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일괄편집_[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 단체사진].jpg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6일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을 위한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란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운영지원을 위해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 청소년 수련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활동을 운영 지원하는 지도자를 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다양한 안전지원을 통해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 및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조성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의 2년간 실적을 보면 2020년 3회(843명), 2021년에는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로 직접 찾아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데 큰 의미를 두어 소외지역 5회(295명)에 지원했다.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등 8개소로 확대 지원 예정이며, 당일 청소년활동 현장 이론 및 실습교육(교육용 소화기 체험, 연기대피체험)등 양성교육을 마친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를 파견하여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안전체험 활동이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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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 양성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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