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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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모빌리티는 지난 9월 12일부터 3일간 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대전지역 정비사업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친환경 자동차 전문 정비 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 자동차 정비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따른 재직자 교육으로 대전시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친환경자동차(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보급의 확대에 따른 변화된 정비환경에 대한 이론과 병행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비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대덕대학교 이호근 교수(미래자동차학과)의 강의와 현대직업전문학교, 대전 자동차 정비관련 조합 4곳(대전자동차검사정바사업조합, 대전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바사업조합, 대전차사랑환경연합회)이 함께 참여했다.

 

대덕대 이호근 교수는 “미래자동차 정비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여 대전지역 정비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기술 교육을 통해 자동차 정비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 관계자는 “산업전환 시대에 친환경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을 통해 대전지역 정비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동차 정비에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친환경 자동차 정비 교육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온라인 교육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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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모빌리티, '2023년 친환경 자동차 전문 정비실습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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