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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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대 안원철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9월 1일 오후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예술 교육 기관인 부산예술대학교(총장 안원철)가 배움이 Onda 평생교육원(원장 이덕희)을 그랜드 오픈하며 유구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캠퍼스 도서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박재호, 박수영 지역 국회의원과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부산예술대학교가 문화예술계의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원철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와 혁신, 예술적 표현의 허브로서의 기관의 비전을 밝혔다. 


평생교육원 사명의 핵심은 다양한 관심사와 열망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다. 커리큘럼은 문화 예술 과정, 자격증 과정, 생활 건강 과정의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다양성은 예술 교육은 사전 경험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대학의 신념을 반영했다.


문화 예술 과정은 예술에 관한 포괄적인 탐구를 제공한다. 회화부터 음악과 연극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은 숙련된 강사의 지도로 자신이 선택한 매체를 탐구할 수 있다. 센터의 최첨단 시설은 창의력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자격증 과정은 인증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요즘, 이 센터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과정을 통해 흥미진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


생활 건강 과정은 전인적 웰빙의 중요성을 인식한 생활 건강 과정이다. 이 과정은 소도구 필라테스 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신체 활동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한다.


국경 없는 글로벌 경제와 첨단 기술 발전으로 정의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준 높은 예술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부산예술대학교는 배움이 Onda 평생교육원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준비가 됐다. 모든 개인에게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키워내는 창조적 에너지의 도가니 역할을 할 것이다. 창의성에 뿌리를 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배움이 Onda 평생교육원은 단순한 배움의 장소가 아니라 꿈을 일깨우고 키우는 곳이다. 예술적 네트워크가 정점에 도달한 부산예술대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창의력을 키우며 예술의 힘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공간에서 내일의 꿈이 오늘 펼쳐지고 있으며, 예술의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접근성이 좋고 활기차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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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탐방] 부산예술대학교 배움이 Onda 평생교육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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