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시 미원을사랑하는연합회(회장 이유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의 협조를 얻어 2월 7일(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미원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차세트 60박스를 기탁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구신 어르신들께 전달드리고 싶다.”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영 미원면장은 “미원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 정성과 온정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기탁자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미원면 관내 경로당 56개소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