접하던 세포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단순한 기관 견학을 넘어선 이번 실무 중심의 탐구 활동은 학생들에게 지역 첨단 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화순 백신·바이오 특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몸소 체험하며, 학교에서 배운 과학 이론이 실제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적용되는지 체득할 수 있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이 화순 바이오 특구의 우수한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생명과학을 만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 내 전문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여 실습형 R&E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겠다. 아울러 단위 학교의 과학 탐구 활동 예산을 늘리고, 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심화 진로 트랙을 구축하는 등 실효성 있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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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고흥글로컬교육센터, 영어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7월 27일(월)부터 31일까지 5일간 고흥글로컬교육센터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몰입형 환경을 조성한다. 영어 캠프에서는 3~4학년은 'Let's Enjoy Summer!'를 주제로 해변, 캠핑, 미술관, 놀이공원 등 여름과 관련된 생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며 5~6학년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K-Pop Demon Hunters'를 주제로 영화 속 상황과 캐릭터를 활용한 영어 학습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 아닌 영어를 사용하는 경험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시각 자료와 영화, 신체활동, 문화체험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즐거움은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의 대상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이번 캠프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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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해남교육지원청, 中윈푸시 글로컬 인문학 탐방 성료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광주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7월 15일(수)부터 24일까지 9박 10일간 중국 광둥성 윈푸시에서 운영한 '2026. 해남독서인문학교 중학생 글로컬 인문학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해남독서인문학교 교육과정을 해외 현장에서 실천한 국제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은 역사와 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시민 역량을 키웠다. 먼저 학생들은 진린 장군 고택과 문화관 등을 찾아 임진왜란 당시 이어진 한·중의 역사적 협력을 이해했으며, 국은사와 공묘, 문탑 인상원에서는 동양의 전통문화와 인문정신을 배우며 배움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모다오산 유적과 레탄진 옛 마을 탐방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오늘날까지 계승·발전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했다. 이어 국제석재박람센터, 황피 열매 가공산업, 라이브커머스 체험 등을 통해 지역 특산자원이 첨단 산업과 관광으로 확장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전통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지역 발전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이튼 실험학교와 중의약 직업기술학교, 뤄딩직업기술대학에서는 중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AI 활용 수업과 전통 공예, 사자춤·경극 공연 등에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했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역사에서 문화를, 문화에서 산업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해남의 역사와 문화자원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의 미래를 스스로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탐방은 단순한 해외체험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산업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며 지역의 가치를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교육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의 강점을 살린 국제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해남군과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국제교류와 연계한 해남형 글로컬 인문교육 모델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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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전남광주교육청, 학년별‧지역별 맞춤형 ‘진로․ 진학’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 개정 「초·중등교육법」이 29일(수)부터 시행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불안을 줄이고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개정 법령에 따라 합격생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영업 목적으로 거래하거나 입시 상담·컨설팅 등에 활용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이번 제도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합격생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한 사교육 업체의 과도한 홍보와 불법적인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제도 시행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겪을 수 있는 정보 부족과 진학 준비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학년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한다. 우선 전국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2027학년도 수시 대비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남·광주 학생 맞춤형 진학상담 박람회’를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박람회는 전남여성가족재단(서부권), 순천복성고등학교(동부권), 김대중컨벤션센터(중부권)에서 동시에 열리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지원 전략과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전국 진학전문가와 전남·광주 교사가 공동으로 상담에 참여해 수준 높은 진학 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 목포·순천·여수·나주·광양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면·온라인·전화상담을 연중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설계,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대학·학과별 지원전략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위해 16개 군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도 운영하며, 군·도서 지역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에 기반한 ‘꿈대로 이동상담 및 모의면접’을 지원한다.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는 ‘학교생활기록부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센터별 기초강의와 상시 개별상담을 연계해 학생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는 학교생활 및 탐구활동 설계를 돕는다. 광주지역은 온라인 상담 채널인 ‘빛고을 진학 꿈트리 밴드’를 상시 운영해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지원관 2명이 연중 전화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학년별 맞춤형 상담도 이어진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7월 대입박람회 현장 상담에 이어, 8월 수시 집중상담, 12월 정시 집중상담이 각각 예정돼 있다. 고등학교 1·2학년은 2월과 7월 학년별 집중 상담을 진행해 시기별 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4·5·6·9·10·12월 총 6차례 토요 1대 1 상담과 5월 온라인 실시간 화상상담을 제공해 학년과 시기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이 학생과 학부모의 또 다른 불안이나 정보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이 그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담당해야 한다”며 “전문인력이 학교 현장까지 직접 찾아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공교육 진학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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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전남학생교육원 전남독서인문학교(고) 국외캠프단, 우즈벡서 '마음 잇는 하루' 선사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28일(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고려인 1·2세대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나눔, 그리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한글 알리기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일정은 고려인 어르신들의 쉼터인 ‘아리랑 요양원’ 방문으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고려인 1·2세대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낯선 타국 땅에서의 이주와 끈질긴 정착 과정에 대한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가슴에 담았다. 이어 장기자랑, 미용 봉사, 벽화 그리기 등 정성껏 준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세대와 국경을 넘어선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학생들은 책 속 텍스트로만 접했던 디아스포라의 아픈 역사가 어르신들의 목소리와 따뜻한 눈빛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로 다가오는 값진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을 찾아 온기를 이어갔다. 학생들은 사전에 직접 준비한 그림책들을 교육원에 기증하며 ‘우리 말과 글의 아름다움 알리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어 교육원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민화인 호작도(호랑이와 까치 그림)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한글 자음·모음 배우기, 전래동화 함께 읽기, 한국 전통 놀이 등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일일 교사’ 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수업은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전하는 장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듣던 오전의 뭉클한 순간과 현지 친구들 앞에서 직접 한글을 가르치던 오후의 설렘이 모두 마음에 깊이 남을 것 같다”라며, “나눔이라는 활동이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가장 강력한 길임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근 원장은 “고려인 어르신들의 삶을 직접 마주하고, 타슈켄트 청소년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전한 오늘 하루가 우리 학생들에게 나눔과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었길 바란다”라며, “이러한 국외 탐방 경험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학생들이 따뜻한 품성을 갖춘 글로컬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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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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