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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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을 맞이하여 오는 1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발돋움 한 인천의 새로운 모습을 재조명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대화합을 위한 이번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대중가수들이 특별공연으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1부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베를리오즈의 서곡 ‘로마의 사육제’, 스메타나의 ‘몰다우’와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발레모음곡 ‘홍색낭자군’을 들려준다.

 

하이난성에서 반봉건투쟁에 나선 여성들의 이야기를 극화한 ‘홍색낭자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첸주오황 예술감독이 채색한 중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극찬하며 미국 최고의 무대 메트로폴리탄에서 인정받은 소프라노 이지영과 독일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꼽히는 도이취 오퍼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강요셉,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리골레토’와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등 유명 오페라의 주옥같은 아리아 한국 대표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감상 할 수 있다.

 

이어지는 2부는 박상민, 김종환, 김혜연 등 흥겨운 대중가수들의 히트곡과 뮤지컬 갈라팀 TOP's가 들려주는 즐거운 뮤지컬 넘버로 인천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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