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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공공도서관, ‘나의 미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공공도서관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나의 미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10회 운영한다. 자서전쓰기는 「유튜브 스타 금은동」, 「방과후 초능력 클럽」등으로 유명한 임지형 동화작가를 초빙하여 고서중학교 1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기초와 자서전 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미래의 꿈을 상상해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미래 자서전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발간될 예정이다. 도서관 조선옥 주무관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사무실 (☎383-7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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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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