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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정보중․고, 암과 화해하고 사이좋게 학교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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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일, 어른들이 공부하는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 중학교 174명, 고등학교 290명이 입학한다.
어린 시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부할 기회를 놓친 이들이 뒤늦게나마 만학을 즐기는 출발점이다. 중학교 최고령 입학자는 김*자(여 79세), 송*오(남 78세), 최연소 입학자 김*미(여38세), 고등학교 최고령입학자 강연심, 최*자(여 78세), 최연소자 오*아(여 21세) 이다. 입학생 중에는 네팔에서 온 다문화가족 셀파 앙도마 (여, 25세)도 초등문해과정부터 시작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날 입학한다.
이번 고등학교 입학생 가운데 강연심(80세, 여)씨는 2년 동안 만학도 중학생활을 마치고 이날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교 졸업한지 64년 만에 중학교에 입학한 강 씨는 전남 진도의 어려운 집안 장녀로 태어나 중학교 진학을 못한 안타까운 사연을 안고 살았다. 78세에 중학교에 입학해 늦깎이 학생이 되어 공부를 하는데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하던지 2년이 꿈같이 지나갔다고 한다. 학교이름 5행시 짓기에 당선되어 글짓기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제 - 제일정보중고등학교를 몰랐더면 일 - 일생의 한, 배움의 갈망을 어찌 채울꼬 정 - 정성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보 - 보물보다 귀한 지식들이 쌓여가네 인 - 인생의 새로운 이 즐거움을 그 누가 알랴 -강연심-
10년 전, 우연히 발견된 갑상선 암이 임파선까지 전이되고 뼈에서까지 발견되는 큰 수술 했다. 그 와중에 남편은 먼저 하늘나라에 가고 혼자 적적하던 차, 그동안 못 다한 공부가 하고 싶어 중학교에 입학한 것이 내친김에 고등학교 진학까지 이어졌다. 어릴 때는 꽤나 영특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들으면서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다. 그렇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아는 것은 알고 잊는 것은 잊고 순리에 따라 학교에 다니니 즐겁기만 하다.
‘못해도 잘 한다. 잘 해도 잘한다.’ 늘 칭찬해주시는 선생님이 내나이 팔십에도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다고.
6개월에 한 번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정기적으로 암검진을 다니면서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일상을 즐기며 살고 있다고 말하는 강 씨에게서는 신입 여고생의 설렘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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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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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新‧ 舊 교육장 교육가족과 함께 情겨운 同行 다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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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2월 2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교육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퇴임 임원재교육장과 신임 조정자교육장이 광양교육발전을 위한 구성원 다짐의식을 동시에 가졌다.
장석웅 교육감께서 새로 도입한 새 학년 집중 준비기간과 같은 맥락으로 그동안 퇴임식과 부임식을 각각 실시했던 기존의 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단일행사로 2월 28일에 동시에 실시하면서 의전과 개인중심 내용을 대폭 줄이고 신임 조정자 교육장은 당일오후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사실상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광양교육지원청에서 2년 6개월 근무한 임원재 교육장은 학생 중심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서 솔선하였으며 존중과 배려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활기찬 광양교육’ 실현을 위해 헌신한 소통 전문가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지자체 등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체제 강화를 통해 광양의 아이이들이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업시스템을 구체화 하여 교육관계자와 지역민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신임 조정자 교육장은 장교육감의 주민추천교육장임용제도의 화순과 함께 1호 교육장으로 순천에서 태어나 고흥ㆍ순천ㆍ광양교육지원청 장학사, 도 장학사, 순천부영초 교감, 광양마동초 교장, 전라남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장학관을 역임했다.
광양교육청 관계자는 두 개의 행사를 하나로 기획하고 교육가족들의 새로운 다짐으로 구성한 이번 축하행사가 주는 의미가 다르다며 두 분 교육장에 대한 축하와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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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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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관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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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함평지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통일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일강 김철기념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교직원, 지역민 100여명이 함께 하는 기념식과 역사시극공연 관람,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역사시극공연 관람에 이어 시낭송, 독립선언서 낭독과 독립만세 운동 재현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독립의지를 표현한 역사시극 공연-‘옥중아들 중근에게’-은 안중근의사 의거 110주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했고,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김영길 교육과장과 학생들이 연대 낭독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운동을 재현하면서 함평 천지에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기념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 출신 독립운동가 김철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영숙 교육장은 “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우리 함평지역에서 그 시작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민주시민교육, 통일교육, 역사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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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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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효천 1지구 빛여울초등학교 개교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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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효천1지구 내에 3월1일 개교하는 빛여울초등학교에 대해 최종점검을 진행해 개교에 차질이 없음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부교육감 오승현은 2월28일 빛여울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함께 일반교실 및 특별교실 등 교육환경 시설여건, 학교급식 준비상황, 통학환경 등 개교업무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최종점검을 한 오승현 부교육감은 교직원들에게 “개교 준비뿐만 아니라 개교 후에도 빛여울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라”고 부탁했다.
빛여울초는 지난 2월12일부터 신입생 예비소집 및 전학 신청을 접수해 현재 206명이 전‧입학을 했으며 3월1일에 16학급(병설유치원 3학급 포함)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현재 3월부터 정상적인 학교운영이 되도록 교사동 내‧외부 청소 등 환경을 정비하고 학생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학식은 3월4일 열린다.
장휘국 교육감도 지난 1월30일 빛여울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현황을 직접 살피며 “아이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라”고 지시한 바 있다.
빛여울초는 학교 동남쪽에 대촌천이 있고 동쪽엔 여러 아파트(시티, 중흥 등)가 위치해 있으며, 34학급(특수학급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포함)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부지면적 1만2214㎡, 건축면적 3212㎡, 연면적은 9714㎡로 2017년 12월27일 착공해 2019년 2월20일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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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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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에듀파인 정책협의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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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치원 공공성 강화 특위의 ‘에듀파인 안착을 위한 정책협의 TF’가 구성되어 2월 28일(목) 1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유치원 단체의 제안사항을 교육부가 검토하여 3월 중 2차 회의가 개최 예정인 가운데 당정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에듀파인 안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등과 함께 에듀파인 안착을 위한 정책협의 TF 첫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온건파가 떨어져 나와 설립한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 박영란 대표와 법인 유치원이 주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전사연) 위성순 회장도 참석했다.
에듀파인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은 다음과 같다. 시·도별 회계업무 전문성을 가진 업무담당자, 초·중등 에듀파인 강사 중 134명 선발하여 5개 권역별 연수를 실시하고 사립유치원 관계자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회계제도 및 에듀파인 사용법(예산편성, 수입·지출관리 등)을 대표강사를 통해 전달 교육을 실시 시·도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통한 상시 지원체제 구축, 전화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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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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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두근두근 설레는 봄꽃 여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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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는 3월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남도 꽃여행’을 테마로 정하고, 해남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 장흥 묵촌리 동백림과 천관산, 4곳을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해남 보해매실농원은 ㈜보해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46만㎡의 드넓은 언덕에 1만4천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너는 내 운명’, ‘연애소설’ 등 영화의 배경이 될 만큼 촬영 명소로 손꼽힌다.
오는 3월 16~17일 ‘제7회 땅끝매화축제’가 열린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 축제에는 문화 공연과 보물찾기, 매화 사진 찍기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해남 미황사는 2019~2020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천년고찰이다. 대웅보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 옆을 수놓은 동백나무 동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구름 위 암자인 도솔암에서 보는 다도해와 서해의 낙조 풍경은 장관이다.
미황사를 품고 있는 달마산 중턱으로 장비 없이 사람의 손으로만 만들어진 남도 명품 둘레길 달마고도를 걸으며 해남 달마산의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다. 3월 30일 길 위의 첫 봄을 맞이하는 땅끝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함께 즐기는 것도 매력적이다.
장흥 묵촌리의 동백림은 묵촌 들을 흐르는 하천을 따라 약 2천㎡에 140여 그루의 동백림이 형성돼 있다. 동학 농민전쟁 시 접주인 이방언(남도장군)을 기념하는 뜻과 마을 수호의 숲정이로서의 의미도 있다.
장흥 천관산 동백생태숲은 천관산자연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목 팔각정 주변에 약 20만㎡ 규모로 조성됐다. 데크로드와 탐방로가 잘 갖춰져 등산을 좋아하거나 조용히 동백꽃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동백과 매화가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남도에서 꽃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다시 찾는 전남이 되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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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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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9년 예산 규모 8조 4천23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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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 2019년 예산 규모가 지난해보다 8천534억 원 늘어난 8조 4천238억 원이며, 통합재정수지는 243억 원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예산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9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자료를 도 누리집에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예산 규모, 재정 여건, 재정운용 계획, 재정운용 성과 등 4개 분야 18개 세부 항목에 대한 재정정보를 담고 있다.
이날 전라남도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도 본청의 2019년 예산 규모는 8조 4천238억 원으로, 일반회계 6조 5천571억 원, 특별회계 8천 120억 원, 기금 1조 547억 원 등이다.
이는 국고예산 및 교부세 확보, 지방세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일반회계 기준 국고보조금은 3천413억 원, 지방교부세는 1천278억 원, 지방세수입 670억 원이 지난해보다 각각 증액됐다.
세입예산 재원은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 1조 2천106억 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보조금) 5조 4천863억 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조 7천269억 원이다.
세출분야별(일반회계) 편성 비중은 사회복지 32.43%(2조 1천262억 원), 농림해양수산 19.31%(1조 2천663억 원), 일반공공행정 8.19%(5천368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81%(4천468억 원) 순이다.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15.48%, 재량권을 갖고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의미하는 재정자주도는 30.88%,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수치인 통합재정수지는 243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강상구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은 “일자리 창출, 저출산 극복, 성장잠재력 확충 등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재정 효율성 제고 및 건전재정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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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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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내 친일 잔재 청산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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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교 내 친일 잔재를 청산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역사 전공 대학교수, 역사 전공 교원, 음악·미술 교원 등 전문가 그룹으로 전담조사반을 구성해 3월부터 학교 내 친일잔재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전남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친일 음악가가 작사·작곡한 교가 현황을 파악하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작곡·편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일 행위자 관련 표지석, 흉상 기념관에 사진 존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장석웅 교육감의 역점 공약인 조직문화 개선과 연계해 훈화·치사 등 훈도 문화, 두발·복장 검사 등 전반적인 학교 내 일제 잔재 문화 청산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석웅 교육감은 “친일 반민족행위자가 작곡한 교가를 변경하는 작업이나 교실 속에 남아 있는 일본말을 우리말로 바로잡는 일은 일제 잔존 역사를 청산하는 첫걸음이자 정의로운 나라의 출발점이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면서 “뜻깊은 올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의 주역이 되도록 친일 잔재 청산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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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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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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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월 4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이하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2019학년도)는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현실화해 취약계층의 교육기회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교육급여의 항목별 지원 금액을 2018년에 비해 대폭 인상했다.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초등학생은 부교재비와 학용품비로 전년도 대비 8만 7,000원이 인상된 20만 3,000원(부교재비 13만 2,000원+학용품비 7만 1,000원)을 지원 받는다.
중․고등학생은 12만 8,000원이 인상된 29만원(부교재비 20만 9,000원+학용품비 8만1,000원)을 지원 받게 되며, 고등학생은 추가로 입학금 및 수업료, 교과서대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도시지역 동(洞)단위 소재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1인당 연간 60만원 내외)도 종전 기준 중위소득 52%이하에서 60%이하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2018년에는 교육급여 신청을 위해 학부모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으나, 올해도부터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교육비 원클릭(www.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가능하나,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번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의 정보를 활용해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 심사를 받게 된다.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 하더라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비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교육급여 수급자에게는 학교운영지원비만 지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컴퓨터(PC)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허호 교육복지과장은“2019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예산 규모는 약 175억 원이며, 4만 3,000여 명의 학생이 교육비를 지원받아, 저소득층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고, 교육 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 실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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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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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드라마촬영장, 순천방문의해 맞아 관람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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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순천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 운영시간을 3월 ~ 5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6월 ~ 9월까지는 오후 7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 연장은 평소보다 30분에서 60분까지 연장된 것으로 매표는 관람 마감 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2019 순천방문의해’를 맞아 연장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와 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하기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2018년 이용객이 60만여 명으로 국내 드라마촬영장 중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순천드라마촬영장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고고 댄스장을 비롯하여 교복체험, 달고나체험, 목공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한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SNS 입소문을 통해 가능했다.
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기간 동안 드라마촬영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드라마촬영장 방문 열기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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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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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낙민고, 3월부터 ‘경점시보 의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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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2022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순천시 낙안읍성에서는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낙안읍성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경점시보 의식’을 실시한다.
첫 ‘경점시보 의식’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오는 3월 1일에 싲작되며 앞으로 국경일등 공휴일과 매주 주말 정오에 낙안읍성 낙민루에서 울려 퍼지게 된다.
‘경점시보 의식’은 조선시대 성곽이 있는 곳에서 북과 징을 쳐서 시간을 알리는 의식으로 일반적으로 범종을 이용하지만, 낙안읍성에서는 낙민고의 북소리를 이용해서 진행한다.
낙안읍성은 연중 가야금 병창을 비롯한 기능인 상설체험장 9개소와 짚물공예 등 전통생활 재현 체험프로그램 13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풍성한 우리의 전통을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에는 전국 국악대전, 5월에는 전국가야금병창 경연대회, 10월 낙안민속문화축제 등 굵직한 문화행사와 연간 150회에 이르는 상설공연이 준비되고 있어 남도 관광의 핵심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안읍성 관계자는 “이번 ‘경점시보 의식’과 같은 낙안읍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늘리고 낙안읍성 역사적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며“2022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낙안읍성 ‘낙민고’는 지름 180㎝, 길이 185㎝로 순천 신일기업 김성신 선생이 1998년에 기증한 북으로 제작 당시에는 서울올림픽 공원에 있는 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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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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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간행물전자책(e-book)서비스’ 3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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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자료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간행물 전자책(e-book)’시스템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각 기관 및 학교에서 제각각 관리되고 있는 교육․행정자료를 교육청에서 통합 관리․보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하기 편리한 간행물 전자책(e-book) 시스템인‘제주교육 발간자료실’을 구축한 것으로 PC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게 된다.
제주교육 발간자료실은 http://ebook.jje.go.kr로 접속할 수 있으며, 교육청 홈페이지 '자주찾기 서비스'에서도 연결이 가능하다. 발간 자료실에는 초기 구축자료로 1970년부터 발간된 기존 자료가 1000여 권이 등록되어 있고,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간행물 전자책(e-book) 시스템 구축으로 교육청 기관과 학교에서 발간되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도민이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나 기관 방문에 대한 불편함 없이 다양한 교육․행정자료를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이용자의 정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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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