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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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45일(금) 보성다비치콘도에서 ‘2024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열고, 현장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고 진로전담교사 2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콘퍼런스는 진로전담교사들 간 긴밀한 소통협력을 기반으로, 올해 전남교육청에서 중점 추진하는 진로교육 지원 사업을 내실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교육박람회 운영, ‘꿈 키움 진로카페구축, 디지털기술모빌리티첨단바이오신재생에너지미래농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신산업분야 진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진로교육 사업 논의와 함께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연계 진로교육박람회운영 2024학년도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 안내 2025학년도 전라남도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안내 진로전담교사 학교급별권역별 협의회를 통한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자기주도적 삶과 진로를 설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학생 개별 역량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앞으로도 진로교육 지원의 내실화를 위한 전담교사들 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본부 장삼석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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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내실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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