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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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소유주들을 곤경에 빠뜨린 건설 스캔들로 인해 효율적인 하자 수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혁신적인 원스톱 건설 서비스 기업 (주)이음(대표 김병수)은 혁신적인 플랫폼인 “채들”로 건설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의 부실공사 사태의 여파는 건설업계에 충격파를 던졌고, 입주민들은 부실한 하자보수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스캔들의 여파로 인해 입주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더 나은 하자 처리를 요구하기 위해 사전방문 행사에서 건설사와 대치하게 됐다. 


주택 소유자와 건설업체 간의 '전쟁'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이 사태는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하자 관리 시스템의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전적으로 건설업체의 책임만은 아니다. 건설업계 전체가 낡고 오래된 관행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주민으로서는 이러한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로 인해 하자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해결 기간이 길어져 불만과 불편을 겪게 됐다.


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자 하는 비전 있는 원스톱 건설 서비스 회사인 ㈜이음에서 최첨단 플랫폼인 '채들' 솔루션을 개발했다.  채들은 아파트 건설에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를 연결하는 잘 조율된 파이프라인을 제공함으로써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한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아파트와 건물 건설에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거주자, 계약자, 하도급 업체)를 연결하는 원활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채들'은 단순한 하자 등록 및 수리 범위를 뛰어넘는다. 입주민이 전용 앱을 통해 손쉽게 하자를 신고하고 해결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자 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다룬다. 


투명성은 채들 접근 방식의 핵심으로, 모든 당사자에게 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수리 여정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과 책임감을 촉진한다.


이 플랫폼은 계약업체가 전용 앱을 통해 신고된 결함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결과 건설사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실시간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하자 수리 완료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채들'의 독창적인 '컨트롤 타워' 시스템은 하자 보수 작업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가 하자가 해결될 때까지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불필요한 병목현상과 지연을 제거했다.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사전방문이 아파트 내부 공사를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실시해야 하는 만큼, 자체 품질 점검을 할 수 있는 관리자용 앱을 제공한다. 관리자가 하자를 직접 등록하고 보수하는 과정의 이력을 업무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해 공동주택의 품질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사전방문 이벤트에 참석하는 주민들도 채들의 지원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입주민이 방문 차량번호를 등록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더욱 편리하고 번거롭지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은 도착 시 앱을 통해 자동으로 세대 비밀번호를 수신해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채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시공업체가 책임감을 느끼고 일을 처리한다는 인식이 높아졌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빠르고 간편한 하자 처리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품질 개선에 재투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건설 업계 전체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이음의 채들은 혁신을 갈망하는 업계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투명성을 증진함으로써 하자 처리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설 표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주택 소유자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으며, 건설 업계는 발전과 성장의 길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 업계가 이처럼 절실히 필요한 변화를 수용함에 따라 채들이 건설 프로세스에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해 더 효율적이고 고객 중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음'의 헌신은 건설 업계의 우수성을 향한 여정이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지도록 보장한다. 채들을 통해 번창하고 지속 가능한 건설 부문의 토대를 마련해 효율성과 책임감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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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주)이음, 하자 처리에 혁신적 원스톱 솔루션 '채들'로 건설 산업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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