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중·고생 입시감성 포털 점프해커스(www.JumpHackers.com)는 대학·학과이야기, 멘토에게 질문하기 등의 게시판을 통해 중고생의 진로 및 대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2010년 11월 1기가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 4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 통신원은 서울대, 고려대 등 국내 주요 대학 270여 명의 재학생이 직접 멘토로 나서 약 한 달간 내신 공부법, 영역별 학습 비법, 입학사정관제 대비법 및 자신이 속한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멘토 통신원이 들려주는 대학 탐방기, 합격 수기, 대입 성공 TIP 등은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겨울방학 기간에 학습에 대한 동기를 다시금 부여해준다.

 

이와 더불어, 직접 대학 진학을 경험한 대학생 멘토 통신원이 진로나 공부법 등에 대한 질문에 생생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해주기 때문에, 궁금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고, 학습 계획 수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문과VS이과 성향검사’는 문과·이과 중 어떤 계열이 맞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20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신의 성향에 맞는 답을 고르다 보면 문과와 이과 중 자신의 적성을 파악할 수 있어 아직 계열을 선택하지 못한 학생에게 적합하다.

 

이 외에도 점프해커스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과 월드컵 서비스’,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문제 성적을 기입하여 목표 대학의 합격·불합격 여부를 알려주는 ‘대학교 간편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학년별 게시판에서 또래 친구와 소통하거나 내신, 수능, 모의고사 등의 학습 자료와 고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해커스 교육그룹 심새롬 마케팅팀장은 “요즘 학생들은 일찍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정해놓고 꿈을 이루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데,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 있다면 점프해커스에서 제공하는 여러 콘텐츠를 이용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며 “중고생들은 점프해커스의 내신, 입시, 공부법, 대학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목표로 한 고등학교 혹은 대학 진학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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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해커스, 대학 선배가 직접 대입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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