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2009년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많은 각광을 받았던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가 2010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인천시민을 찾아온다.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주부들과 번잡한 일상 속에서 가벼운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또한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의 해설과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2년간 총 17회의 커피콘서트(08년 6회, 09년 11회)를 통해 약 9000여명의 관객들이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는 2010년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발레, 국악,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준비되어 있다.

 

특히 클래식의 경우 피아노, 금관, 성악, 오케스트라 등 좀 더 세분화하여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 하였다.

 

유니버셜 발레단,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 해금연주가 강은일, 피아니스트 박종훈,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 소프라노 김영미 등 그간 인천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명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연주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2010년은 더욱 풍요로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커피콘서트에서는 이태리 에스프레소의 향미를 느끼실 수 있는 Illy Coffee가 무료로 제공된다.

 

공연 예매 및 문의
인천&아츠 사무국 032) 420- 2027~8 /
www.incheonarts.com

 

 

 

<사진> The Most

기타리스트 배장흠/ 바이올린 고원기, 오지연/

비올라 이혜진/ 첼로 성지송/

클라리넷 서보연/ 피아노와 키보드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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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Coffee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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