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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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새록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주연을 맡아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21 SBS연예대상 신인상 버라이어티부문(백종원의 골목식당), 2021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오월의 청춘)을 수상했다. 

 

금새록은 이번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 장편' 부문 '카브리올레'에서 주인공 '오지아' 역을 맡았다. 

 

영화 '카브리올레'는 상사에겐 깍듯이, 부하직원에겐 친절히, 일은 열심히, 사회생활을 잘하는 주인공 오지아의 이야기다. 항상 타인과 일에 관해 최선을 다하지만 정작 그 삶 속에 '나'는 없었다는 주제로 반동같이 찾아온 무기력함,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지아는 모든 것을 뒤로하며 전재산으로 오픈카를 뽑고는 무작정 여행을 떠나버리게 되면서 시작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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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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