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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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09년도 통합학급 담당교사 연수기회 확대와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 교사 1,118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특수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국립특수교육원에 위탁, 원격연수로 실시된 이번 연수가 학교현장의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2010년에도 1,000명의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키로 했다.

 

‘일반학교에서의 장애학생 지원’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개념적 이해’를 비롯하여 ‘통합교육 실행에 있어서의 실천원칙’,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교수적 수정’,‘장애학생 행동지원’등 통합학급교사의 통합교육 실행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0년부터 유치원과정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의무교육이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되어 이번 교육의 실효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남 초등교육과장은 "아무리 훌륭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통합학급 교사의 바른 마인드와 전문적 지식 없이는 통합교육은 성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 높은 연수기회를 마련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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