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함은정, 팔색조 매력 발산
제19회 제천국제음악축제 앰버서더 선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함은정이 8월 10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져온 뛰어난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함은정은 드라마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 뿐만 아니라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아이윌 송’, 연극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함은정 앰배서더는 8월 10일 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짐프 팬스테이지, 영화음악인의 밤, 폐막식 등 공식적인 일정을 함께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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