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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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선덕여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요원은 최근 해바라기에서 나래이션을 자청해서 어려운 이웃의 짐을 덜고자 나섰다 희귀병이나 소아암, 불우한 이웃의 작지만 큰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목소리를 기부한 것이다

 

배우 이요원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을 생각해가며 작은 봉사 활동을 하곤 했었다.

 

2008년 tvn과 ‘love’라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베트남 하롱베이로 날아가서 수상가옥의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면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의 결연을 통해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돈으로는 살 수 없을 보람을 느껴왔다.

 

‘해바라기’에서도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는 본인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섰다.

 

이요원은 "세상은 넓지만 얼마든지 힘없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힘겹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넓고 행복한 세상에서 예쁜 아이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밟게 웃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인이 배부르고 행복할 때 다른 사람은 배고프고 힘겨워 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해바라기를 통한 목소리 기부뿐만 아니라 다른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힘겨워 하는 사람을 도울 거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2009년을 선덕여왕과 함께한 이요원은 선덕여왕의 종영 이후부터 충분한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재충전의 시간 동안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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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이요원 목소리기부로 천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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