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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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차준환이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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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이날 열린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86.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발목 부상을 안고 경기에 출전, 첫 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 한 번 빼고는 나머지 경기에서 클린했다. 2위는 서민규(82.81점), 3위는 임주헌(79.41점)이 차지했다.


2일·3일에는 시니어부 경기가 진행되며 2일에는 리듬댄스, 남자·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3일에는 프리댄스,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4/25 시즌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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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딛고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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