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_공식포스터_네마프2023.jpg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융복합 대안영상예술축제인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http://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3)이 오는 8월 10일부터 22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네마프 2023은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안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안영화제로, 올해 40여 개국 82편이 상영, 멀티스크리닝 전시된다.

개막작_체르노빌22.jpg

개막작 '체르노빌 22'

 

네마프 2023의 개막작으로는 러시아 침공으로 체르노빌 지역에서 일어난 전쟁 범죄를 다룬 우크라이나 영화, 올렉시 라딘스키 감독의 <체르노빌 22(Chornobyl 22, 2023)>이 선정됐다. 그리고 시네-미디어 큐레이팅 포럼을 통해 엄선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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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프 2023, 8월 10일 개막···개막작 '체르노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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